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지난 12일 여수시 여서동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신상숙) 위원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에 따른 성공개최 기원 리본 달기 읍면동 릴레이 행사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지난 11일 여수시에서 개최한 성공개최 기원기 출정식을 통해 문수동(본부장 김경수)에 전달된 기원기를 여서동에서 전달 받는 기원 행사로 이어졌다
여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에 맞춰 성공기원 플라잉 배너기 기원문구와 성공 기원 리본을 작성해 읍면동 기원기에 달아 다음 동인 미평동으로 전달하게 된다.
기원 릴레이 첫 삽을 뜨게 된 여서동 신상숙 실천본부장은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리본기는 읍면동 릴레이를 거친 후 8월 말 진행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결의 다짐대회(가칭)”에 전달해 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