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행정동우회(회장 박현주)는 지난 9일 자매우호도시 서울시 관악구를 방문하여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김제 지평선쌀 홍보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악구청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구민과 직원 및 식당방문을 통하여 밥맛 좋은 지평선쌀과 김제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쳤다.
관악구와 김제시는 지난 4월30일 양 도시간 경제, 문화, 예술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위해 우호도시 협약식을 온라인을 통하여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김제시는 품질 좋은 지평선브랜드 농산물 홍보를 위해 관악구 학교관련 단체 초청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행정동우회 박현주 회장은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호자매 도시에 김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민간분야 교류 확대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