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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호성 선수 스윙, 팬을 위한 퍼포먼스 같다."

[용인=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한 발 더 다가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원)’이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6,960야드)에서 펼쳐진다. 

2019 KPGA대회 첫 출전한 최호성 선수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최호성의 스윙을 보기위해 일부러 뒤에서 자세히 봤다는 갤러리는 "스윙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오히혀 팬을 위한 퍼포먼스 같았다."고 말하며 최호성 선수의 스윙을 본 소감을 전하며, 최호성 선수를 응원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