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연정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2021년(‘20년 실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에 기여한 유공 포상에서 16개 구․군의 전년도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단속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3개 구·군을 선정했다.
동래구는 유관기관 및 민간인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을 선도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힘쓰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