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5월 13일(금)부터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노승희(22, 요진건설)가 1번 홀 티샷을 마치고 각자 걸어가는 송가은(22, MG새마을금고)과 이보미를 불러세워 포즈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랜만에 출전한 이보미는 이런 상황이 낯설어 뒤늦게 뛰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