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증평군이 이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신청을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노인돌봄맞춤 돌봄서비스는 만 65세이상 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 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전·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장기요양등급자·가사간병서비스이용자·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 유사중복사업 이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현재 수행기관 2개소(삼보사회복지관, 증평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하고 50명(증평읍 42명, 도안면 8명)을 배치해 총 720명의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