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온 마을이 작가다! 시민 함께 쓰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손서은 작가의 '비커밍 시민 소설가 프로젝트'와 이상희 작가의 '그림책저널 워크숍'이 6월 3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에 각각 시작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여건 조성을 통해 작가의 꿈을 키우는 원주시민을 위한 문학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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