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재 기자 |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그레이트북스(Great Books, 이하 GB) 센터는 지난 3일 학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 <고전 및 명저> 기반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발표대회는 고전 및 명저를 선정, 해당 도서의 주제 의식에 기반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을 도출해 봄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을 읽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세 팀이 최우수상(해방동지팀)과 우수상(우만동팀)과 장려상(숨탄것)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은 이룸관 개관 및 GB센터 설립 기념으로 “AI 시대, 책 속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독서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