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우형찬 서울시의원이 대장홍대선 착공을 알리며 "서부권 교통 지도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선언했다. 우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15일 오후 3시 오정대공원에서 대장홍대선 착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실시계획 승인 이후 빠르게 본궤도에 올랐다. 우 의원에 따르면 대장홍대선이 완공되는 2031년에는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 이동 시간이 약 27분으로 단축된다. 총연장 20.03km에 12개 정거장이 들어서는 이 노선은 그동안 철도 소외 지역이자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서부권의 '교통 동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형찬 의원은 "사진 속 2014년 당시부터 외쳐온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10년이 지나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우 의원은 "지하철 없는 지역 발전은 한계가 분명하다"며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양천을 비롯한 서남권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진정한 '지하철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27일 상상플랫폼에서 '시민의 행복을 담는 미래도시 구현'을 주제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생활권 단위 맞춤형 도시계획 수립 등 2026년 6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시계획·건축·주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이 향후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됐다. 6대 추진 과제는 ▲생활권 단위 맞춤형 도시계획 수립 ▲균형 있는 도시개발 실현 ▲천원주택에 천원복비를 더한 주거복지 확대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 및 주거계획 마련 ▲공간지능 AI-시티 인천 구현 ▲도심 군부대 이전으로 시민행복 공간 조성 등이다. ▶생활권 단위 맞춤형 도시계획을 수립인천시는 오는 2026년부터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과 함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계획을 본격 수립한다. 이번 생활권계획은 기존 도시기본계획이 제공하지 못했던 '생활 밀착형' 계획 틀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원·학교·공원 등 생활필수시설의 접근성 강화, 지역 간 공공서비스 격차 해소, 신설구 출범에 따른 균형발전 등 구체적인 생활권 단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지난 26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아랑(쇼트트랙), 이아름(태권도) 선수의 고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랜 기간 고양시청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두 선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접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아랑 선수는 2018년 입단 이후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평창올림픽 금메달,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그리고 유니버시아드 2관왕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탁월한 경기력과 투혼을 보여줬다. 이아름 선수는 2015년부터 고양시청을 대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팀의 위상을 높였다. 이동환 시장은 "두 선수는 고양특례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와 도전 정신을 보여 주었다"며 "그동안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도 시와 시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장운동경기부의 성과와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광주·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게임 개발자 밋업: 콘솔게임 입문자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콘솔게임은 우리나라가 PC게임 개발에 강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진입장벽이 특히 높은 분야다. 이에 콘진원은 콘솔 개발에 관심이 있지만 시작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예비 개발자, 초급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게임 개발자 밋업’을 준비했다. 콘솔 제작 입문자를 위한 단계별 세션 제공, 4대 권역 순차 개최로 접근성 제고 게임 개발자 밋업은 콘솔 제작 경험이 없는 개발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콘솔게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필요한 기획 관점 ▲개발 과정에서 마주치는 실무 조정·협업 방식 ▲출시 단계에서 요구되는 절차 등 콘솔 개발 전반의 흐름을 기획·개발·출시(유통) 등 3단계 세션으로 구성해 입문자 수준에서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각 세션에는 콘솔게임을 직접 개발하거나 배급한 실무 전문가가 참여해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콘솔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개발자 밋업은 콘솔게임 개발 경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해외여행 탐색 경험을 한 단계 강화한다. NOL이 대화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패키지 후보를 추천해주는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다. "100만 원으로 가까운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와 같이 대화를 입력하면 여행 테마ㆍ지역ㆍ주요 옵션 등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해외패키지 상품을 제안한다. 패키지는 항공ㆍ숙소ㆍ일정ㆍ액티비티 등 여러 요소가 함께 구성되는 만큼 고객의 취향과 의도가 가장 넓게 드러나는 카테고리다. NOL은 대화형 AI를 통해 복잡한 필터를 설정하지 않아도 대화를 이어가듯 탐색할 수 있어 여행 상품을 고르는 과정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이번 베타를 시작으로 AI가 고객을 이해하는 범위를 넓혀 서비스 전반의 탐색 경험을 더욱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NOL은 AI 탐색 기능과 함께 '해외패키지' 카테고리를 전격 오픈하며 해외여행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항공과 숙소 중심의 자유여행 구성에서 확장해 다양한 옵션을 포함한 전 세계 3만여 개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12월 1일(월) 오전 10부터 내년 1월 4일(일)까지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광역버스 신설 사업에 범박·옥길동과 서울 양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부천시가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네 차례 미선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버스 노선은 통행시간 절감 효과와 잠재 이용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며, 올해 심의에서는 부천시 노선을 포함해 총 9개 노선이 신규 선정됐다. 시는 신규 노선 선정을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통행 특성 분석, 그간 미선정 사유 보완 등 내실 있는 사업계획서를 마련했다. 특히 통행시간 단축 효과와 이용 수요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점이 노선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 노선은 소사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범박·옥길동을 경유해 서울 양재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환승에 의존하던 소사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범박·옥길동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라는 성과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025년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마이스터 1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6호선 신내차량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조동철 차장이 출전자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25년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로 선정됐다. 공사는 양공사 통합 후 최초로 차량 검수·정비분야 최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마이스터 대회를 개최했다. 차량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실적평가, 실기평가, 가점평가를 통해 차량직원으로서의 다양한 자질을 평가했다. 공사는 '차량 검수·정비분야 마이스터'를 선발하기 위해 11개 차량사업소에서 각 8명의 출전자를 선발, 8명의 출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한 달에 걸쳐 업무실적평가와 실무평가, 가점평가를 실시했다. 업무실적평가는 각 호선 전동차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과 운행장애 예방을 위한 기술 개선사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였고, 실무평가는 전동차 정비 효율 개선, 고장 또는 운행장애 감소 및 예방, 정비 예산 절감 방안 등 역량이 주요 평가 대상이다. 가점평가는 차량분야 특허, 학위, 자격증 등의 내역을 평가했다. 공사는 평가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인의 마이스터를 선정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킨텍스가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KINTEX 앵커호텔 착공 기념식'을 개최하고 핵심 숙원사업인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전면부지에 들어서는 앵커호텔은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 총 300실 규모의 4성급 시설로 건립된다. 프랑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그룹 노보텔 브랜드로 정식 명칭은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Novotel Ambassador KINTEX)'다. 지난 7월 계약을 체결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운영하며 2029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환 고양시정 국회의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앰배서더 호텔 그룹 변보경 부회장 등 2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앵커호텔의 건립 배경과 향후 운영계획을 밝히며 킨텍스의 중장기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 환영사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킨텍스는 수많은 국제회의와 전시산업을 중심으로 고양특례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이번 앵커호텔 건설은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매우 중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26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양시 탄소중립 시리즈 세미나 Ⅱ: 탄소중립과 공공건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환경정책과, 도시디자인담당관,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건축 분야의 정책·기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에 수립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6% 감축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특히 건물 부문은 시 전체 배출량의 약60%를 차지하는 최대 배출원으로, 2030년까지 41% 감축이라는 도전적 목표가 설정돼 있어 공공·민간 부문의 전면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양시 총괄계획가인 연세대학교 이제선 교수 외에 포스코 A&C,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친환경 건축 기술 ▲탄소중립 데이터 플랫폼 ▲녹색건축 인증 ▲공공기관 사례 등 건물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건물 부문은 고양시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윤희정 파주시의원이 제260회 정례회에서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된 '파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일몰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윤희정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파주시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광은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산업인만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정된 조례안에는 ▲야간관광의 개념과 추진 근거 마련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시설 등 관련 사업 추진 근거 규정 ▲위원회 설치 및 심의·자문체계 구축 ▲필요시 민간·기관과의 위탁 및 협력 근거 마련 등을 통해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녹투어리즘(Noctourism:야간에 이루어지도록 고안된 관광 활동)'이 관광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