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1월 초, ‘감사’와 ‘상생’을 주제로 군민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도곡 세계거석테마파크, 화순고인돌전통시장, 광덕문화광장 등 지역 곳곳이 어르신과 상인, 공직자, 소상공인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행정이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며,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나누는 화순군의 ‘소통 행정’이 빛을 발했다. ■ 자연 속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도곡 세계거석테마파크가 지난 8일,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이날, 화순의 하늘 아래에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회장 임호경)가 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해, 기존의 실내행사와는 달리 탁 트인 야외무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자연 속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한껏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었다. 기념식 후에는 함평국화대전 탐방이 이어지며, 가을꽃의 향연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일정도 마련됐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2일부터 3일간 유에코(UECO)에서 ‘AI, 울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웨이브(WAVE) 2025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의 주력 산업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울산 최대 규모 미래산업 전시회로, 지역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행사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울산테크노파크·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430개 기업이 참여해 46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모빌리티, 첨단 자동 공장, 친환경에너지, 이차전지, AI 등 5대 미래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뿐 아니라 수출·구매 상담회, 국제토론회, 부대행사 등이 함께 열려 산업 변화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에쓰오일, SDI, 고려아연, LS MnM 등 울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협동로봇·부유식 해상풍력·이차전지 소재 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3층 컨벤션홀에서는 제5회 울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팬스타그룹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블랙판데이(BLACK PAN-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 대학생, 스무살 청년, 말띠생 등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팬스타크루즈와 팬스타면세점이 함께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통합 할인 이벤트다. 수험생은 수험표, 학생증,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무료 음료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팬스타는 블랙판데이 기간에 부산~오사카 간 세토내해 크루즈 ‘미라클호’ 승선권을 50%, 부산~대마도 고속선 ‘쓰시마링크호’ 승선권을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팬스타 면세점은 블랙판데이에 맞춰 해외 유명 위스키를 국내 면세가 최저 수준의 특가로 선보이며, 팬스타 면세점 최초로 일본 사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홋카이도의 아사히카와 등 지역 브랜드를 비롯해 ‘닷사이’, ‘쿠보타’ 등 일본 대표 사케 브랜드들이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메디힐, 아이소이, 피토메르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 전 품목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금액대 별로 팬스타 크루즈 에코백, 화장품 샘플세트 등의 사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영산강변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영산강 지방정원 조성 기본구상 용역 주민설명회’를 오는 13일 오전 11시 북광주농협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영산강변 식물자원을 활용한 활성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 구간은 북구 월산보에서 담양 영산교에 이르는 약 46만㎡ 구간으로 이 중 북구 지역이 약 40만㎡를 차지한다. 북구는 이 일대를 지방정원으로 조성해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문화 거점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설명회는 ▲용역 추진 사항보고 ▲기본구상안 발표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문인 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본구상안에는 사업대상지를 ‘지역 간 만남의 길목에서 피어나는 정원 물멍놀멍’이라는 콘셉트 아래 노을을 보며 걷는 ‘놀멍길’, 강을 따라 걷는 ‘물멍길’ 등 두 개의 산책로와 푸른물빛·꽃물결·이벤트·생태 정원 등 네 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사업대상지 주변에는 고창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난 10월 1~21일 시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접수된 25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각 사례의 중요도, 난이도, 현장체감도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소통24 누리집 투표), 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발표, 질의·응답)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금상은 광주문화초, 광주양상초, 송우초, 광산중, 광주양동초 등 5개교의 학교부지를 활용해 통학로를 조성한 ‘학교부지 활용으로 학생과 시민의 안전 통학로 조성!’ 이 차지했다. 시교육청은 광주시, 광산구, 서구 등 지자체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해 이들 학교에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이 사례는 각 기관간 협업을 통해 학생,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신규(저연차) 지방공무원의 조기퇴직 예방을 위한 공직 적응·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과 ’광주 클러스터형 자기주도학습센터로 365-스터디룸 UP!‘ 등 2개 사례가 받았다. 이 밖에 동상 3건, 장려상 4건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등급별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부산 이전을 앞두고 전월세 담합 및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부동산중개업소 특별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특별사법경찰과, 토지정보과 및 구·군 관계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3~5명 1조)의 불시 현장 단속을 통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 4건(2건 수사 착수 예정, 2건 시정 조치)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지역은 해수부 이전 임시 청사 예정지인 동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과 학군지·대단지 아파트 등 주거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전월세 담합 우려가 있는 주요 구·군의 부동산중개업소였다. 해수부 임시 청사 예정지(동구 IM 빌딩·협성타워)를 중심으로 7개 구·군 66개소(▲동구 6개소 ▲부산진구 17개소 ▲영도구 6개소 ▲남구 9개소 ▲해운대구 9개소 ▲동래구 10개소 ▲수영구 9개소)를 불시에 방문해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중개업소가 공인중개사법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전월세 담합행위나 허위 매물 중개 등 중대한 위법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주민의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자치구 최초로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남구는 12일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관내 학교와 도서관,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의 핵심은 모든 세대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실현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9월부터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위한 행정 절차 준비에 돌입했으며, 지난달 남구의회에서 열린 제315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남구 공공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셔틀버스 운영에 나섰다. 남구 관내 공공시설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는 2대이며,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배차 간격을 25~55분으로 탄력 적용해 하루 11차례 운행한다. 운행 코스는 대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포충사, 효천1지구 스마트도서관,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송원초, 인성고, 효천초, 효천어울림도서관, 남구치매안심센터, 남구 다목적체육관, 봉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의 대표 교통복지 정책인 ‘천원택시’가 행정 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서구는 11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올 한 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통과 협력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2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면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날 경연에서는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돌봄정책과 ‘건강약자를 위한 천원택시’가 선정됐다. 천원택시는 중증질환자 등이 병원에 방문할 때 택시비 1천원만 부담하면 서구가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시행 이후 100일 만에 400명이 1천회 이용하며 교통복지와 공공의료를 연계한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건축과 ‘공공건축 건립사업 표준화 매뉴얼 기획 및 제작’, 복지정책과 ‘서구아너스와 함께하는 복지틈새 제로(0)’ ▲장려상에는 회계정보과 ‘업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계정 지원’, 주민자치과 ‘천원들고 피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공공주택의 통합 브랜드로 ‘유홈(U home)’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주택이 서민 주거 안정의 핵심 역할을 해왔지만, 경직된 이미지로 인해 시민과 거리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울산시는 통합 브랜드 도입을 통해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홈’은 울산(Ulsan)과 집(Home)을 조합한 이름으로, “울산에는 당신의 집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울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보듬는 따뜻한 공공주택을 지향한다는 울산시의 철학도 반영됐다. 새 브랜드는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신규 공공주택 단지에 적용되며, ‘유홈’ 명칭과 통합 디자인 체계를 통해 공공주택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홈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울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문화의 출발점”이라며 “모두가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주택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2040 남해안 미래해양엑스포’(이하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도는 엑스포 공동 유치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추진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남도는 정책특별보좌관, 정책기획관, 관광개발국장, 경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실무논의팀을 꾸리고 지난 11일 오후 첫 회의를 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0일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도·부산시·전남도가 남해안을 중심으로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 공동 유치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부산·전남 협의체 구성,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 유치 로드맵 마련, 광역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도는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역사상 처음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박완수 도지사는 11월 3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전남과의 긴밀한 공조를 강조하며 “2031년 여수 해저터널과 가덕 신공항 완공 시점에 맞춰 준비하면 남해안 발전의 큰 전기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지난 11일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대설·한파에 대비한 종합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폭설과 강추위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에서 ▲재난상황 대응계획 ▲도로 제설대책 ▲교통 소통대책 ▲농·축산시설 피해경감대책 ▲가로수·수목 관리대책 ▲상수도 동파 방지대책 ▲건축물 관리대책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겨울철 대책을 위해 9월부터 재난 대비 전담팀을 구성해 제설제, 제설장비, 구호물자 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으며, 소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마쳤다. 특히 올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강설 예보가 내려지면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상황에 따라 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합동 현장 대응에 나서 도로 제설과 교통 혼잡 최소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 여름철 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의회가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2일까지 3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사 등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시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기다.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며 회기의 문을 열었고, 이어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시정질문이 이어진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총 16명의 의원이 참여해 교통, 환경, 도시개발, 복지, 행정 전반에 걸쳐 시정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례회 중반부인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어 시정 전반의 행정 집행과 정책 추진 실태를 면밀히 점검한다. 이어 11월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제안 시정연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상정되며, 이후 12월 11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예산안 심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12월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킨텍스가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디지털 융복합 전시회 '2025 디지털 퓨처쇼·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로보틱스, XR, 메타버스 등 디지털 테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국내외 업계 관계자, 예비 창업자, 학생 등 다양한 관람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롯데 칼리버스, 두산로보틱스, 라온메타, 영인모빌리티 등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콘텐츠 생성부터 유통, 가치화까지 디지털 기술의 최신 흐름을 선보였다. 먼저, 롯데 칼리버스는 VR 앱을 통해 K-POP과 EDM 공연을 가상공간에서 선보였고 두산로보틱스는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를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라온메타는 교육·실습 플랫폼 '메타데미'를 통해 산업안전과 해부학 등 다양한 VR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했으며, 영인모빌리티는 디스플레이와 센서를 결합한 스마트 글라스 ‘로키드’를 선보여 웨어러블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씨네틱모션의 AI 로봇 카메라 포스트미, 디아크컴퍼니의 VR 콘텐츠 VR 라이더 등 인터랙티브 테크 콘텐츠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입실을 지원하기 위해 '수험생 긴급 수송 지원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시험장 입실시간인 8시 10분까지 파주시 모범운전자회 차량 10대를 주요 7개 지점에 배치하여, 예기치 못한 교통상황이나 대중교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직접 수송할 계획이다. 긴급 수송 차량 대기 지점은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금릉역 ▲교하중심상가 ▲(구)문산터미널 ▲문산역 등 7개소이며, 현장에서 교통상황을 주시하며 수험생 요청 시 신속히 시험장까지 이동을 돕는다. 또한, 교통약자로 등록된 수험생의 이동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2대(특장차)를 ▲운정 차고지 ▲금촌 차고지 등 2개소에 오전 6시부터 입실시간까지 대기시킨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능 당일은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날인만큼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025~2026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동파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온재 파손·누락 등이 예상되는 취약 수용가를 사전 점검해 동파 위험이 높은 계량기에 보온재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스스로 수도계량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온재를 무료로 배부하고, 동파 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동파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인력이 즉시 출동해 얼어붙은 수도 해빙 및 파손된 계량기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도계량기 동파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곳곳의 논마다 각자의 철학과 손끝의 정성이 담긴 유기농 벼 재배 이야기가 피어난다. 전라남도는 ‘2025년 유기농 명인’으로 고흥의 송효수, 장흥의 김재기, 해남의 이병연 씨를 선정하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뿌리내린 이들의 지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유기농 명인 제도’는 전남도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자신만의 농법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모범이 된 농업인을 ‘명인’으로 지정해 친환경농업의 현장 교사로 삼는 제도다. 재배 기술을 넘어 농업을 하나의 삶의 철학으로 확장해온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칭호다. 고흥의 송효수 씨는 ‘석회유황농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병해충 방제에 화학 약제를 쓰지 않고, 현미식초와 카놀라유, 고삼 삶은 물을 섞은 천연 혼합액을 만들어 뿌린다. 농약 냄새 대신 은은한 식초 향이 감도는 그의 논은 마치 실험실처럼 세밀하다. 볏짚을 그대로 환원하고 녹비작물을 심은 뒤 논 깊숙이 갈아엎어 토양의 숨을 불어넣는 과정은, 단순히 흙을 일구는 일이 아니라 땅을 ‘살리는 일’에 가깝다. 장흥의 김재기 씨는 ‘유황쌀’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에서 이미 유명하다. 종자를 65도 온탕에서 소독한 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농촌 곳곳의 ‘숨은 쓰레기’를 찾아 나섰다.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환경오염을 막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12월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가을 수확이 끝난 들녘에는 폐비닐, 농약용기, 부직포, 차광막 등이 그대로 남겨지는 경우가 많다. 농사에 필요한 자재지만, 버려질 때는 처치 곤란한 쓰레기로 변한다. 전남도는 이런 현실을 개선하고자 시군과 협력해 마을별로 수거를 진행하며, 불법소각 단속과 함께 주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수거보상금 제도’가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폐비닐은 1kg당 60~160원, 폐농약용기류는 병 1개당 100원, 봉지류는 1개당 8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농민들이 마을 공동집하장에 영농폐기물을 모아두면, 한국환경공단의 순회 수거 차량이 이를 운반해 전문 재활용업체로 넘긴다. 버려진 자원이 다시 자원으로 돌아가는 순환 구조다. 전남도는 상반기에도 8,114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이어 여름철에는 공동집하장의 시설 점검과 노후 시설 보수를 추진해 수거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농경지에서 함부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색다른 여행문화를 선보였다. 가을 정취가 한창인 11월, ‘남도한바퀴’가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특별 코스로 달린다.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이번 여행은 반려견과 함께 버스를 타고 남도의 자연과 명소를 돌아보는 이색 여행상품으로, 도심을 벗어나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총 4회 진행된다. 코스마다 남도의 대표 관광지와 자연 명소가 포함돼 있다. ▲14일에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과 도림사 ▲15일에는 강진만생태공원과 보성 율포해수욕장 ▲21일에는 순천 드라마세트장과 오천그린광장 ▲22일에는 구례 섬진강대나무숲길과 담양 소쇄원으로 이어진다. 각 일정은 왕복 교통비와 식음료, 입장료가 모두 포함된 5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버스 한 대가 가을빛 물든 남도를 따라 달리는 동안, 반려견과 함께 걷고 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1박 2일 여행상품도 준비됐다.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목포 해상케이블카, 해남 산이정원,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코스로, 서남해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오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34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예산·행정·조례 등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시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회기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본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를 병행해 시정 전반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점검한다.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기 결정,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2025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등이 진행된다. 이후 18~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을 세부 심사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착수한다.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과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가 이어진다. 이어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상임위원회별로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복지·환경·도시 인프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10개 인공지능(AI) 혁신기업과 협약을 맺으며, 산업 전환의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데이터,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기업들이 광주에 합류하면서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다큐브㈜ ▲㈜데이타몬드 ▲몽구스에이아이㈜ ▲㈜솔티랩 ▲㈜애쓰지마 ▲㈜에이엑스 ▲㈜원앤아이 ▲㈜이노바메디 ▲㈜이음아이씨티 ▲피플즈리그㈜ 등 10개 기업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광주에 본사 또는 연구소, 지역사무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AI 및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 구축, 수천 건의 기업 실증 지원 등 1단계 사업을 통해 기반을 닦아왔다. 내년부터는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AI 기술을 산업과 시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단계 프로젝트와 맞물려 광주를 명실상부한 AI 실증 도시로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참여 기업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다큐브㈜는 자연어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큐비(QUVI)’로 글로벌 벤치마크 1위를 차지했으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7조682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7조6043억 원)보다 780억 원(1.0%) 증가한 규모다. 시는 ‘민생 안정과 혁신 성장’을 위한 성장재정을 기본 기조로 세우고, 경상경비 절감 등 효율적 재정운용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 함께 행복한 광주’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민생활력 △혁신성장 △상생돌봄 △기후회복 등 4개 분야에 중점 투자를 담았다. 민생활력 분야에서는 서민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방점을 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75억5000만 원, 노란우산 장려금 10억 원, 상생카드 발행 지원 410억 원 등을 편성해 지역 상권의 재도약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5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400억 원, 수출진흥자금 30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층 주거·일자리 지원도 강화된다. 청년월세 79억6000만 원,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5억 원, 구직활동수당 50억 원, 일경험드림 77억 원 등 실질적 지원책이 반영됐다. 혁신성장 분야에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1일 광주비엔날레 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2차 정례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행사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장소 협조 ▲2028 전국체육대회 협력 방안 ▲ACC 개관 10주년 기념식 협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신규사업 발굴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ACC 국제회의실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포럼 로비 등 주변 공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해외 파빌리온 전시공간 일부를 ACC에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2028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한 문화·체육 융합 프로그램 추진, 오는 11월 25일 ACC 개관 10주년 기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국어로 구성된 ‘광주생활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체류 절차부터 의료·법률, 교육·육아, 긴급 연락처까지 낯선 도시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가 한 권에 담겼다. 이번 생활가이드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등 10개 언어로 제작됐다. 광주시는 2021년 4개 언어로 시작해 매년 언어권을 넓혀왔으며, 올해는 근로자 비율이 높은 인도네시아어와 네팔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책자에는 외국인등록과 체류절차, 건강보험 가입, 의료기관 이용법, 자녀 교육, 생활법률 등 생활 밀착형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특히 근로·노무 관련 안내, 쓰레기 배출 요령, 마약 경고 문구, 재난문자 수신 방법, 유학생 생활 정보 등 실제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빠짐없이 담겼다. 광주시는 종이책 배포뿐 아니라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책(e-book) 서비스를 병행했다. 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와 ‘광주가이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 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종합상황실 6개를 운영해 주차 질서, 비상 수송, 소음 통제 등을 총괄한다. 광주시와 자치구, 경찰, 모범운전자 등 18개 기관 543명이 현장에 투입돼 시험장 주변 교통 흐름을 관리한다. 시내버스 기·종점 14곳과 지하철역 7곳에는 질서요원 70여 명이 배치돼 수험생의 이동을 돕고, 시험장 경유 버스 38개 노선을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집중 배차한다. 버스 내부에는 시험장별 정차 정류소 안내문도 부착된다. 시험장 반경 2㎞ 이내 도로에는 교통요원이 배치돼 소통을 유도하고, 반경 200m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또 영어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10분~1시35분)에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며,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장애인 수험생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전 예약을 통해 이동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시험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은 112로 신고하면 순찰차 긴급 수송이 가능하다. 배상영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재능봉사단이 11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액티브 시니어 페스티벌’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선물했다. 광양시와 중마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날 광양제철소는 ‘캘리그라피’, ‘마음이음 꽃꽂이’, ‘찰칵 사진’ 등 3개 재능봉사단이 각각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각 봉사단은 자신들의 전문 재능을 살려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찰칵 사진재능봉사단은 현장 촬영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과 시민들의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미니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이날 찍은 사진은 기념을 넘어 세월의 기억을 담은 소중한 선물로 의미를 더했다.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은 약 3개월에 걸쳐 직접 만든 꽃 장식을 활용해 포토존을 설치했다. 향긋한 꽃향기와 함께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잇따른 지연으로 ‘언제 개통되느냐’는 시민들의 불만이 다시 들끓고 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1일 열린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 진행 실태를 집중 추궁하며 “연내에 명확한 공사·개통 일정표를 공개하라”고 압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산건위는 “토목 지연과 여름철 침수 복구, 후속 공정 지체로 2호선 1단계 개통이 최소 2027년 말로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은 더 이상 모호한 설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구간은 침수 피해 복구가 장기화되면서 정거장 건축 공정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등 연쇄적인 차질이 이어졌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날 “현재 토목공사는 계약 기준으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전기·신호·기계 등 기전 시스템 구축에 추가로 5~6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시운전 기간까지 포함하면 현실적으로 2027년 말~2028년 초 개통이 가장 빠른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필순 위원장은 “도시철도 사업은 기반시설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과제”라며 “공사 일정과 개통 계획을 숨기듯 운영하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치매전문 자원봉사단 ‘서구기억해온단’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구기억해온단은 지난해 5월 치매안심마을(상무2·풍암·금호1동) 주민 60명으로 구성된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으로 치매 예방 활동, 인식 개선, 고위험군 발굴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단원들은 5인 1조로 나뉘어 경로당, 치매안심공원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치매예방 체조와 교구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인지정서지원전문가 1급 과정과 직무역량 강화교육 등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갖췄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영상 시청, 발표 등을 통한 활동성과 공유와 함께 김이강 서구청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 청장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단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 시간에서는 ▲활동 지역 및 역할 확대 ▲치매예방 콘텐츠 다양화 ▲단원 역량 강화 등을 논의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단원들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표정이 점차 밝아지는 것을 볼 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AI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AI교육 역량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학생 대상 ‘갤럭시 AI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 교원대상 AI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 등 교원과 학생의 AI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현재 관내 초·중학교 총 18개교, 약 2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 AI클래스를 통해 IT기기를 활용한 AI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도교원을 중심으로 삼성 AI교실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AI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핵심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AI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이끌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지난 10일 오후 퇴근 시간에 맞춰 소사역 역사 내에서 'KTX-이음 소사역 정차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KTX-이음의 소사역 정차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홍기화 소사구청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참석자는 KTX-이음 반드시 소사역 정차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서명운동 참여를 안내하고, 소사역 정차로 기대되는 광역철도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효과를 설명했다. 부천시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10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소사역 정차가 실현되면 당진·홍성 등 충남권과 서울 서남권이 1시간 생활권, 군산·익산 등 전북권과는 2시간 생활권으로 이어져 지역 간 교류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모이면 소사역 정차 실현은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부천이 교통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역사와 버스 등 시민 접점 공간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원중 서울시의원이 5일 서울시 교통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막다른 길' 안내표지판이 자치구별, 도로 별로 제각각 설치되어 시민 혼란과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표준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현재 서울 시내 각지에 설치된 막다른 길 표지판은 모양과 색, 문구가 제각각이지만,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 어디에도 막다른 길 표지판의 규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막다른 도로마다 표지판 형태가 제각각이어서 초행길 운전자는 혼동하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면 잘못된 진입이나 사고로 이어져 지역 주민의 생활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막다른 표지판의 경우 미국은 노란색 다이아몬드형에 Dead End 문구를, 유럽 각국은 파란색 바탕의 T자형 표지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어, 서울시 역시 자치구별로 흩어진 안내 체계를 통일된 표지 체계로 정비해 도시 전체의 안전성을 함께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김원중 의원은 "법령에 규정이 없다고 해서 현장의 혼란을 방치할 수는 없다"며 "서울시가 직접 미국과 유럽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표준안을 마련하고, 경찰청과 함께 제도화한다면 시민 혼란을 줄이고 도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난 3일 첫선을 보인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발행 6일 만인 지난 10일 오후 3시 10분을 끝으로 100억 원 전량 판매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광주 자치구 중 지역화폐를 발행한 북·동·남·광산구 4곳 가운데 예산이 완전히 소진된 곳은 북구가 유일하다. 이는 주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북구의 철저한 사전 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밀한 정책 실행이 맞물려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부끄머니’는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9,600여 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18%의 파격 할인율을 적용해 출시 직후부터 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매일 아침 광주은행 영업점마다 구매를 서두르는 주민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발급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창구마다 장사진이 형성됐다. 일부 영업점에서는 번호표를 조기 배부하고, 대기 고객의 발급을 위해 출입문 셔터를 내린 채 연장근무를 이어가는 진풍경까지 연출됐다. 이처럼 단기간에 판매가 몰리며 하루 평균 16억 원 이상이 소진되는 등, ‘부끄머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이끌어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5년 제2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등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합동으로 구성한 6명 규모의 조사반이 맡는다. 조사 대상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 중점 관리 대상인 20개(공동주택 17곳, 플랜트 3곳) 민간 건설사업장이다. 주요 조사 항목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및 하도급률 분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하도급계약 통보의 적정성, 무등록·무자격업체 하도급 여부, 건설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차비 지급 적정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실태,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례가 확인될 경우 엄정한 행정처분(시정명령·영업정지·과징금 부과 등)을 내릴 계획이다. 특히 하도급대금의 적정 지급 여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0일 부산영상위원회와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유치한 제작사를 대상으로, 기장군 내에서 소비한 숙박비·식비·장소 사용료 등을 군이 일정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부산영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제작사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촬영 여건 개선을 통해 현장 맞춤형 지원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영화·영상 산업 발전, 관광 자원 노출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 부진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순한 영화 촬영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산업 모델”이라며,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부산기장촬영소와 연계해 기장군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11일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5 BJFEZ 규제혁신(적극행정) 성과 보고회 및 평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사례 4건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BJFEZ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규제혁신 과제 18건을 대상으로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으며, 평가에는 청장을 비롯해 투자본부장, 개발본부장 등 6명이 참여했다. 올해 평가는 단순 제도개선이 아닌,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과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우수상(2건)에는 ‘경제자유구역 내 조세감면 대상 물류업 범위 확대’, ‘조성토지 공급방법에 관한 규제 개선’이 선정됐으며, 우수상(2건)에는 ‘디지털출장 증빙시스템 도입’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제조 허용’이 각각 선정됐다. ‘경제자유구역 내 조세감면 대상 물류업 범위 확대’ 과제는 현재 항만배후단지 등 일부 물류기업에만 적용되는 조세감면 혜택을 경제자유구역 내 전반적인 물류업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는 물류기업 간 형평성을 높이고, 입주 기업의 세 부담 완화를 통해 투자 유인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NH농협 고양시지부가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및 가래떡데이'을 기념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정부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위해 1996년에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으며, 2006년부터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소비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NH농협 고양시지부 직원들이 함께하여 출근하는 고양시민에게 고양쌀로 만든 가래떡(1000인분)을 전달하며, 고양쌀 홍보 등을 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다짐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월 11일에 고양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농심천심'의 농부 마음이 곧 하늘의 뜻처럼 어려운 농가를 생각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농협은 농업 농촌 가치확산과 농업소득 증대를 목표로 우리쌀 홍보 및 소비촉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농산물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0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통장 리더십과 역할 강화를 위한 ‘2025년 통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민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13개 동 통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노고 격려,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공자 표창 ▲동별 마을 소개 ▲직무교육 ▲ 소통 대화 ▲화합 한마당 등을 통해 통장으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마을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섭 동구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단의 활동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뜻과 함께 임택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을 위한 활동에 헌신해 주신 통장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통장단이 지역사회의 주축이 돼 동구의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 주민들과 경기도 안성시 주민들이 지속가능지방정부협의회 주관 생활인구 교류사업을 통해 양 지역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 현장 방문을 비롯해 로컬자원을 체험하는 등 왕래에 나선다. 특히 안성시 주민들은 오는 21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뿐인 사직동 시간우체국 현장과 근대역사문화 마을 양림동 일대 등을 방문, 지역간 상생을 위한 인적 교류에 참여할 예정이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지속가능지방정부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생활인구 교류사업은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다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간 상호 교류로 해당 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그곳에서 머무는 생활형 인구로 전환을 유도, 지역민과 방문객이 지속 가능한 지역의 새 발전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먼저 남구 주민 20여명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성시를 방문한다. 안성시의 고향사랑 대표 기금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아침을 간편식으로 지원하는 마을도시락 사업 현장과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묘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의회가 직장운동경기부 도시브랜딩 전략을 논의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는 역도·육상·태권도·수영·테니스·배드민턴·세팍타크로·마라톤 등 9개 종목 감독과 코치진이 참석했다. 정민경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고양시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정작 많은 시민이 이를 잘 알지 못한다"며 "스포츠가 도시 정체성으로서 가진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직장운동경기부의 전략적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좌담회 취지를 밝혔다. 송규근 의원은 "고양시의 모든 시책과 사업, 행정의 목표는 결국 도시브랜딩"이라며 "2019년부터 도시브랜드 정책을 다뤄왔고, 직장운동경기부는 도시브랜딩을 위한 아주 훌륭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제1발제에서 동국대학교 염희옥 박사는 '도시브랜딩 자원으로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염 박사는 고양시가 1987년 역도팀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 9개 종목 57명의 선수단을 운영하며 경기도 내 1위, 인구 대비 서울시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년 기준 국내 메달 수에서도 높은 수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0~1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체 학년에 전면 적용되는 2026학년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중요 변화와 적용 방향 안내 ▲학교 교육과정 편성 시 유의점 ▲권역별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권역별 컨설팅 자리에서는 올해 3~4학년에 처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황과 운영 상 애로사항, 우수 사례 등을 동료 교사들과 나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10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 군수는 지난 5일 대전 코레일 본사를 찾아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과 면담을 갖고 KTX-이음 기장역 유치를 요구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해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정 결정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정 군수는 관내 동남권 의과학 산단을 포함한 13개 산업단지와 함께, 오시리아 관광단지, 해동용궁사 등 연간 수천만 명이 방문하는 핵심 관광거점이 자리 잡고 있어 철도교통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KTX-이음 기장역 정차는 군 방문객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장군에 KTX-이음 정차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가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관내 철도교통 수요 확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시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2026년도 본예산안 15조 3129억 원을 편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5.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를 8.6% 늘려 총 예산을 확충했다. 이는 올해 14조9430억 원보다 3699억 원(2.5%) 증가한 규모로,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정책과 미래 도시 투자에 역점을 뒀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유정복 시장의 천원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민생 할인 정책들이 대거 포함돼 민생 최우선 정책 기조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민생 할인 천원시리즈, 시민 행복 최전선에 서다 내년 예산안의 핵심은 시민 행복 체감 강화다. 총 3.8조 원이 투입되는 시민행복 체감 사업 분야에서는 유정복 시장의 시그니처 정책 '아이플러스(i+)시리즈'와 '천원시리즈'가 확장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교통비 경감 정책이다. K-패스와 아이(i)패스에 658억원, 바다패스에 100억원을 편성했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실버패스를 새롭게 도입하기 위해 170억 원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i+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김경일 시장이 '기본사회 선도도시 파주'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8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그중 26개 시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파주시는 국회의장상(전남 영광군), 국무총리상(광주 서구)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파주형 기본사회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는 저출생, 저성장, 기후위기 등 여러 민생 위기 속에서 시민의 기본권을 든든히 보장하기 위해 2025년을 파주시 기본사회의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기본소득·기본서비스·지속가능경제라는 3대 축으로 기본사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지방정부 최초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등 지역사회의 안정과 회복력을 위해 추진한 우수한 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장 먼저 걸으며,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16일 '2025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라 고양시 주요 도로 교통통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5년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는 광복80주년 정부 기념사업으로 손기정기념재단과 스포티비뉴스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양특례시 등이 후원한다. '광복은 자유다'는 슬로건 아래 풀코스, 하프코스, 10km 종목에 2만여 명의 참가자가 차량없는 제2자유로를 달리게 된다. 이에 따라 대회가 열리는 16일 고양종합운동장 일대, 법곳IC구간과 제2자유로 일부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특히, 제2자유로 파주 방면의 경우 제2자유로의 시작점인 구룡사거리부터 법곳IC까지 모든 IC의 차량 진입이 통제되니 우회도로 이용이 필요하다. 교통통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시에서는 현수막, 입간판, 포스터 그리고 주요간선도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교통통제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고양시 주요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당일 오전,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교통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에서 처음으로 도 단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소방 활동의 가치를 다시 짚고, 현장을 지키는 이들의 노고에 도민의 감사 마음을 모으는 자리였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최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고개를 숙였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뜨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난타와 댄스 공연이 북소리를 울리며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 대통령 축하 영상, 소방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까지 이어지며 ‘119’가 걸어온 길과 그 속에 담긴 수많은 땀과 희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폭우와 폭염, 각종 재난과 화재가 우리 일상을 위협했지만,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서 뛰어온 여러분 덕에 도민이 안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거세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도의회도 예방 홍보에 힘을 보태고 소방 가족 모두가 맡은 임무에 마음 놓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이 더 의미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윤명희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올가을 의정활동 전반에서 지역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정책들을 잇달아 제기하며 주목받고 있다. 눈에 띄는 공통점은 화려한 사업 유치나 단기성과가 아닌, 도민의 일상과 지역 경쟁력의 기반을 바꾸는 의제에 줄곧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문화콘텐츠, 인구정책, 안전복지, 미식관광, 포용경제까지 다루는 영역은 넓지만 방향은 단단히 ‘삶 가까운 변화’로 수렴된다. ■ 문화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려면… 장흥서 가능성 확인 윤 의원의 가을 현장 행보는 장흥에서 열린 ‘2025 전남 콘텐츠 페어’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전시를 넘어, 전남형 문화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을 시험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공간 역시 상징적이었다. 노벨문학 거장과 예술가의 숨결을 담아 재생된 빠삐용zip은, 문학과 예술이 지역의 창작 자산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소다. 이곳에서 콘텐츠 산업 행사가 열렸다는 건 전남의 고유한 문화 정체성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전시존에는 미디어아트, 웹툰, 게임, AR·VR 체험, 로컬 크리에이터 콘텐츠 등 콘텐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최근 전남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 오동재 한옥호텔의 운영 개선과 발전 방향을 짚은 데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안착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 의원은 감사에서 오동재가 직영 체제로 전환된 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폈다. 객실 리뉴얼, 단체 고객 유치 전략, 지역 제휴 할인 확대 등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했고, “머무는 숙소를 넘어 전남의 멋과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옥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섬 문화 체험, 전통 건축미 해설, 지역 식문화 연계 콘텐츠 등이 더해진다면 관광 가치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개발공사도 직영 전환 이후 약 4억 원을 들여 시설 개보수에 나섰고, 지역과 상생하는 제휴 마케팅을 확대한 결과 숙박률 상승에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섬박람회 기간을 겨냥한 특화 프로그램도 전남연구원과 협력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관광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오동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여의도 국회를 두 차례 찾는다. 지역 발전의 동력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날짜도 촘촘히 잡았다. 11일과 25일, 총 두 번. 국회 예산 심사가 막바지로 향하는 시점에 맞춰, 필요한 사람만으로 꾸린 ‘정예팀’이 움직인다. 기획예산실장, 국도비팀장, 서울사무소장 등이 함께하며, 한 건이라도 더 담아내겠다는 자세다. 이번 방문의 핵심은 세 갈래다. 예산 증액, 정부안 미반영 사업 반영, 정책 건의.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넘어, 왜 지금 이 사업이 필요한지, 반영될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스토리 있는 설득’이 준비돼 있다. 먼저, 국회 단계에서 증액을 노리는 사업은 총 16억 원 규모다. 광양항과 배후 산업단지를 잇는 물류 동맥, 동·서측 배후도로 보수공사가 대표적이다. 낡은 도로 정비는 유지보수에 그치지 않는다. 물류비 절감, 안전성 확보, 항만 경쟁력 강화까지 이어지는 만큼, 광양의 ‘산업 혈관’을 튼튼히 하는 사업으로 설명된다. 다음은 정부안에서 빠지거나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핵심 사업들. 약 813억 원 규모, 총 7건이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사업이 공립 광양 소재전문 과학관 건립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메디뷰티산업전이 올해도 조용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표면적인 규모나 화려함보다, 지역 기업들이 스스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장 속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크지 않아도 알맹이는 꽉 찼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이번 산업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 의료·헬스케어, 뷰티 제조와 서비스 등 115개 기업·기관이 294개의 부스를 마련해 기술과 제품을 비교적 소박하지만 알차게 선보였다. 제품 판매보다 바이어와의 ‘첫 만남’을 만들고, 생생한 시장 반응을 듣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국내 18명, 해외 6명 등 총 24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47개 기업과 상담했는데, 건수만 142건, 상담액은 약 65억 원 규모다. 이 중 12억 9,500만 원 상당의 계약이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작은 지역 행사라고 보기 어려운 결과를 남겼다. “광주의 기업들이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바이어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담양군이 에너지·청년·복지·나눔까지 군정의 여러 결을 균형 있게 챙기며 지역에 잔잔하지만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태양광 보급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담양’을 향한 군정 기조가 힘을 얻는 모습이다. 시작은 재생에너지다. 담양군은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성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 분데스리가’를 본떠 만든 평가제도로, 전국 17개 광역과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보급 실적과 정책 추진 결과를 정밀하게 비교한다. 담양군은 1인당 보급량, 면적당 보급량, 전년 대비 확대율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군민 참여와 지역 여건에 맞춘 보급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에너지와 더불어, ‘인구 감소’라는 전국적 과제를 담양군은 청년과 함께 풀어보려는 시도도 이어가고 있다. 담양군문화재단이 개최한 ‘느린소멸 해커톤’은 바로 그 실험대였다. 지방 소멸 문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해법을 찾는 자리였는데, 전국에서 선발된 9개 팀이 무박 2일 동안 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릴 ‘신산업선’ 논의에 시동을 건다. 인공지능(AI)과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을 앞세워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광주–전남–전북 서남권을 하나의 산업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큰 그림 속에서 철도망 구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2시, 빛그린국가산단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는 ‘광주 신산업선 건설’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설명회 형식에 머무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철도 신규 노선 반영을 위한 논리와 근거를 가다듬는 토론의 장으로 꾸려진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광주의 산업 동맥을 한 축으로 묶는 연결성이다. 신산업선은 연구개발특구를 출발해 진곡·하남산단과 광주송정, 평동산단, 그리고 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을 잇는 구간으로, 광주 산업단지의 90%를 관통한다. 산업단지 간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물류 효율성과 기업 입지 경쟁력까지 끌어올리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 구간은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공약과 바로 이어지는 핵심 지점으로 평가된다. 자동차 생산, 테스트베드, 자율주행 실증, 관련 기업 집적지까지 연계되는 만큼 ‘철도로 연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