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대입전문 종합교육기업 이지수능교육이 수능 최종 파이널 학습을 위한 ‘1등급의 비밀 시크릿’(이하 시크릿) 교재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해당 교재는 수능을 40여 일 앞두고 마무리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최종 점검용 교재로, 출제 가능성 높은 작품, 지문, 개념, 유형 등을 한 권에 담았다. 시크릿 교재는 국어 2종(문학+독서+화법과 작문, 문학+독서+언어와 매체)과 과학탐구 영역 4종(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으로 구성됐다.
시크릿 국어 영역은 6월과 9월 모평에 출제된 작품과 지문 등 기출 문항들을 제외한 수능 출제 가능성 높은 작품과 지문만을 선별해낸 족집게 구성이 특징이다. 장르별 34개 작품을 수록한 문학 파트의 경우 작품의 감상 포인트와 핵심 내용을 정리했으며, 독서는 출제 예상 주제와 관련 개념, 연계 지문 등을 통해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준다.
시크릿 과학탐구 영역은 수능에 출제되는 유형과 개념만을 엄선해 각 ‘단원별 핵심 개념’, ‘필수 유형’, ‘유제 연습’ 3단계로 구성됐다. ‘단원별 핵심 개념’은 올해 6·9모평에서 출제된 개념과 더불어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개념을 담아 수능 전, 필수 개념을 한 번에 재점검할 수 있다.
이지수능교육 전략기획실 김효정 실장은 “수능이 40여 일 남은 지금, 어떤 교재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수능 등급이 달라진다. 이지수능교육의 23년 역사의 노하우를 압축한 시크릿 교재를 통해 성공적인 수능 파이널 학습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