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삼척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1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발식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은실 삼척경찰서장,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단체 대표 7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노블레스 오블리주 활동 ▲교통안전캠페인 연합 봉사활동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삼척시와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으로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19일간 관내 70여 단체 1,00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교통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