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를 보기 위해 수많은 갤러리가 모여들었다. 갤러리들은 전인지를 응원하고 환호했다. LPGA 무대에서 활약중이어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전인지의 착한 인성과 호쾌한 스윙을 본 부산의 많은 갤러리들은 "전인지는 목소리도 착하노"라며 전인지를 극찬했다.
전인지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보기 1개 버디 3개를 낚으며 최종스코어 12언더 파로 루키 이소미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