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 원조 삭감과 기후위기, 분쟁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해 콜레라·홍역·말라리아·결핵·설사 등 아동에게 치명적인 ‘5대 질병’이 2026년 대규모로 재확산될 수 있다고 7일 경고했다. 최근 중·저소득국가에 대한 보건 분야 국제 기금 지원이 80% 급감하면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비롯한 취약 지역의 보건 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매일 7만 3천 명의 아동이 기후위기 노출로 식수 및 위생 환경 악화를 겪고 있으며, 분쟁 지역 거주 아동 비율이 2024년 기준 5명 중 1명꼴로 증가하며 감염병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질병별 상황을 살펴보면 콜레라는 안전한 식수 부족으로 인해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등지에서 사망자가 늘고 있으며, 홍역은 2025년 감염 사례가 2021년 대비 4배나 급증했다. 말라리아 역시 치료제 저항성과 모기 번식지 확대로 인해 2024년 한 해에만 2억 8천만 명이 감염되고 61만 명이 사망하는 등 퇴치 성과가 정체된 상태다. 또한 매년 50만 명의 아동 목숨을 앗아가는 설사는 기후 재난에 따른 물 부족으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결핵의 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6일 교직원 예배 중 보직 임명장 수여 행사를 개최하고, 디자인학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소속 임은영 교수를 부총장으로 새롭게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은영 신임 부총장은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장식미술학 및 실내디자인 전공을 마치고, 지난 2001년 한세대학교에 부임했다. 이후 25년간 공간환경디자인 전공주임, 한세미디어센터장, 인재개발원장, 학생처장, 교무혁신처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 역량과 교육 전문성을 입증해 온 인물이다. 임 부총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한세대학교 공동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세대학교는 전문성을 세분화한 '2인 부총장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최진탁 부총장은 기획·행정·대외협력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전담하며, 임은영 신임 부총장은 교무·학생·교육혁신 및 입학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 운영의 효율성과 학사 혁신의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설립 73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는 노후 폐기물 시설을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로 전환해 지역사회 탄소 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준공된 ‘그린에너지파크’를 통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등 산업 간 에너지 순환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핵심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HLB에너지는 설비 고도화를 통해 기존 하루 48톤이었던 소각 처리 용량을 90톤으로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최신 설비 도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존 대비 최대 400%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소각 중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스팀을 생산해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 공급함으로써 연간 30년생 소나무 약 16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백연·악취·소음 저감 시스템을 완비하고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해 소각 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주력했다. 지역 상생을 위한 행보도 돋보인다. HLB에너지는 공장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주민용 운동시설과 다목적실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 교육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강승호 선수와 홍지효 아뜨와 대표 부부가 가족돌봄아동 및 위기영아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보호자가 부재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영아, 그리고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아동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하며 부모가 된 강승호·홍지효 부부는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부부는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기쁨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호 선수는 “쌍둥이를 품에 안으며 큰 행복을 느끼는 동시에,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생각났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지효 대표는 “추운 겨울일수록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응원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경근 초록우산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쌍둥이의 탄생이라는 큰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4시무인 셀프애견목욕 가맹점 50개를 돌파한 '버블독스'가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애견유치원 & 애견카페' 브랜드 '버블독스 데이앤케어' 1호점인 김포공항점을 오픈하였다. 반려견 천만시대를 맞이하여 이제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패턴을 다르게 구분짓지 않고 있다. 이미 반려견 관련시장은 2조원을 돌파하였고 반려견의 삶에 질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그에따라 반려견 위탁 시설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의 건강한 하루를 책임질 '애견유치원 & 애견카페' 브랜드인 '버블독스데이앤케어'를 새롭게 런칭 한다고 밝혔다. '애견유치원 & 애견카페' 브랜드인 '버블독스 데이앤케어'는 기존 애견유치원 개념을 넘어서 원데이케어센터라는 신개념 시스템을 도입하여 맞벌이가 많은 가족구성원에서 매일 집에 혼자남아있을 반려견의 규칙적인 산책과 놀이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하루동안 건강하게 반려견 전용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버블독스 데이앤케어' 김포공항점은 서울강서, 경기김포, 인천계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선주지동6) 입학상담은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서 자세한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와 함께 ‘Npay 커넥트’ 가맹점 대상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에서 운영하는 ‘Npay 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결제, 페이 등 손님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인 ‘하나더소호’에서 간편하게 단말기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 하나은행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로 가맹점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하나더소호’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향후 등록 계좌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면 지원금 3만원이 지급된다. 더불어 네이버페이는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하고자,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가맹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개인사업자 손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 단독 상품 및 파격 혜택을 선보이는 ‘올 뉴 뷰티 위크(ALL NEW BEAUTY WEEK)’를 진행하며 신년 뷰티 시장 선점에 나선다. 6일 롯데온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키엘, 겔랑, 지방시 뷰티, 입생로랑, 맥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스킨푸드, 라네즈, 비노트, 에뛰드, 아이소이 등 대세 트렌드 브랜드까지 폭넓게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17% 할인 쿠폰과 11%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특히 롯데온에서만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출시’ 라인업이 화려하다. ▲프라다 리빌 메쉬 쿠션 블루 에디션 ▲입생로랑 NEW 더 슬림 ▲나스 NEW 에프터 글로우 립 밤 세트 ▲겔랑 빠뤼르 골드 스킨 메쉬 쿠션 ▲스킨푸드 바나나 PDRN 패드 기획 ▲비노트 물톡스 242 크림 등을 선제적으로 공개하며,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기획전도 주목할 만하다. 신진대사(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의 건강지향음료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가 독보적인 발효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며 K-건강기능식품의 위상을 드높였다. 6일 애터미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장영실상 선정은 지난 2022년 한국식품연구원 특허기술상 금상, 2024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이은 쾌거다. 이로써 애터미는 원료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바이오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노니 특유의 쓴맛과 강한 향이라는 고질적인 한계를 기술로 극복했다는 점이다. 애터미는 미생물을 활용해 원료 성분을 유용한 형태로 전환하는 ‘바이오컨버전(Bioconversion)’ 기술을 적용했다. 7종의 복합유산균으로 1,440시간 동안 발효·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노니의 유효 성분을 체내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활성형으로 전환하고, 풍미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격한 원료 및 품질 관리 시스템도 주효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전용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한 노니만을 사용하며, 영하 40℃ 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응원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30일을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날로 삼아 지원에 나선다. 6일 굿피플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메가박스 홍대에서 전국 자립준비청년 165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립준비청년의 날 선물이 되는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털어내고 또래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당당한 자립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미래를 공유한 ‘나의 스무 살’ 에세이 발표회였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겪은 고충, 자립생활관 퇴소 후 느꼈던 막막함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겪은 실제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은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앙상블의 축하 공연은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굿피플은 청년들의 주체성을 존중하는 차별화된 지원 방식도 도입했다. 일방적인 물품 전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 생산시설의 공식 출범을 선포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제패를 위한 북미 핵심 생산 거점 가동에 본격 돌입했다. 6일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5일 미국 브랜치버그 시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해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토마스 킨 주니어 연방 하원의원 등 현지 주요 정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인수 완료 후 열린 첫 공식 행사로, 셀트리온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을 알리는 전초기지의 출범을 의미한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서정진 회장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향후 연구센터까지 아우르는 종합 위탁개발생산(CDMO) 기지로 확장해 송도 본사와 함께 그룹 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을 것”이라며 강력한 육성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셀트리온 브랜치버그(Celltrion Branchburg LLC)의 신임 대표이사로 토드 윙지(Todd Winge)를 임명하며 현지 전문 경영 체제를 공식화했다. 셀트리온은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운영하던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인수함으로써 신규 거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