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윤성호가 티 샷 후 공을 바라 보고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김주형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권성열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를 개최한다. 박인비 인터뷰 Q. 이전에 이 코스에서 쳐 본 적이 있는가? - 셰도우 크리크는 너무 좋은 골프장이다. 라스베가스가 집이기도 해서 몇 번 칠 기회가 있었다. 매치플레이하기는 정말 좋은 골프장이고, TV로 응원하시는 분들도 코스보시면서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다. 이번 주 선수들이 매치플레이를 하면서 코스를 많이 즐길 것이고, 다음 주 US여자오픈 준비도 잘 하며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Q. 매치플레이에서 잘 하기 위해 평소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가? - 매치 플레이는 스트로크와는 다른 점이 있고, 어떨 때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어떤 때는 또 더 안전하게 플레이를 해야 한다. 전략이 중요할 것 같고, 상대 선수의 플레이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의 경기이다 보니 최대한 내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고진영 인터뷰 Q. 오늘 18홀을 쳐 봤을텐데, 코스는 어떤가? - 이번 주 코스는 CJ컵이 열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7일 개막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특별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후원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대회 기간 내내 캐디로 활동해야 하고 주최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선수와 선수 스폰서의 동의가 있어야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캐디에게 지원금을 분배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선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최사는 컷탈락한 선수들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컷탈락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의 프로 선수들이 3라운드에 진출하고 컷통과에 성공한 선수들에게는 7억원의 총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LPGA 이사회는 차기 커미셔너로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Mollie Marcoux Samaan)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포드 패밀리 스포츠 단장 (Ford Family Director of Athletics)인 마르쿠스 사마안은 이로써 1950년 LPGA 설립 이래 9번째 커미셔너가 된다. 사마안은 작년 말 LPGA이사회에 사의를 표한 마이크 완 (Mike Whan)의 후임이 된다. 완은 미국 골프협회의 차기 CEO로 자리를 옮긴다. 마르쿠스 사마안은 앞으로 커미셔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LPGA이사회, 대학교 측과 긴밀하게 준비하며 일할 예정이다. LPGA 이사회 의장 겸 선발위원회 의장 다이엔 걸리아스 (Diane Gulyas)는 “사마안을 대단히 광범위하고 신중한 선발과정을 거친 끝에 LPGA 차기 커미셔너로 결정했다. LPGA에 큰 열정을 가진 훌륭한 후보들이 LPGA 내부와 외부에 있었고, 이사회는 몰리가 LPGA의 발전과 더 큰 영향력, 성취를 위해 가장 적합한 리더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몰리는 골프가 수많은 소녀와 여성들의 삶은 바꿀 수 있는 힘을 이해하고 있다. 가치에 중점을 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5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 과 ‘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형식의 지역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필·통 한마당)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인해 기존의 집합·대면식 운영 틀을 벗어나 유튜브와 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안전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특히, 2020년 12월에 진행한 비대면 활동 운영내용 및 방법에 대한 영월군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성되었으며, 비대면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E-스포츠 대회(LoL 대회)를 진행하여 비대면 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다채롭다. 우선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사진 콘테스트’ 와 ‘영청수 보이는 라디오 개인 및 단체 사연접수’, 엄청난 상품이 걸려있는 경품 추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활동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기로부터 5km 내 지역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력사업에 대한 지역민 이해 증진과 전원 개발 촉진,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융자사업은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주민소득증대, 주거환경개선, 기타 생활안정에 필요한 사업비에 대해 가구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자율은 2%의 금리로 2년 거치 3년 상환조건이다. 신청접수는 5월 25일 부터 6월 02일 까지이며 해당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대출가능 여부는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에, 그 외 기타사항은 읍면사무소 및 영월군청 경제고용과에 문의하면 된다. 단, 신청일 현재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자금을 사용중이거나 금융기관의 여신관리규정조건에 부합한 가구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이 저금리 융자를 통해 큰 활력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홍천군은 채종단지 면적을 확대, 안정적인 주요보급종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235.7ha의 채종단지를 조성해 벼 6품종과 콩·팥 각 1품종, 찰옥수수 2품종 등 14품종으로 986t의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 보급종자 선도군으로 자리 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내 보급종자 생산 시·군은 홍천, 철원, 원주 3곳이며, 이중 홍천은 전체물량의 53%의 보급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또 군은 채종단지 농가에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주요보급종 채종 재배기술교육에 이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타 시군 채종단지 벤치마킹과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종자생산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량종자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 방제, 재배관리 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보급종자의 순도 높은 생산을 위해 국립종자원 강원지원과 도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채종지역 선정, 원종공급, 포장검사, 수확, 종자수매 등의 절차를 엄격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보급종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홍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50% 감면 부과한다. 대상은 도로 점용 허가를 받은 군민과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등이며,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없이 2021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에 일괄 적용해 50% 감면고지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정책으로 연간 도로점용료 1억9,900만원(988건) 중 6개월분을 감면한 9,900만원만 징수할 계획이다. 또 하천점용료 및 소하천점용로도 일괄 25% 감면 부과해 6월 중 고지할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정부에서는 올해 도로점용료 3개월분 25% 이상 감면을 제시했지만 군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더욱 어렵고 민생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적극행정 차원에서 6개월분(50%)의 도로점용료를 감면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도로점용료는 상가 진출입로, 건설 자재 적치 등의 목적으로 허가를 받아 공공도로 일부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