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2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강력한 방역조치로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서 부지사는 우리도는 지난 7. 27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α를 시행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방역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실정이라며, 강화된 방역조치의 현장 이행력 확보를 위해 일선 시군과 연계해 강력한 방역에 나서 조속히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도내 공직자들의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 줄 것을 주문하며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하반기로 예정된‘K-뷰티클러스터’의 철저한 준비로 충북에 유치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과 2022년 정부예산확보, 국가안전대진단,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 등 현안업무도 꼼꼼하게 준비하여 소기의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