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는 강원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행정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매월 이북(e-book) 형태의 소식지를 발간하기로 하고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원주 혁신도시의 지역적 특징과 상징적 내용을 반영하고 이전 공공기관과 원주시의 지역상생 협력 기록을 나타낼 수 있는 특색 있는 명칭을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이메일(jy347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신성,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품 총 10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상품으로 문화상품권 3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