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광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관수)는 지난 29일 자치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활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 개최하고 사랑의 두부나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콩 탈곡 작업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두부나눔 행사 날짜 선정 및 세부 추진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 될 수 있도록 힘 쓰기로 했다. 이어진 콩 탈곡 작업에서도 많은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김관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위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함께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키운 콩을 수확하는 만큼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역량 결집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근 광활면장은 “광활면의 나눔과 화합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행사인 만큼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지금처럼 항상 따뜻한 광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