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아림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아림 벙커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아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안선주 티 샷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지수 황정미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유나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유나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지영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현경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안선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선수들이 각자의 공을 확인 하고있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강예린과 캐디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강율빈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고나혜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규리2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민지5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자영2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지수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지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세영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세영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세영(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 벙커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혜정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지현2제42회 KLPGA 챔피언십 안수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김아림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김예진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수진3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안시현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13일 대회 연습일에 가진 포토콜 행사 장면(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14일 마침내 개막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우승상금 2억2000만원)이 1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4라운드 6601야드)에서 국내외 15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새 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 4월 대회를 모두 연기한 KLPGA측은 최근 확산세가 잠잠해지자 재개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 프로골프대회 가운데 코로나 이후 최초로 막을 올리는 대회여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NBC 골프 채널이 이번 대회 주요 장면을 내보내는 것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8개국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골프대회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중계로 방송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역대 최대 상금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허윤경 티 샷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허윤경,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허윤경,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허윤경,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김해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강지선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박수빈3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안선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김민선5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김민선5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유현주 프로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세컨 샷 지점으로 이동 중...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공식 연습일, 취재 열기가 뜨겁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그린 위 선수들이 퍼팅 연습을 하고있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
박성현(사진: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총상금 30억 원, KLPGA투어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14일 경기도 레이크우드골프장(파72. 6540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외 골프투어가 모두 중단되면서 국내에 머물고 있는 많은 해외파 선수들까지 참가하는 매머드 대회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주요 선수들을 보면 미국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세계 3위 박성현, 6위 김세영, 10위 이정은6, 13위 김효주를 비롯해 일본 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선주, 이보미, 배선우 등이다. 박성현은 “2020년도 첫 대회 출전을 한국에서 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골프 팬 여러분이 ‘힘이 난다’고 해주시면 우리는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본 대회와 선수들의 플레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터닝 포인트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에선 아직 정규 투어대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 최혜진(사진:KLPGA) 국내 선수로는 디펜딩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의 가구소득이 중위 150% 이하이거나 본인 소득이 연간 7천만원 이하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 줄었다면 150만원의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7일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세부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왼쪽에서 두 번째)과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왼쪽)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은 정부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코로나19 고용안정 특별 대책에 포함된 것으로, 고용보험의 혜택을 못 받는 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 93만명이 대상이다. 이날 확정된 세부 추진 계획에는 지원금 지급 대상과 절차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지급 대상은 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로, 가구소득 중위 150% 이하 또는 본인 연 소득 7천만원(연 매출 2억원)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36명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 제1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낮 경기도 여주시 남여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9개팀 36명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서 참가자 전원이 스포츠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최에 앞서 정부가 정한 지침인 20인 미만 모임의 실천을 위해 참가자를 2개 코스에 나눠 출발토록 했다. 또 경기 진행 중에도 가급적 대화를 자제하고 개인 위생과 안전에 신경을 써주도록 부탁했다. 대회 시작 직전 맑던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며 세찬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으나 20여분 후 바로 그치면서 대회는 별 탈 없이 마무리됐다. 대회가 끝난 후 이어진 시상식과 만찬에서는 먼저 이번 대회를 후원한 세븐스톡홀딩스(주) 송영봉 대표의 "이기는 투자의 정석"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송영봉 대표는 "
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 시작 전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사진=조도현 기자]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제1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12시 남여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약 40여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를 끝마친 후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퍼트를 위해 홀의 위치를 살피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에 매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함께한 조별 라운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조도현 기자]경기 후 참가자들이 에어건을 통해 잔디와 먼지를 털어내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제1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12시 남여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약 40여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와 대회 우승자 정해선 [사진=조도현기자]메달리스트 이연구씨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 [사진=조도현기자]2위 양봉진씨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 3위를 차지한 조화선씨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롱기스트 유인석씨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 [사진=지이코노미]니어리스트 장영임씨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다파상 문정복씨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 [사진=지이코노미]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와 다버디상을 차지한 안재철씨 [사진=지이코노미]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제1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12시 남여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약 40여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가 행운상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가 행운상 시상품인 스윙연습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가 행운상 시상품인 스윙연습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가 행운상 시상품인 스윙연습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사진 왼쪽)와 행운상으로 황금골프공을 받은 대회참가자들[사진=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와 행운권 시상품으로 CYS 캐디백을 받은 참가자들행운상 시상품을 받고 자리로 돌아가는 참가자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와 지이코노미 강영자 대표가 참가자와의 기념사진 [사진=조도현 기자] 대회를 모두 마친 후 만찬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조도현 기자]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제1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12시 남여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약 40여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하는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나서는 강성훈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신년 개막전을 가진다. PGA투어는 내년 1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천518야드)에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를 개최한다. PGA투어는 지난 9월 2019-2020시즌을 시작했지만 11월 25일 끝난 RSM 클래식 이후에는 투어 대회를 치르지 않았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2020년에 처음 열리는 개막전이다. 이 대회는 PGA투어 선수라도 누구나 나올 수는 없다. 2019년 우승자에게만 출전 기회를 준다.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는 딱 41명뿐이다. 총상금이 많지 않아도 우승 상금이 130만달러로 적지 않은 이유다. 컷이 없어서 꼴찌를 해도 6만 달러가 넘는 상금이 보장된다. 그렇지만 41명이 다 출전하는 건 아니다. 34명만 출전을 신청했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 그리고 2018-2019시즌 올해의 선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휴식을 선택했다. 우즈는 2005년 이후 늘
골프존이 주최한 ‘2019 GTOUR’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우승자들과 골프존 손장순 상무(왼쪽에서 여덟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19 GTOUR 대상시상식(2019 GTOUR 8th Anniversar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GTOUR를 후원한 삼성증권, 롯데렌탈, 골든블루, KB국민카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특별상 시상식과 본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GTOUR 대상은 최민욱, WGTOUR 대상은 정선아가 수상했다. GTOUR 대상 수상자인 최민욱은 GTOUR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5,385점, 평균 타수 66.85타를 기록하며 대상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순범준은 이번 시즌 총상금 약 4,100만 원을 획득하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WGTOUR 대상 수상자인 정선아는 대상 포인트 6,430점, 평균 타수 67.56타를 기록했으며 총상금 약 6,200
12월 13일(금)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손장순 상무, 우승자 전성현이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K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모아 개최한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에서 전성현(삼호저축은행)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필드골프 대회 및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틀어 생에 첫 우승을 거두게 됐다. 골프존은 지난 13일(금)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전성현은 1라운드 이글 2개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1위라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라운드 후반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2라운드 6언더파로 1, 2라운드 합계 총 16언더파를 적어내며 이승택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전성현과 같이 연장전으로 경기를 끌고 간 이승택은 1라운드 8언더파로 전성현의 뒤를 이어 2위로 출발했으며, 2라운드에서 매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로고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12월 13일(금)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2019년 코리안 투어(KPGA 1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프로 선수 20명을 초청해 열린다.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7위 박성국을 비롯해 2019 휴온스셀레브리티프로암 우승자 전가람, KPGA 대표 장타자 김태훈, 김봉섭을 비롯해 ‘불곰’ 이승택, 한창원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 8천만원(우승상금 2천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GTOUR 결선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하루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공식 시스템은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일반 모드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지난 9월 코리안 투어 ‘DGB금융그룹 Volvik대구경북오픈대회’가 진행된 ‘골프존카운티 선산CC’
12월 7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에서 (좌측부터) 골프존 박강수 상무, 우승자 류아라 선수,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류아라가 7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생애 첫 WGTOUR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류아라는 지난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 4언더파로 박현주와 함께 공동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는 박현주가 마지막 집중력을 놓치며 선두 진에서 멀어졌고 류아라가 후반 홀까지 압도적으로 1위를 이어갔다. 그러나 1라운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추격을 해 온 조예진이 극적으로 16, 17, 18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대회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 돌입 후 승부는 연장 5번 홀에서 결정이 났다. 조예진은 긴장한 나머지 집중력을 잃었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류아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
KLPGA 2020시즌 개막전 우승자 이다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이다연(22)이 올해 해외에서 열린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0시즌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8일 베트남 호치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79야드)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안정된 플레이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이다연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도 우승한 이다연은 베트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해 해외 대회에서만 2승을 따냈다. 개인 통산으로는 다섯번째 우승이다. 특히 이다연은 지난 6월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고의 2019년을 보냈다. 1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은 경쟁자들이 단단한 그린을 공략하지 못하고 타수를 잃는 사이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같은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최은우(24)가 15번 홀(파5)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이다연을 2타차로 압박했다. 하지만 이다연은
2017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이후 2년 4개월 만에 우승컵을 다시 품에 안은 스텐손은 2014년과 2016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냈다.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스텐손은 8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천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스텐손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9천만원)다. 2017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이후 2년 4개월 만에 우승컵을 다시 품에 안은 스텐손은 2014년과 2016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냈다. 다만 이 대회는 PGA 또는 유러피언 투어 공식 대회가 아니라 스텐손의 통산 승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세계 정상급 선수
이다연은 7일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79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이다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우승에 다가섰다. 이다연은 7일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79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1라운드를 이어 이틀 연속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8일 최종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면 이다연은 시즌 첫 승, 통산 5승째를 달성한다. 이다연은 2019시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과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으로 2승을 달성하며 KLPGA 투어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에 다가서며 해외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 주요 선수 – (좌측부터) 정선아, 박단유, 이순호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GTOUR와 WGTOUR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는 12월 7일(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억 원,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지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이번 대회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즈 클럽 아일랜드 CC(OUT, IN)로 치러진다. 이번 WGTOUR 챔피언십 대회에는 현재 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여제 정선아, WGTOUR 신흥강자 박단유, 이순호의 치열한 샷 대결과 더불어 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김연송, 한상희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시즌부터 KLPGA의 새 출발을 알리며 개막전으로 개최되고 있는 본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본 대회는 최근 골프와 한류 열풍이 공존하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에서 열리며, 86명의 KLPGA 선수들과 해외선수 10명, 추천 선수 7명(프로 3명, 아마추어 4명)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0시즌의 포문을 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오는 12월 6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18시즌부터 KLPGA의 새 출발을 알리며 개막전으로 개최되고 있는 본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본 대회는 최근 골프와 한류 열풍이 공존하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에서 열리며, 86명의 KLPGA 선수들과 해외선수 10명, 추천 선수 7명(프로 3명, 아마추어 4명)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2020시즌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본 대회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골프존이 지난 1일(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 결선대회’ 시상식에서 (좌측부터) KB국민카드 전민수 팀장, 남자부 우승자 정문오, 여자부 우승자 이미숙, 골프존 손장순 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정문오(닉네임: 광속빔)와 여자부 이미숙(닉네임: K스타!이서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정문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시즌 개인 통상 오프라인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품에 안았으며, 여자부 우승자 이미숙은 2019시즌 개인 통상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남자부 경기에서는 정문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개의 보기 없이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이진호(닉네임: 무화경)를 제치고 아마추어 챔피언 자리에 올
'팀KLPGA'는 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승점 7.5점을 따내 합계 승점 15-9로 '팀LPGA'를 제쳤다.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주력인 한국(계) 선수들을 이겼다. '팀KLPGA'는 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승점 7.5점을 따내 합계 승점 15-9로 '팀LPGA'를 제쳤다. 팀KLPGA는 이번 대회에서 13승 4무 7패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7억원. 팀LPGA는 4억원을 받았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KLPGA 투어 선수 13명과 LPGA 투어 한국(계) 선수 13명이 겨루는 팀 대항전이다. 5회째인 이 대회에서 팀KLPGA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을 따내 종합 전적에서 2승 3패로 따라붙었다. 앞서 첫날 포볼 경기와 2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6승 3 무 3
안병훈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안병훈(28)이 미국과 벌이는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인터내셔널팀의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단장은 29일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한 제이슨 데이(호주) 대신 안병훈을 출전시킨다고 발표했다. 안병훈은 이번 프레지던츠컵 첫 출전이다. 데이는 단장 추천 선수로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에 뽑혔지만 허리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12월 12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안병훈은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것을 포함, 톱 10에 세 차례 진입했다. 안병훈의 합류로 인터내셔널팀에는 임성재(21)를 포함해 2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대회조직위원회를 통해 "데이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엘스 단장의 전화를 받고 놀랐지만, 우승이라는 팀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자골프 팀 LPGA와 팀 KLPGA가 경주에서 맞붙는다. 첫 대결은 박인비-대니엘 강과 최혜진-임희정의 포볼 경기로 시작된다. [사진=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조직위원회][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골프 팀 LPGA와 팀 KLPGA가 경주에서 맞붙는다. 첫 대결은 박인비-대니엘 강과 최혜진-임희정의 포볼 경기로 시작된다. 양 팀 선수들은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경주 블루원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대회 첫날 포볼 경기 대진을 발표했다. 팀 LPGA 주장 유소연은 29일 포볼 6경기 중 첫 경기에 박인비-다니엘 강을 내세웠다. 팀 KLPGA 주장 김지현은 최혜진-임희정을 포진했다. 첫 조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티오프한다. 이날 대진은 첫 조부터 순서대로 출전 선수를 발표하지 않고 원하는 조를 주장이 먼저 발표하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유소연은 5조를 에이스 조로 소개하며 허미정-이정은을 내세웠다. 허미정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렸고, 이정은6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허미정은 "작년 대회에는 선수로 출전하지 못하고 TV 해설을 했다. 정말 출전하고 싶었다"며 각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한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총상금 1억 5천만원)’이 개최된다.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에 참여한 선수들 단체 사진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공식 인증하는 스페셜 이벤트 대회로 웰컴저축은행과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의 후원으로 펼쳐진다.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이판에 위치한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6,355야드)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에는 올 시즌 우승자 7명과 지난해 우승자 7명, 2017년 챔피언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올 시즌 챔피언 중에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른 이수민(26.스릭슨)을 필두로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4.볼빅)과 ‘SK telecom OPEN 2019&rs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12월 1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ATOUR 챔피언십이 열리는 골프존조이마루 전경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챔피언십은 △GATOUR 마스터 리그 1~8차 결선 랭킹 1위 16명(남녀 각각 8명) △ 마스터 리그 9차 결선 상위 랭킹 20명(남 16명, 여 4명) △통합 누적 포인트 상위 랭킹 64명(남 48명, 여 16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참가자가 올 시즌 GATOUR 챔피언십 왕관을 두고 팽팽한 우승 경쟁을 하게 된다. 현재 2019시즌 포인트 랭킹에서는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한미숙(닉네임: [GPC태양])이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순위 변동이 생길 수 있어 1위 자리를 두고 참가 선수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회 시상 부문은 △스트로크 랭킹 △포인트 누적 1위 △우수 매장 △참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트로크 랭킹 시상의 경우 남자부 1위부터 72위까지, 여자부 1위부터 28위까지 순위에 따른 시상
17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LF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소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제공: 리앤에스스포츠)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올 시즌 무관에 그쳤던 이소영(22, 롯데)이 마지막에 아쉬움을 달랬다. 이소영은 17일 장흥 JNJ 골프리조트(파72)에서 이벤트 대회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F 헤지스 왕중왕전(총상금 1억 7,000만원)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2라운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소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조정민(25, 문영그룹), 박채윤(28, 삼천리)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LF 헤지스 왕중왕전은 KLPGA 투어의 공식 기록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점수로 환산하며, 정규투어 순위 배점과 타수 배점 등을 토대로 상위 랭킹 8명과 스폰서 초청선수 2명 등 총 10명이 출전했다. 그리고 1위 3언더파, 2~3위 2언더파, 4~6위 1언더파, 7~10위는 이븐파 등 순위별로 보너스 타수를 안고 진행됐다. 이소영은 1언더파를 안고 1라운드를 치렀고, 6언더파를 하며 1라운드를 7언더파로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위너스리그’ 타이틀 로고[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오는 16일(토)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4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녀 프로 간의 스크린골프 샷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너스리그’의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위너스컵 4차 대회는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 위너스리그 대상 포인트 1,000점)으로 투비전 프로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80명(남녀 각각 40명)의 선수들이 2라운드 36홀 포썸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용평 버치힐GC이다. 특히 이번 4차 대회는 지난 3차 대회와 달리 무작위 조 추첨을 통해 조가 편성되어 새롭고 다양한 팀 구성을 기대하는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 편성은 11월 14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정해진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지난 3차 대회 우승자인 정선아와 순범
남성부 우승자 강권오 (사진:KMAG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제10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12, 13일 이틀간 '제10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충정북도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GC(파72/7,047)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117명의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에 모여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10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의 참가자격 조건으로는 만25세 성인을 상대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에서 주관하는 대회 및 국내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의 순위권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미드아마 남성부 우승자 강권오가 최종합계 140(71,69)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141(70,71)타로 전민규, 3위는 142(73,69)타 신철호, 4위는 142(73,69)타 신인식, 5위는 142(71,71)타 이주승이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자 김경희(사진:KMAGF)미드아마 여성부 우승자는 연장전 끝
237경기 10년만에 우승하고 인터뷰하는 안송이 선수 [천안=골프가이드]첫 우승 지켜냈다. 안송이가 1라운드 부터 최종일까지 1위를 내주지 않고 철저하게 지켜냈다. 10년 만에 찾아온 첫 우승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2019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최종라운드가 열린 우정힐스(파72)에서 안송이가 와이어 투 와이어로 값진 우승을 만들어냈다. 안송이는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줄이며 최종스코어 9언더 파 207타로 우승스코어를 적어냈다. 안송이는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여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끝날 때까지 우승을 장담 할 수 없던 경기였기에 조심스런 경기를 이어갔다. 최종일에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안송이는 14번 홀에서 파를 놓지게 되면서 이가영에게 선두자리를 빼앗겼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내리막 슬라이스 8미터 롱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낚아내며 안송이의 우승을 다시 돌려 놓은 듯 했다. 기회는 17번 홀에서 나왔다. 같은 조 이가영 선수의 그린 밖 퍼트 실수가 나오며 보기를 범한 것이다. 안송이는 파를 지켜내며 단독 선두의 자리
안송이(사진:KLPGA)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안송이(29, KB금융그룹)가 프로 데뷔(2008년) 이후 10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안송이는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에서 2위 이가영(20. 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회 첫날부터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선 안송이는 둘째 날도 침착하게 타수를 줄이며 8언더파 136타로 루키 이가영(20, NH투자증권)에 1타 앞섰다. 마지막 날 안송이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주고 받으며 이븐파로 전반 9홀을 마쳤다. 이후 잠깐씩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안송이(사진:KLPGA)안송이의 이번 우승은 프로 데뷔 이후 237경기만에 따낸 우승이자 그동안 정규투어에서 거둔 최다 경기만의 우승이다. 안송이는 "우승하기를 기다렸던 주위 분들에게 선물을
[천안=골프가이드] 'ADT 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최종일이 열리는 우정힐스(파72)에서 김예진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마지막 경기를 했다. 이 날 김예진은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다. 대회를 마치고 부산에서 3일 정도 휴식을 갖고 베트남으로 건너가 대회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ADT 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일 2번 홀 티샷 준비하는 김예진 선수 "너무 가까이 찍으시면 모공까지 나오는거 아니에요?"'ADT 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일 김예진 선수 "저 볼 바꿨어요."'ADT 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일 김예진 선수가 7번 홀로 진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ADT 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일 캐디와 야드지보고 상의하는 김예진 선수'ADT 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일 8번 홀 버디를 놓치고 아쉬워하는 김예진 선수
[천안=골프가이드]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원)'이 열리는 우정힐스(파72/6,632야드) 2라운드에서 이보미 선수가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라운드를 펼쳤다. 1년 5개월 만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이보미 선수를 보기 위해 갤러리들은 이보미 선수의 스윙 하나 하나에 환호했다. 2라운드에서 이보미는 전후반 각각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면서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 타구방향 살피는 이보미 선수'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 이보미 선수가 목표지점을 바라보고 있다.'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 이보미 선수'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 야드지 살피는 이보미 선수'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 갤러리의 환호에 미소짓는 이보미 선수
[천안=골프가이드] '2019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에서 신인의 돌풍을 이어가는 이가영이 안송이의 뒤를 이어 1타 차 단독2위로 경기를 마쳤다. 2라운으에서 이가영은 안송이와 마찬가지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어 3타를 줄이며 1타 차 단독 2위로 안송이를 추격했다.
'ADT 캡스 챔피언십 2019' 2라운드 9번 홀에서 안송이가 드라이버 티 샷을 하기 전에 야드지를 보며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안송이는 9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천안=골프가이드] KLPGA 2019 시즌의 최종전인 'ADT 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에서 생애 첫 승을 노리는 안송이가 우승까지 한 경기만 남긴채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 선두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우승 예상스코어가 "10언더 파에서 12언더 파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한 그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타를 줄이며 8언더 파 13타를 기록했다. 본인이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에 이제는 버디 단 2개만 필요하다. 투어 10년 차인 그는 아직까지 우승이 없었지만 대회 하루를 남겨 놓고 조심스러운 경기를 이어갔다. 안송이는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4번과 5번 홀 연이어 두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하고 7, 8, 9번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10년만에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노리는 안송이[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안송이(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첫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10년만에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안송이는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66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안송이는 박현경(19), 이가영(20), 아마추어 김민별(15. 강원중 3년)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송이에겐 10년만의 생애 첫 승 기회다. 2008년 KLPGA에 입회한 안송이는 10년 동안 236개의 대회에 출전했으나 우승을 한 적이 없다. 안송이는 "잘 쳐서 좋고, 아직 1라운드지만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 좋다. 아직 우승이 없는데, 남은 라운드들이 있지만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 "최근 흐름이 좋아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나왔다. 캐디가 스윙 코치까지 해주고 있는데, 잘 맞고 감도 좋아서 캐디와 같이 우승하자고 이야기하면서 플레이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송이는 &
3번 홀로 이동하는 이보미 선수[천안=골프가이드] 어느덧 2019 KLPGA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에서 지난 주 우승을 하면서 상금왕 랭킹 1위를 탈환한 최혜진과 2위로 밀린 장하나의 마지막 대회의 대결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예비신부 이보미가 초청선수로 출전하였다.
[천안=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치열했던 2019시즌의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11월 8일(금)부터 사흘간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9 1R 최나연ADT캡스 챔피언십 2019 1R 최나연ADT캡스 챔피언십 2019 1R 최나연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9 1R 최나연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천안=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치열했던 2019시즌의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11월 8일(금)부터 사흘간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9 1R 이승연ADT캡스 챔피언십 2019 1R 이승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