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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 ‘롱퍼터 규제’ 논란 일어…

49인치 롱퍼터를 사용하는 애덤 스콧



현재 투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롱퍼터가 규제논란에 휩싸였다. 영국과 미국 골프협회의 롱퍼터와 벨리퍼터 등 규제 움직임에 사용 선수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 골프 전문 사이트들은 최근 USGA가 올해 안으로 퍼팅 스트로크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협회는 퍼터 길이를 규제하기보다는 그립 끝이 몸에 닿는 것을 금지시켜 롱퍼터를 무용지물로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니만 지나7월 두 협회가 롱퍼터 규제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미뤄 봤을 때 롱퍼터는 어떤 식으로든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롱퍼터 규제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장비의 발전으로 선수 간 변별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롱퍼터로 부당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에 반대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최근 웹 심슨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롱퍼터보다 드라이버 규격이 게임에 더 영향을 미친다”며 “지난해 PGA투어 퍼트 능력 지수 랭킹 20위 안에 롱퍼터를 쓰고 있는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는 등 주장하며 나섰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