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은서 기자 | 태인새마을금고가(이사장 김종칠)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태인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600kg 상당의 김장김치 55박스를 담아 지역 내 경로당에 지원했다.
이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태인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회원(회장 서춘자) 30여 명이 동참했고,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며 행복의 온도를 높였다.
김종칠 이사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