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장하나(26, BC카드)가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먼지털기 춤'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아쉬움을 모두 털어 낸 장하나는 이번 우승으로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하나(26, BC카드)장하나는 29일(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장하나는 2018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하나는 작년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으로 국내 복귀 전을 치뤘다. 이후 장하나는 여러 차례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좀처럼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특히 장하나는 작년 이 대회에서 최종일 선두로 나섰지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패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장하나(26, BC카드)가 2018 시즌 첫 ‘메이저 퀸’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KLPGA 정규투어 통산 10승 메이저대회 3승째를 거둔 장하나(26, BC카드)장하나는 29일(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친 장하나는 2018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일 많은 선수들이 오버파를 속출한 가운데 챔피언 조 플레이에 나선 장하나, 김지영2, 하민송 세 선수도 초반부터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며 우승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초반엔 하민송의 기세가 좋았다. 장하나에 역전 우승을 허락했던 지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연장 패배를 설욕이라도 하듯 하민송은 첫 홀 버디로 기선을 제압했다. 4번 홀에서도 추가 버디를 한 하민송이 선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9일(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에서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이 열렸다. 4라운드 전반을 마친 선두 장하나가 10번 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4R, 2타차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하나(26, BC카드)가 10번 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CC (산길, 숲길)코스에서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화창한 날씨를 맞아 수많은 갤러리들이 이곳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 = 김영식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8일(토)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CC (산길, 숲길)코스에서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정은6는 이날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단독 6위로 최종일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를 마친 이정은6(22, 대방건설)가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과 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영상 = 김영식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장하나(26,BC카드)가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폭풍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를 몰아치며 14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장하나(26, BC카드)장하나는 28일(토)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 우드 컨트리클럽(산길, 들길)에서 벌어진 한국여자골프(KLPGA)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1, 2라운드에서 3타씩 줄이며 6언더파 공동 7위로 무빙데이를 맞은 장하나는 첫 홀(파5)부터 버디로 시작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2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은 장하나는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전날 보다 심한 바람으로 선두권 선수들의 순위가 요동 치는 가운데 장나하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과 퍼트를 앞세워 타수를 줄여 나갔다. 후반을 맞이한 장하나는 전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10번 홀 버디로 후반을 연 장하나는 12번 홀에서 징검다리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왔다. 겨우내 연습한 실력을 필드 위에 펼쳐 볼 좋은 시기다. 하지만 연습한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는 골퍼들도 있다. 그런 사람을 위해 소개한다. 골프 실력을 책임지고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 베이직골프 아카데미'가 그것이다. 더 베이직 골프 오정헌 프로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골프 아카데미 ‘더 베이직골프’ ‘더 베이직골프 아카데미’는 압구정동 로데오(행정 구역상 신사동이지만 압구정 로데오로 많이알려진 지역)에 위치한 실내연습장이다. 실내 연습장이지만 내부 시설을 보면 실제 필드 못지 않은 경험을 가능케 한다. 다섯 곳의 독립된 개별 부스에는 스윙 분석과 골프볼 추적이 가능한 장비를 설치해 두었다. 이곳에서는 레슨 시 스윙 분석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를 가르칠 때 티칭 프로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잘못된 동작을 수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 골프에서는 다양한 장비를 통한 데이터 분석도 중요하다. 투어 프로들도 자신의 볼 구질과 거리 등을 분석하기 위해 골프볼 추적 장비를 훈련에 자주 사용한다. '더베이직골프' 아카데미 내부 전경시작부터 좋은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영2(22, SK 네크웍스)의 플레이가 작년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둘째 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김지영(22, SK네트웍스)김지영2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벌어진 벌어진 2018 시즌 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둘째 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 한 김지영2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2은 올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서 3년차를 맞았다. 김지영2은 2016년 데뷔 해에 28번 경기에 참가해 20차례 컷 통과에 성공했다. 그 중 두 차례는 우승을 다투며 연장전까지 갔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삼천리투게더 오픈'에선 박성현에게, 본 대회인 '제38회 KLPGA 챔피언십'에선 배선우에게 석패했다. 그 해 김지영2은 톱 5에 다섯 번 들며 상금 순위 15위에 올랐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영2(22, SK네트웍스)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뜨거운 샷감으로 6타를 줄이며 어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에 오른 김지영2(22, SK네트웍스)김지영2은 27일(금)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김지영2은 공동 선두로 나선 2라운드에서도 물오른 퍼트감을 보였다. 10번 홀(숲길)부터 출발한 김지영2은 1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4번 홀 보기로 주춤한 김지영2은 16, 18번 홀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서 2타를 줄였다. 몸이 풀린 김지영2의 샷은 후반에 불을 뿜었다. 3번 홀부터 세 홀 내리 버디에 성공한 김지영2은 한 홀 건너 다시 두 홀 연속 버디로 순식간에 타수를 5타 줄였다. 특히 김지영2은 8번 홀에서 티샷 한 볼이 벙커 턱에 들어가 위기를 맞았지만 절묘한 벙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이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배선우(24, 삼천리) 선수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