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저소득층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국내 최대의 스크린 골프 업체인 골프존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초·중·고교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만 5~18세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바우처 카드를 지급하고, 1인당 월 최대 7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주는 체육복지 프로그램이다.
골프존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아카데미 10개 직영매장에서 골프레슨을 한다. 희망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s://www.svoucher.o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방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