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 금정구 장전1동은 지난달 29일 장전동 새마을금고 본점이 장전1․2동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발 마사지기(총 4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장전동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장전1․2동에 마스크 7200매를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해 발 마사지기를 지원했다.
새마을금고 김용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어려운데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전동 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