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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KPGA 코리안투어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PGA 코리안투어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재경(22이 마지막날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이재경은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신상훈(23)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이재경은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대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했던 고군택(21)을 제치고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재경은 지난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이후 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된 이재경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더 CJ컵' 출전권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도 획득했다. 또한 내년 제네시스 후원으로 PGA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이재경은 또한 우승 부상으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도 받았다. 첫날 10언더파의 대회 코스
- 김대진 기자
- 2021-10-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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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함정우가 김재호에게 "양손 장갑 어때요?"
송도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날 1번홀 티잉그랑운드에서 함정우가 김재호의 양손 장갑을 낀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김영식 기자
- 2021-10-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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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인회와 아내 육은채 캐디, 다정하게...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허인회가 티 샷 후 세컨드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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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태훈, 우승 도전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태훈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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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옥태훈, 야무진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옥태훈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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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규, 컨디션 최고...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민규가 활짝 미소 지으며 이동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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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규, 강력한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민규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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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규, 실전같은 연습...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민규가 티 샷 전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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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준호, 힘찬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홍준호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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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먹인사로 파이팅...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티 샷 전 선수들이 파이팅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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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함정우, 진지한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함정우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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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이근, 세컨드 지점 확인...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장이근이 10번홀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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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우영, 자신있게...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조우영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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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훈, 간결한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태훈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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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진호, 아쉬운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최진호가 티 샷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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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가 주룩주룩...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수들이 9번홀 퍼팅을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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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스케치 4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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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스케치 3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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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인회, 개구쟁이 미소...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허인회가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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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인회, 트로피 앞에서...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티 샷 전 미소 짓고 있는 허인회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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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훈, 테리우스 미소...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티 샷 전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훈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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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훈, 날카로운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태훈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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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경남 최진호, 화기애애...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강경남과 최진호가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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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스케치 2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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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군택, 짜릿한 이글의 순간...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고군택이 9번홀 이글을 기록 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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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상현, 파이팅 하며...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박상현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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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지 척, 김대현과 캐디...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대현과 캐디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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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이스 버디...방두환과 캐디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방두환과 캐디가 버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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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한별, 온 힘을 다해...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한별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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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승혁, 간결한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승혁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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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민, 신중하게...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동민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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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대현, 경쾌한 티 샷...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대현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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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도엽, 이원준 담소 나누며.......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문도엽과 이원준이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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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창우, 공을 바라보며...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창우가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10-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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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퍼시픽링스배 아마추어 챔피언십, 이유경 감격의 미드아마 대회 첫 우승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퍼시픽링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제1회 퍼시픽링스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10월 5일~6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실크리버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총 13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두 차례의 그린투어(4차전,5차전) 각각 상위 15위와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실크리버컨트리클럽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 선수 전원이 대회 날 기준 3일이내 PCR 검사 실시(결과:음성)와 백신 접종 완료가 증명된 선수들만 참가 할 수 있도록했다. 우승은 제 1일경기, 최종일경기 합산 138(71,67)타 6언더파로 이유경이 미드아마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신철호가 139(73,66)타 준우승, 최치원이 139(70,69)타 3위, 손기민이 141(70,71)타 4위, 정환이 141(69,72)타로 5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방제일 기자
- 2021-10-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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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송가은, 호주 교포 이민지 3차 연장전서 꺾고 생애 첫 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루키' 송가은(21·MG새마을금고)이 대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호주 교포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를 연장 3차전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송가은은 3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동타인 이민지와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1, 2차전 모두 파를 기록한 두 사람은 연장 3차전에 들어갔다. 2차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해 3차전을 앞두고 핀 위치를 옮겼다. 3차전에서 송가은이 세 번째 샷한 볼을 홀 1m 안쪽에 붙여 버디에 성공했다. 이민지는 세 번째 샷한 볼을 홀 2m 조금 넘는 거리에 붙였으나 버디 퍼트에 실패해 우승을 내줬다. 이로써 송가은의 우승이 확정됐다.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을 받은 송가은은 상금순위 29위에서 12위(4억2340만5000원)로 껑충 뛰었다. 2020년 데뷔한 송가은은 8개 대회밖에 참가하지 못해 최소 참가 대회 미달로 올해도 신인 자격을 받았다. 자
- 김대진 기자
- 2021-10-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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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챔피언스 투어, 한국인 긍지 알리려 도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우승 축하드립니다" "생큐, 고맙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 김동은(24)이 최경주(51)에게 우승을 축하하는 떡케이크를 건네며 인사하자 최경주는 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답했다. 축하케이크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후배들이 마련한 것이다. 최경주가 지난달 27일 미국 몬테레이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30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막을 올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 1라운드를 마치고 최경주가 미디어 센터에 자리를 잡자, 올해 코리안투어에서 1승을 올리며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김동은이 대선배 최경주에게 축하떡 케이크를 전달하며 인사했다. 최경주는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직후 자신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귀국했다. 개막을 앞두고29일 열린 대회 포토콜 행사 때는 박상현(38), 이창우(27), 서요섭(25), 이준석(33), 허인회(34), 김동은이 꽃다발을 안겼다. 최경주는 기자회견에서 "2002년
- 김대진 기자
- 2021-10-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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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하나, 반가워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장하나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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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디아고, 정교한 티 샷...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리디아고가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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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하나, 리디아고, 박현경...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장하나, 리디아고, 박현경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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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리안, 호기심 가득...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리안이 티 샷 전 미소 짓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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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규정, 최은우,김리안 귀엽게 '브이' 포즈...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백규정, 최은우,김리안이 티 샷 후 이동하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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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유빈, 카메라 보며 '브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유빈이 티 샷 후 이동하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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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Jaravee Boonchant 티 샷...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열린다. Jaravee Boonchant이 티 샷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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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수빈, 상큼 가득한 브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안수빈이 티 샷 후 이동하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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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다빈, 빛나는 미소...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허다빈이 티 샷 후 이동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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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소 가득 브이...정시우, 김희준, 백경림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정시우, 김희준, 백경림이 이동하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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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주영, 상큼하게 미소 지으며...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주영이 티 샷 후 이동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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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예성, 귀여운 손인사...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포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전예성이 티 샷 후 이동하며 귀여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조도현 기자
- 2021-09-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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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더컵'서 유럽 완파…역대 최다 점수 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이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역대 최다 점수 차로 완파했다. 미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2)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럽을 8-4로 제압했다. 이로써 미국은 최종 점수 19-9로 유럽을 꺾고 라이더컵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더컵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기 시작한 1979년 이후 최다 점수 차다. 역대 전적에서도 27승2무14패 우위를 이어갔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 유럽에 완패했던 미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9.1세의 젊은 나이로 팀을 꾸렸다. 패기를 앞세운 미국은 노련한 유럽(평균 34.6세) 선수들을 압도했다 미국은 둘째 날까지 유럽에 11-5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잰더 쇼플리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에게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패트릭 캔틀레이, 스코티 세플러, 브라이슨 디샘보 등이 잇달아 이기며 우승에 다가갔다. 이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후 미국은 더
- 김대진 기자
- 2021-09-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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