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여성복 미샤(MICHAA)에서 전개하는 새로운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 (Edition By MICHAA)이 뮤즈 최수영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E.B.M(이비엠) 화보는 <Look at my STYLE>을 슬로건을 바탕으로 ‘겨울 여신’으로 변모한 최수영이 추천하는 다양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화보 속 최수영은 시크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로 E.B.M 11월 컬렉션 신상 아이템들을 완벽 소화하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었다. 먼저,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흐르는 벨벳 소재의 스커트 셋업과 원피스를 착용하여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랩 스커트, 시퀸 텍스처 스커트 등 다양한 겨울 스커트 코디를 통해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숏 자켓, 점퍼,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화보 장인’ 다운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알파카 라운드 넥 자켓에는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울 소재를 활용하는 등 E.B.M만의 프리미엄 퀄리티와 섬세한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B.M과 뮤즈 최수영이 함께 한 11월 컬렉션은 E.B.M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11월 21일부터 일주일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