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의회는 5월 10일부터 5월 18일까지 9일간 제277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 첫 날인 10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영월군 생활문화진흥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13일까지 4일간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군정질문 및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한 뒤, 5월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손경희 의장은 “이번 추경 예산은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상황을 대비하는데 초석이 되는 중요한 예산인 만큼 반드시 필요한 곳에 편성 될 수 있도록 심의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