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상처치료 전문 밴드 브랜드 ‘큐어반’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했다. 큐어반은 축구 기반 스포츠 기업 플랫폼스포츠가 주최하는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350명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원제약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소년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자사 제품 4종을 후원 물품으로 협찬했다. 후원된 제품에는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떨어지지 않는 ▲큐어반 F(일반형) 400개를 비롯해,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 밴드인 ▲큐어반 H 스팟과 ▲큐어반 H 커팅, 그리고 폼드레싱 제품인 ▲큐어반 폼 잘라 등 다양한 상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밴드가 포함됐다.
특히, 대원제약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내에 큐어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눈길을 끈 것은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한 ‘상처별 밴드 선택 가이드’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현장에서는 찰과상, 베임, 화상 등 다양한 상처 종류에 따라 적합한 밴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스포츠를 즐기는 유소년 참가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원제약 큐어반 담당자는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로 약국 전용 습윤 밴드인 큐어반 H 시리즈, 특허 받은 폼드레싱 큐어반 폼 시리즈 등 다양한 상처 부위와 상황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