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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가 수돗물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안전한 수돗물 마시기 홍보에 나선다.


원주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안내문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원주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60개 검사항목 모두 적합함에도 세대 내 오래된 배관 등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이 정수기나 생수를 음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음용률 향상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첫 물은 30초 이상 흘려보내 배관 내 정체수를 빼내면 더욱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물을 끓여서 마실 때는 따뜻한 물이 아닌 찬물을 받아 뚜껑을 열고 3~5분 이상 끓이는 것이 좋다.


수돗물 소독약 냄새에 거부감이 든다면 미리 물을 받아서 10분 정도 지난 후 이용하면 소독 성분인 잔류염소가 날아가 냄새가 없어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수돗물을 마시면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생수를 마실 때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 수도관 개량사업 및 블록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