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동면 회원 16명은 대룡시장 및 해안가 나들길 주변을 돌며 무단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홍옥화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봄을 맞아 모두가 힘을 모아 대룡시장 및 해안가 나들길 주변 묵은 때를 씻어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자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