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롯데건설이 오는 12월 1일(금)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인 소사역이 더블역세권으로 위치해 있으며,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울권으로의 접근과 더불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소사종합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부천시립도서관, 부천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우수하며, 다양한 부대시설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부에는 센터필드(Center Field, 중앙광장)를 비롯해 그린피트가든(Green Fit Garden), 웰컴가든(Welcome Garden)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야외운동공간 등이 단지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L-다이닝, L-라운지,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키즈클럽(어린이집), 실버클럽(경로당), 맘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층간소음완충재도 일반 아파트보다 10mm 더 두꺼워진 30mm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단지 서측과 바로 맞닿은 외부 문화공원 내에는 공공도서관과 대규모 수영장 등이 포함된 공공문화체육시설이 신설돼 입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7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금) 1순위, 11일(월)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15일(금)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교통이 우수한 소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부천 내 기존 수요자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 인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며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고 부천에서 첫번째로 공급되는 롯데캐슬인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402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