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영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프롬유가 ‘유아 기저귀갈이대’ 프롬유 샤워핸들 시즌2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프롬유에 따르면 아기를 세운상태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쉽고 빠르게 샤워시킬 수 있어 기저귀갈이를 비롯해 샤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프롬유 관계자는 “아기 개월 수에 따라서 기저귀교체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신생아 때는 아기가 누워있는 상태로 기저귀를 갈아주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7개월 이후부터는 아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엄마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프롬유 샤워핸들을 사용할 경우, 아기가 서있는 상태로 기저귀갈이를 할 수 있어 다리를 움직이더라도 기저귀 교체가 용이하고, 대소변을 닦기도 수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롬유 샤워핸들 시즌2 제품은 아기목욕용품 전문종합몰 ㈜더함비전이 운영하는 더함쇼핑, 베베보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