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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5월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26일부터 15일간 열린 제2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계획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등) 등 총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본예산 대비 1,477억 원이 증가한 1조 6,76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총 2억 9천만 원을 삭감했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용역비(4천만 원)’, ‘산현리 자작나무숲 문화공원 실시설계 용역비(2억 원)’, ‘2021 치악산둘레길 트레일런 대회 개최비(5천만 원)’등 이다.


아울러 조상숙 의원이 발의한 「학교 급식비 지원확대 건의안」과 이숙은 의원이 발의한 「기업도시 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해 교육부, 강원도 등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호빈·조창휘·류인출·최미옥·황기섭·전병선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선자·곽희운·곽문근·전병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