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대덕구협의회는 지난 3일 법동구민휴식 공원에서 대나무칫솔과 마스크를 나누는 ‘기후위기인식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를 알리고, 하나뿐인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남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시민의식이 중요한 시기이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를 우리 모두 인식해 대나무칫솔 사용하기, 1주에 1번 채식하기, 불필요한 e메일 지우기 등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