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정책 전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남구는 19일 결혼·임신·출생·육아·돌봄 등 다양한 인구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정책을 통합해 주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문을 연 홈페이지에는 결혼과 임신·출생 지원, 육아·돌봄, 다자녀 지원, 청·장·노년기, 다양한 가족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94개 관련 사업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생애주기별로 정책을 구분해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시각 자료를 활용한 간결한 설명과 직관적인 표현을 적용해 정보 가독성을 높였다. 복잡한 법령 용어 대신 출생축하금, 청년 월세 지원 등 이해하기 쉬운 문구를 사용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안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간편 신청 연계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별도의 검색 없이 필요한 사업을 즉시 신청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 비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정책을 시행한다. 북구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 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새로 취득한 결혼이민자로, 취득 이후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이다. 이와 함께 중위소득 15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 배우자와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국적취득사실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다음 달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지역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26 국제교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교류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과 용역 입찰 절차를 사전에 안내해 사업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비롯한 2026년 국제교류 사업 전반이 소개됐다. 아울러 2단계 경쟁(규격·가격 동시) 입찰 방식과 용역 수행 기준,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흐름에 맞춰 국제교류 사업 참여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해 광주·전남 지역 업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업체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속에서 국제교류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메가통큰’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6일(목)부터 4월 8일(수)까지 2주간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의 대표 브랜드인 ‘통큰’에 대규모를 뜻하는 ‘메가’를 결합한 행사명으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만큼 압도적인 물량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구매 비중이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연간 판매 데이터와 지난해 창립 행사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인기 상품을 선별했으며, MD(상품기획자) 협의를 통해 역대 최대 수준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등심은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물량을 20% 늘린 약 2500마리분을 준비했다. 또한 ‘끝돼 수입 삼겹살·목심’과 ‘보조개 사과’는 각각 300여 톤, ‘활 대게’는 30톤 규모로 방대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한우’, ’수입 삼겹살’, ’치킨’, ’활 대게’ 등을 반값에 판매하며, ‘사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홈·리빙 분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성장을 돕는 ‘2026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OPS는 정부와 민간 플랫폼이 협업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온은 지난해 패션·뷰티 분야에 이어 올해는 홈·리빙 분야의 지원을 담당하며 2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온은 가구,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 등 홈·리빙 카테고리 소상공인 200개사를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브랜드사와 MD 간 1:1 매칭 진단 및 컨설팅, 전용 기획전 운영, 할인 쿠폰 발급 등 1차 혜택을 받게 된다. 이후 지원은 마케팅 영역으로 확대된다. 전용 홍보 영상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진행, 브랜드관 구축 등이 이어지며, 최종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업체와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전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온과 TOPS 프로그램을 함께한 브랜드들의 매출은 평균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 참여형 이벤트인 ‘매직카 스쿨어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카 스쿨어택’은 파파존스의 이동식 피자 나눔 차량인 ‘매직카’가 신청을 받은 학교나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파파존스가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전개해 온 피자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학교 또는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매직카의 최종 방문 일정은 당첨된 각 학교의 학사 일정 및 현장 여건을 고려해 조율하게 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파파존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매직카를 활용해 꾸준한 사회공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정길)가 파크골프를 생활체육을 넘어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3월 19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에서 한국E-파크골프협회,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 (사)한국골프피팅협회, ㈜케이파크골프, ㈜제로피터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파크골프를 교육·기술·장비·피팅·콘텐츠·플랫폼·대회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구조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각 기관과 기업은 협약식에서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참여한 주체들은 기능별 역할 분담을 통해 산업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산업의 방향성과 공신력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도하고,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디지털 기반 경기 문화와 시스템 확산에 집중한다.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는 지도자 양성과 교육 체계 정립을 맡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한국골프피팅협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며 미래 물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기조에 맞춰 처음으로 ‘안전·보건’ 부문 채용을 실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채 모집 전형은 ▲SCM ▲로보틱스 ▲AI·빅데이터 ▲IT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 일반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 등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글로벌 및 IT 분야 핵심 인재 채용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안전경영 전문가 육성 트랙을 새롭게 구축하며 채용의 폭을 넓혔다. ■ Z세대 겨냥한 ‘경찰과 도둑’ 게임형 채용설명회 눈길 CJ대한통운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혁신적인 채용 마케팅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는 Z세대 지원자 100여 명을 초청해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CJ대한통운의 사업 영역과 채용 정보를 자연스럽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 –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이나 환절기에 집중했던 기존의 획일화된 감기약 광고 전략에서 벗어나, 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응하는 ‘연간 캠페인’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채로운 감기 상황을 포괄하여 소비자 접점을 사계절 내내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 초개인화된 공감 메시지와 ‘인간미’ 넘치는 모델 기용 캠페인 슬로건인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상황과 구체적인 감기 증상을 연결한 초개인화된 메시지를 담았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황들을 계절과 장소, 일상적인 순간별 에피소드로 풀어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콜대원과 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지환은 이번 영상에서 전면에 나서는 주인공보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엔도저(Endorser)’ 역할에 집중했다. 대원제약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에서 보여준 박지환 특유의 ‘인간미’를 더해, 콜대원 광고만의 재미는 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의 세포치료 전문 기업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인 ‘맞춤형 치료’는 사전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각 환자의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뒤, 이를 펩타이드 형태로 제조해 투여하는 최첨단 방식이다. 신항원은 암세포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차세대 항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체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 결과로 도출된 복잡한 신항원 서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순도로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그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력이 이번 계약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품질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