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퍼시픽링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제1회 퍼시픽링스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10월 5일~6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실크리버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총 13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두 차례의 그린투어(4차전,5차전) 각각 상위 15위와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실크리버컨트리클럽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 선수 전원이 대회 날 기준 3일이내 PCR 검사 실시(결과:음성)와 백신 접종 완료가 증명된 선수들만 참가 할 수 있도록했다.
우승은 제 1일경기, 최종일경기 합산 138(71,67)타 6언더파로 이유경이 미드아마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신철호가 139(73,66)타 준우승, 최치원이 139(70,69)타 3위, 손기민이 141(70,71)타 4위, 정환이 141(69,72)타로 5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