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누적 구독회원 33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챌린지는 영유아의 월령별 발달 시기에 맞춰 올바른 학습, 놀이,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구독형 기본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 성장 및 발달에 맞춘 그림책과 놀이완구, 영상교재, 부모가이드가 매월 집으로 배송돼 일상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러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소재와 교육도구 등을 활용하여 핵심습관들을 정립시킬 수 있는 주제들을 바탕으로 아이의 집중력을 이끌어낸다. 이와 함께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인 ‘호비’가 보여주는 행동 모델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게 만든다.
무엇보다 월령별로 달라지는 주제를 기반으로 습관 패키지가 집으로 직접 배송이 된다는 점이 아이챌린지 특징으로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스텝 7단계로 나누어 STEP 1~4단계는 생후13~18개월, 19~24개월, 25~30개월, 31~36개월, STEP5~7단계는 만3~4세에 따른 학습이 가능하다. 책, 영상, 교구가 멀티 연동되어 한 가지 주제를 반복학습 하면서, 바른 습관이 형성되도록 교육과 발달에 도움을 주어 육아맘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시킬지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 교육가이드를 함께 첨부하여 직접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모가 교육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집에서도 부모님이 쉽고 재미있게 아이 교육을 할 수 있어 매월 구독자 분들이 증가해 330만 회원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비와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