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이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국내와 일본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안신애(28)가 핑크색 골프웨어를 입고 2라운드 후반 첫 홀 티샷을 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선수 안신애(28)가 일본에서 아이돌급 관심을 받고 있다. 안신애 프로 SMTOWN VISA PREPAID CARD 분홍색 버젼섹시한 외모와 에지있는 패션으로 일본 내 많은 팬들을 보유한 안신애가 4월 25일, 프리패이드 카드에 사진을 넣으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년 3월, 동방신기 카드를 첫 출시한 'SMTOWN VISA PREPAID'카드는 현재 일본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2017년 “일본 Yahoo! 검색 대상”의 스포츠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신애 선수가 두번째 출시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발매된 안신애 카드는 오직 SMTOWN VISA PREPAID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골프 웨어(PINKver.)와 캐쥬얼 웨어(WHITE ver.)의 2종류로 발매된다. 안신애 프로 SMTOWN VISA PREPAID CARD 흰색 버젼또한 4월 27(금)부터 안신애 프로 골프 선수의 첫 오피셜 굿즈 판매도 예정돼 있다. 라운드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타올과 부채는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을 사용 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최근 셀프 엑서사이즈 아이템으
[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린 대회라서 최대한 매일 스코어를 줄이고 싶어요." 이정민(26, 한화큐셀), 4언더파로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쳤다.이정민은 26일(목)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오전 조 1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민은 첫 홀 보기로 스타트를 하면서 안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3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바꾼 이정민은 6,7 홀 연속 버디에 9 번홀 추가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들어 오전 보다 바람이 더 불면서 11번 홀에서 버디를 1개 추가 하는데 그쳤다. 이정민은 이후 나머지 홀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4언더파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민은 경기 후 "첫 홀 보기로 스타트해 좋지 못했다. 하지만 몇 홀이 지나면서 퍼트가 잘 떨어져 플레이가 수월하게 풀렸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정민은 2016년 2월 월드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자영2이 첫 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1R 경기를 마치고 나온 김자영2 김자영2은 26일(목)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산길, 꽃길)에서 열린 2018 시즌 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쳤다. 10번 홀 출발 한 김자영2은 전반에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하며 이븐파로 마쳤다.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않좋았던 김자영2은 후반들어서도 좀처럼 샷감이 올라오지 않았다. 후반 3번 홀 보기로 타수를 잃고 플레이를 이어가던 김자영2은 후반 세 홀에 집중력을 보였다.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만회한 김자영2은 다음 홀에서도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마지막 홀을 파로 마친 김자영2은 1언더파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경기 후 김자영2는 1라운드 플레이에 대해 "사실 감기 몸살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샷두 잘 맞은것 같았지만 거리가 짧아 힘들었다."며, "그러나 스폰서 대회라서 잘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오후조 플레이어 오지현이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리다. 장하나(26, BC카드)가 산길코스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장수연이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최근 모 케이블 티비 낚시 방송이 국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전국에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낚시를 안해본 사람들에게까지도 흥미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고민거리도 있다. 따뜻한 날씨에도 미세먼지, 황사로 야외활동을 즐기기가 쉽지 않아졌다. 실내 스크린 낚시 '피싱조이' (사진 = 나라커뮤니케이션스 제공)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의 환경에서 성인 남성이 1시간의 야외활동을 하면 26.4㎡의 공간에서 담배 연기를 84분간 들이마신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최근들어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기도 하고 각 지자체도 지역 축제나 행사를 연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기도 한다. 최근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실내에서 건강을 지키며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히 할 수 있는 ‘실내 레저 스포츠’를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신개념 ‘스크린낚시’로 직장 내 '화합' 낚아볼까 세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1번 홀 갤러리 스탠드 앞에 설치된 하이파이브존 (사진 = KLPGA 제공)올해부터 핑, 팬텀, 파리게이츠 등 골프의류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기업 ‘크리스 F&C’가 공동주최사로 참가해 지난해 보다 2억 원이 늘어난 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으로 규모를 키우면서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금뿐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과 갤러리간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하이파이브 존'과 '사인 존'이다. 하이파이브 존은 티오프를 시작하는 모든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할 수 있게 1번 홀 갤러리 스탠드 앞에 설치됐다. 사인 존은 경기를 마친 선수가 스코어 접수를 마친 후 10분간 갤러리들과 호흡하며 직접 사인을 해주는 장소다. 이외에도 대회 기간 내 크리스 F&C 브랜드 데이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가 유행이다. 그런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 있다. 바로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자회사 뉴딘콘테츠가 그곳이다. 뉴딘콘텐츠는 골프존뉴딘홀딩스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 중 골프 외 계열의 공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테니스 팟 등이 대표브랜드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이사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이사사계절 스포츠를 즐기는 진정한 스포츠 마니아 구리빛 얼굴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인터뷰 장소에 모습을 나타낸 뉴딘콘텐츠 김효겸(46) 대표이사는 매일 아침 테니스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 대표는 “중학교 때 어머니의 권유로 3년 정도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이전에도 달리기,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어요. 그러다 보니 학창시절 친구들 사이에선 운동 잘하는 축에 속했지요.”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운동이지만 사회활동으로 바쁜 30대엔 많이 못해왔던 터라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비교적 체력 부담이 적은 등산이나 골프도 함께 시작했다. 김 대표는 테니스 매력에 푹 빠졌다. 다시 시작한지도 벌써 8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