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가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프로그램 공감, 미니정원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날려버릴 가족 공감 프로그램으로 공간에 자연이라는 신선함을 불어넣어줄 미니정원 꾸미기가 진행된다.
5월15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중고교생 자녀 1명과 부모 1명으로 구성된 10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 혹은 전화(033-450-5327)로 접수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미니정원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코로나 우울증을 날려버릴 프로그램”이라며 “소소한 행복을 통해 자연과 만나고 가족애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