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여자 골프 이벤트 대회인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매치가 12월 6일부터 이틀간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해외파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과 국내파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유민은 2025시즌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었으나 2026시즌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파로 분류됐다. 총상금 3억 원이며 상금의 50%는 좋은 곳에 사용하는 기부금으로 쓰인다. 입장권은 19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 티켓맨에서 살 수 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지애드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와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사막여우’ 임희정(25·두산건설)이 올해도 변함없이 선행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임희정은 지난 18일(화)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임희정이 대회 때마다 기록한 버디와 이글 수에 따라 팬클럽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에, 임희정이 사비를 더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 2,022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 3,000만 원, 2023년 2,500만 원, 2024년 3, 200만 원을 전하며 5년동안 약 1억 4,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희정은 “힘든 시기를 지나 이제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프로 선수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시즌을 마무리한 뒤 더욱 착실히 준비해, 내년에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 프로 데뷔 이후 첫 해에만 3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킨 임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18일 열린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스포츠 스페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스포츠 유관단체와 기업, 브랜드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선정위원회는 “KLPGT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6억 원 규모의 2025시즌 KLPGA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5년 연속 ‘총상금 300억 원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 갤러리, 대회 관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스페셜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프로스포츠 스페셜 부문에서는 KLPGT와 함께 부산 BNK 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프로스포츠 브랜드 대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프로스포츠 리더 대상은 전북 현대와 한화 이글스, 창원 LG에 돌아갔다. 이 밖에 스포츠행정, 영스포츠,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DP 월드투어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었다. 맥길로이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주메이라 이스테이츠(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쳤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약 4.5m 이글 퍼트를 넣어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연장 승부에 들어간 맥길로이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에서 파를 지키지 못해 우승 트로피는 피츠패트릭에게 내줬다. 맥길로이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올해 DP 월드투어 올해의 선수 또는 대상에 해당하는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차지했다. 또 2012년과 2014년, 2015년에도 이 상을 받은 그는 통산 7회 수상으로 이 부문 단독 2위가 됐다. 최다 수상 기록은 8회인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갖고 있다. 우승한 피츠패트릭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2년 US오픈 챔피언인 피츠패트릭은 DP 월드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00만 달러(약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17년 PGA 투어에 데뷔한 애덤 셍크(미국)가 243번째 출전 대회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뒀다.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에 놓였던 그는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생존'에 성공했다. 셍크는 17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8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이날 대회장엔 최대 시속 72㎞의 강풍이 불었다. 그러나 셍크는 무너지지 않고 2위 챈들러 필립스(11언더파 273타·미국)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승부처는 18번 홀(파4)이었다. 그는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앞선 상태에서 약 1.5m 파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옷이 펄럭일 정도로 바람이 거셌지만, 셍크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27개 대회 중 15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을 거듭해 페덱스컵 랭킹 134위로 떨어졌다. 셍크는 이번 대회와 투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100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내년에도 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해란은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8월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7위에 이어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우승 트로피는 19언더파 261타의 성적을 낸 린 그란트(스웨덴)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 2,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린 그란트는 2023년 7월 데이나오픈 이후 2년 4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약 7억 원)다. 제니퍼 컵초(미국)가 3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에 이어 윤이나가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1위, 전인지는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6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대회 결과까지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 출전할 CME 글로브 레이스 상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이 끝난 뒤 열린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3억 원의 상금을 추가했다. 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 대회는 한 시즌 KLPGA 투어 성적을 기준으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하는 이벤트다.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24명이 12개 조로 나뉘어 일대일 매치 플레이를 벌여 승리한 선수 12명이 파이널 A에 진출, 16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패한 선수들은 16일 역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3∼24위를 놓고 경쟁했다. 전날 매치플레이에서 한진선을 꺾은 홍정민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2위 이다연과 최은우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152만 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았다. 역대 K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의 15억2,137만 원이다. 홍정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 관세율을 포함한 한미 간 무역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포함한 양국의 안보 협상도 문서 형태로 공식화됐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14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에 대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동시에 공개했다. 우선 무역 부문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은 기존 25%에서 15%로 내리기로 했다. 팩트시트에는 "미국은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 원목·제재목과 목재 제품에 대한 232조 관세를 15%로 인하한다"는 문장이 포함됐다. 인하 적용 시점이 팩트시트에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앞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양국의 양해각서(MOU) 이행 기금조성 관련 법안을 발의하면 제출되는 달의 1일로 소급 발효될 것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달 내 법안이 제출된다면 11월 1일로 소급 적용이 가능한 셈이다.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의 경우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한국에 적용하려 한다는 점을 명시하면서 사실상의 '최혜국 대우'를 보장 받았다는 평가다. 미국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현조 VS 황유민, 방신실 VS 박혜준, ‘성유진 VS 김수지’" ‘위믹스 챔피언십 2025’의 DAY 1 매치 플레이 조편성이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금),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매치 플레이 조편성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12명의 선수가 매치 플레이 대진 상대와 티오프 시간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치 플레이 결과에 따라 FINAL A와 FINAL B 그룹으로 나뉘는 만큼, 선수들은 신중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선택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해에는 랭킹 13위로 지목을 받는 입장이었던 유현조는 올해 랭킹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상대 선수를 선택했다. 유현조는 황유민을 지목한 후 “언니가 미국 가기 전 마지막 무대여서, 재밌게 같이 치고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유민은 “이율린 선수가 제 캐디라서 2:1이라고 생각하고, 대상 수상자를 꼭 이겨보겠다”고 응수했다. 박현경은 마다솜을 선택하며 “이번에 조혜림 선수가 캐디로 동행하는데, 우승하면 하와이행 비즈니스석 티켓을 끊어주기로 했다.”며 “언니, 저 A그룹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다. 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올 시즌 대미를 장식할 ‘위믹스 챔피언십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개막을 이틀 앞둔 13일(목),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번 포토콜에는 2025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의 선수와 캐디 전원이 참석해, 이번 주말 펼쳐질 최후의 승부에 대한 긴장감과 경쟁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절친한 동료 선수들이 캐디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조혜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현경의 캐디로 함께 했고, 한진선은 이정민, 황유민은 이율린과 팀을 이뤄 대회에 나선다. 한편, 13일 현재 공식 연습 라운드에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본대회에서 보다 높은 경기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핀 위치를 사전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선수와 캐디가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해당 핀 위치 공략법을 미리 상의하고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준비로 현장에는 최종전을 앞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5’ DAY 1 매치 플레이 조편성은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SBS골프 방송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