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박상현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3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 FR : 7언더파 64타 (버디 8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 우승 소감은? 어느 대회도 우승은 항상 기쁘다. 코리안투어 통산 10승과 동시에 누적상금 40억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같은 조면 매 번 김한별 선수가 우승 했다고 했는데, 드디어 이겼다. 김한별 선수가 샷 감도 너무 좋고 거리도 훨씬 많이 나간다. 김한별 선수만 잡으면 우승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3라운드에는 김영수 선수만 잡으면 될 것 같았는데 정말 산 넘어 산이었다. 오래간만에 정말 힘든 게임을 한 것 같다. 7번 홀과 13번홀 실수? 13번 홀에서 잠정구를 친 것이 그린에 잘 올라갔다. 찾았더라도 못 찾은척 하려고 했다. (웃음)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지나간 일이고 파 퍼팅이 남아서 최대한 세이브를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라운드의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가 우승 확정 후 방송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롯데)가 우승을 확정짓고 동료들의 꽃가루 세레머니를 받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 이가영, 장하나가 마지막조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며 같은 포즈를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롯데)가 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주미(26)가 9번홀 파세이브하며 캐디와 즐겁게 이동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무서운 신예 윤이나(18, 하이트진로)가 힘찬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아마추어 황유민이 대회 마지막날 첫 티샷을 신중하게 에이밍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더 강하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 여자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영주(인천현대제철)가 콜린 벨 감독 지휘 하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도 높은 훈련과 파워풀한 플레이를 강조하는 벨 감독의 지도 속에 “공격과 수비 시에 모두 보다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주는 17일 몽골, 2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과 정교한 패스워크가 강점인 이영주는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벨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있다. 기존에 가진 장점을 살리고 부족했던 부분을 끌어올리는 것이 벨 감독이 이영주에게 내준 숙제다. 이영주는 “피지컬이 약한 편이라 힘을 쓰는 것보다는 기다리고 계산하면서 플레이하는 편이었는데, 그와 반대되는 부분도 요구하시기 때문에 많이 노력하고 있다. 더 강하고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영주는 “대표팀에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정말 많다”면서 “어떤 선수와 함께 뛰든 호흡이 잘 맞고, 내가 잘할 수 있도록 맞춰주기 때문에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뛰어난 미드필더들 사이의 경쟁에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월드컵까지 남은 2년을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한다.” 여자 국가대표팀 공격수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이 2년 뒤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금민은 17일 몽골, 2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경기를 앞두고 이와 같이 말했다. 조 1위를 차지하면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데, 아시안컵 본선은 월드컵 예선을 겸하기 때문이다. 2015년과 2019년에 이미 두 차례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는 이금민은 다시금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월드컵 진출권이 많긴 하지만(AFC에 6장) 마음을 놓지는 않겠다. 이번 아시안컵 예선은 물론 본선까지 모든 경기를 다 이기고 좋은 성적으로 월드컵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민은 “월드컵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그 시간을 절대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한다. 정말 간절하게 쓰고 싶다. 그동안 세계무대에 몇 차례 도전하면서 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세계적인 팀들에 비해서는 성장이 느리다. 남은 2년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많이 성장하고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주변에서 득점왕 경쟁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지만, 우선적으로 팀의 1위가 목표다.” 페널티킥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천안시축구단 김종석이 득점 경쟁에 대한 생각과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김종석은 교체 투입된 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팽팽했던 균형을 깨고 천안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힘들었던 원정 경기 승리에 대해 김종석은 “2연패 후 빠르게 반전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다. 동료들이 열심히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날 김태영 감독은 전술적 구상 때문에 팀의 주득점원인 김종석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는 답답한 흐름 속에 후반 17분 김종석이 교체 투입됐고, 김종석은 후반 30분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석은 “교체 투입 당시, 감독님께서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급하게 하지 말고 찬스는 무조건 오게 되어있으니 결정을 지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부담 갖지 말라는 말도 하셨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프로 리그에서 경쟁하는 천안시축구단을 만들고 싶다.” 최근 천안과 계약 연장을 한 김태영 감독이 프로화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천안은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김종석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힘든 원정 경기였지만 천안은 최근 2연패 후 거둔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다시 선두권 경쟁을 이어나갔다. 경기 후 김태영 감독은 “힘든 경기였지만 승점을 챙긴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다 보니까 조직적인 부분이 떨어지는 게 아쉽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딴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2002년 월드컵 레전드인 김태영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천안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으로서 첫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올 시즌 팀을 선두권에 올려놓으며 11위였던 지난 시즌과 비교해 확연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13일 천안과의 계약을 2년 연장하며 2023년 K리그로 가는 여정에 함께하게 됐다. 계약 연장 소식에 대해 웃음을 지어 보인 김 감독은 “세미프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17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포스트시즌 기간 중 구장에서 KBO 리그의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경기장 안전가이드라인 및 SAFE캠페인에 따라 전문 용역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팬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T 김재윤과 NC 이용찬이 KT와 NC 구단 소속 투수로는 처음으로 100세이브 달성에 도전한다. 두 팀의 뒷문을 지키는 김재윤과 이용찬은 KBO 리그 역대 17번째 100세이브에 각각 1세이브와 4세이브를 남겨두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로 뛰었던 김재윤은 2015년 KT에 입단해 성공적으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 팀의 중간 계투 투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 보직을 맡으며 세이브 수를 누적해 온 김재윤은 16일 현재 27세이브로 본인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였던 21세이브를 넘어 해당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NC로 둥지를 옮긴 이용찬은 중간계투로 시즌을 출발했다. 데뷔 이래 선발과 마무리 보직을 오가며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던 이용찬은 최근 다시 마무리 보직을 맡게 됐다. 이용찬은 지난 8월 19일 문학 SSG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리며 2017년 9월 12일 마산 NC전 이후 1,437일만에 세이브를 기록, 팀의 승리를 지켜낸바 있다. 한편 KBO는 두 마무리 투수가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9월 17일(금),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61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1 1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차지원(47)이 정확히 1년 만에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추가해 2언더파 70타로 공동 4위를 기록한 차지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차지원은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다음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이후 남은 홀에서 3개의 버디를 추가한 차지원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기록하며 지난해 상금왕을 차지한 김선미(48)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 17일에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8차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후 정확히 1년 만에 트로피를 품에 안은 차지원은 “이상하게 9월에 우승이 많다. 우승 욕심을 내지 않고 한 홀, 한 홀 열심히 쳤더니 우승까지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1주일 전부터 와서 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박상현(38.동아제약) 2R : 10언더파 132타 [박상현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2라운드 경기 소감은? 1라운드 후반부터 퍼팅감이 왔다. 올해 우승도 했지만, 퍼팅감이 너무 안 좋아서 마음고생을 했다. 퍼팅감이 돌아오면서 분위기를 타다 보니까 아이언 샷도 너무 잘 된 것 같다. 오늘 많은 타 수를 줄인 것에 만족한 플레이를 했다. 오늘 태풍 영향권에 있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비나 바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바람과 비를 피해 가면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2018년 신한동해오픈 우승 때와 비슷한 플레이가 오늘 나온 것 같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인 것 같은데?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수를 하더라도 파세이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이번 대회에 퍼팅을 바꿨는데 퍼팅감이 돌아오면서 나름대로 공격적으로 쳤던 것이 많은 찬스를 만드는 기회가 됐다. 2018년 3승을 했던 때와 지금은 어떤 것 같은지? 확실히 세월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지난 16일 평택시 리틀야구단(A)가 ‘2021 제1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으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지난 9월 6일부터 전국 8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의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치러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리틀야구단(A)이 이루어낸 값진 승리를 축하드리며, 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학생선수 및 조규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평택시(A) 리틀야구단 유승영 단장(평택시의원)은 “우리 평택시는 초‧중‧고등 3박자 균형을 갖춘 야구 인프라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규수 감독은 “일부 선수들에게는 리틀야구를 졸업하는 마지막 대회였다. 졸업 선물을 받아야 할 친구들이 오히려 감독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주었다”라고 기뻐하고, “평택시, 평택시체육회 및 평택시 소프트볼협회 등 유관기관의 관심어린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2021년도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여자 개인단식(김연화) 3위, 여자단체전 3위로 입상했다. 또한 12일부터 16일까지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추계실업연맹전에 출전하여 개인복식(연혜인-김연화)에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단식, 복식,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입상하며 소프트테니스의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곽필근 감독은 “코로나19로 대회에 참여하기 힘들어 경기감각을 유지하기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달 개최된 대회에서 단식, 복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화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김경련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와 조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좋은 성적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배수현이 티 샷 후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 김수지가 티 샷 후 인사하며 이동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김수지가 10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2 이소미가 이동하며 귀여운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 곽보미가 10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FA(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했다. 나눔재단은 지난 8일 비대면 방식으로 ‘드림KFA 하모니’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KFA 하모니’는 축구 선수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화음을 맞추며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신설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맘껏 뛰놀 수 없는 아이들, 그중에서도 소외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의 노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6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조병득 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닐 스타 마리아 AFC(아시아축구연맹) 드림아시아재단 사회공헌책임자, 서철모 화성시장, 최종욱 화성FC 단장 및 선수(박지우, 주재현, 황선민), 조원희도 참석했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리드하는 가운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선수들과 팀을 이뤄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 음악인 조수미의 ‘챔피언스’를 함께 불렀다. 1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 동안 참가자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드림KFA 하모니’는 AFC 드림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 김주형(19.CJ대한통운) 1R : 6언더파 65타 공동선두 [ 김주형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2개) 1라운드 경기 소감은? 초반에 찬스를 못 만들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9번 홀부터 흐름을 잘 타면서 생각보다 잘 풀린 것 같다. 찬스를 살리면서 연속으로 버디가 나왔다. 전반에도 후반처럼 퍼터가 잘 맞았으면 좋았을 텐데 후반에 잘 맞은 것에 감사하다. 확실히 러프는 점점 길어질 것 같아서 계속 긴장을 놓지 않고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 6,7번 홀 보기 상황은? 짧은 퍼터를 놓친 것이 아쉽다. 연속 버디가 나와서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후반 경기내용이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 컷 탈락에 대해 아쉬움이 컸을 것 같은데? 저번 주도 오늘과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퍼터가 너무 안됐다. 흐름을 잘 못 탄 것 같다. 집중했던 대회에서 아쉽게 끝나서 속상한 마음이 있지만, 그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 쏟으려고 한다. 내일도 오늘처럼 차분하게 풀어나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김민준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선두로 마무리했다. 소감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본선에 나가는 팀의 차이를 보여줘야 한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주장 지소연(첼시FC위민)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 13일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 대표팀은 17일 몽골, 23일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E조 경기를 치른다. 조 1위를 차지하면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아시안컵 본선은 월드컵 예선을 겸한다.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합류한 지소연은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된 김혜리(인천현대제철) 대신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지소연은 “김혜리 선수가 잘 해왔던 것을 이어받아서 대회를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맡은 임무를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선에 가기 위해 선수들 모두 이번 두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본선에 나가는 팀의 차이를 보여줘야 한다”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이 비해 약체다. FIFA 랭킹에서 한국은 18위, 우즈베키스탄은 43위, 몽골은 125위다. 지소연은 “상대가 약체이지만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안 되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상대가 약하다는 생각보다는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 13일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 대표팀은 17일 몽골, 23일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E조 경기를 치른다. 조 1위를 차지하면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한다. FIFA는 지난해 여자 월드컵 참가국을 24개에서 32개로 늘렸고, 이에 따라 AFC에 할당된 출전권은 기존보다 한 장 늘어난 6장이다. 한국이 출전권 획득에 성공하면 2015년,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진출이다. 이번 아시안컵 예선은 이를 위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벨 감독은 몽골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두 경기 모두 이기고 본선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벨 감독은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A매치를 갖지 못했던 것을 안타까워하며 “하루 빨리 경기장에 나가서 상대와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부임 소감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16일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감독 부임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KFA는 15일 2022 AFC U-23 아시안컵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바 있다. 황선홍 감독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고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황선홍 감독은 프로팀 감독으로서 K리그와 FA컵 우승을 두 차례씩 차지할 만큼 정상에 있던 지도자다. 연령별 대표팀 감독이 된 것에 대해 그는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듯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A대표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연령별 대표팀도 그렇다. 태극마크를 다는 것의 의미는 똑같다”며 수락 배경을 밝혔다.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앞서 감독 선임 과정을 브리핑하며 황선홍 감독의 강력한 의지와 확실한 비전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김학범 전 감독의 축구에서 받았던 좋은 인상을 잘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비비안(대표 손영섭)과 KBO X VIVIEN 3번째 컬래버 제품인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을 출시했다. KBO 리그 소속 구단(8개 구단)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갖춘 홈웨어 제품으로, 최근 ‘집관응원’을 해야 하는 야구팬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부터 KBO 로고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KBO 코로나19 예방 캐릭터, 야구 국가대표 K / KOREA 로고 및 구단 로고 등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성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KBO X 비비안 컬래버 1주년을 기념하여, 구단 로고를 활용한 남성용 드로즈 제품을 출시했다. KBO와 비비안은 3번째 컬래버 제품으로 KBO 리그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로고 디자인을 활용한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KBO X 비비안 컬래버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은 구단 로고를 스카치 프린트로 적용하여 빛에 따라 컬러가 바뀌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표면이 깨끗한 컴팩트사 재질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8월 23일 발표한 ‘지속적인 인성교육 강화 등을 통한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 재발방지 대책’ 후속 조치로 ①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야구계 인사가 선수들에게 전하는 충고의 메시지가 담긴 총 3편의 캠페인 영상 및 교육 영상 제작 ②유소년 선수부터 프로 선수까지 클린베이스볼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 ③각 야구 단체와 깨끗한 야구 환경 조성을 위한 동참 등을 실시한다. 먼저 KBO는 최근 프로야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야구계 인사가 선수들에게 전하는 충고의 메시지가 담긴 총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오늘 공개한 첫번째 영상은 “유혹의 손길이 다가올 때”라는 주제로 이승엽(KBO 홍보대사), 허구연(MBC 해설위원), 홍성흔(전 두산베어스 선수)이 함께 출연하여 KBO 리그 선수들의 품위손상행위가 선수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 팬과 리그 전체, 나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함을 알렸다. 이어 이승엽 KBO 홍보대사의 “기술 못지 않은 인성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두번째 영상이 추석 연휴 이후에 공개되고, 세번째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최민철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공동선두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선두로 마무리할 줄 몰랐다. 후반에 퍼터가 잘 들어가면서 오늘 경기를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6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가 나왔다. 드라이버는 페어웨이를 미스했지만 세컨 샷이 핀 근처에 잘 붙였다. 퍼터까지 좋게 마무리해서 흐름을 탔던 것 같다. 마지막 홀(9번 홀) 보기가 아쉬울 것 같다. 티샷이 페어웨이로 간 줄 알았는데 러프와 경계선에 걸쳐있었다. 플라이 볼이 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멀리 갔다. 좋지 않은 위치에서 어프로치 세이브를 못 한 것이 아쉽다. 러프가 매우 길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코스가 페어웨이를 미스하면 위기가 오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그린도 경사가 심하다. 좋은 위치에 퍼팅을 가져다 놓는 플레이를 해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각오는? 첫날 선두로 마쳤던 경험이 전에도 몇 번 있었다. 최근 경기에서도 첫날은 좋은 플레이를 했었다. 오늘같이 편한 마음으로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 이태훈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장하은 선수가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장 선수는 지난 3일에서 11일까지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1년도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 6위를 기록하며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의 출전을 확정지었다.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는 내년 1월에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아시아 지역 최고의 경기력을 갖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장 선수는 “남은 시간 동안 기술적인 부족함을 보완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게 출전권을 따낸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룬 장하은 선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장 선수를 비롯해 용인시청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선수는 2021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2020년) 3인조 3위, 제22회 대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동두천시는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세계타이틀 9차 방어전이 18일 낮 1시50분부터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고 전했다. MBN 매일방송과 유튜브 꼰투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오픈게임에 동두천스타복싱의 왕상돈 선수가 출전한다. 최현미는 탈북민 출신 여성 복서로, 2008년 당시 18세 최연소로 WBA 페더급 세계챔이언에 올랐다. 현재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온이며, 19전 18승 1무 4KO 무패 전적을 갖고 있다. 상대 선수인 브라질의 시모네 다 시우바 선수는 33전 17승 16패의 베테랑 인파이터다. 본 대회장인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GTX-C 동두천 연장을 염원하는 10만 시민 여러분의 한마음으로 최현미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 성공을 TV로 함께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 시장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우승컵 봉납식에 참석해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영진 감독, 신승민 선수 등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또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김상원 수석코치와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승원 선수, 수비상을 받은 김동섭 선수, 골키퍼상을 받은 최강서 선수 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지난달 16~29일 경상남도 고성군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은 제28회, 제40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으며 역대 3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웠던 환경 속에도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2021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25권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3관왕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 준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하다”며“용인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앞으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이 10월 1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대회 장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서밋 클럽(파72. 7431야드)다. 그래서 올해 대회 이름은 ' 더 CJ컵@서밋'이다. 이 대회에는 2020~2021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18명의 초청 선수까지 78명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는 세계 랭킹 상위 3명,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 KPGA 선수권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까지 8명이 출전한다. 여기에 스폰서 초청 10명(PGA 투어 멤버에 6장, 자격 제한 없이 4장)이다. 출전 선수 최종 명단은 조만간 발표된다. 대회 주최측인 CJ그룹은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대회를 선보이기 위해 다방면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위한 준비 더CJ컵을 통해 첫 번째 정식 투어 대회를 열게 된 서밋 클럽은 올해 전장 7,431야드, 파 72로 구성되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더 서밋 클럽의 총괄 책임자이자, 운영 부사장인 마이클 애보트는 “더 서밋 클럽의 코스 관리팀은 PGA투어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8월부터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이 지난 경기 패배를 딛고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리하며 선두 경쟁에 다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천안은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K3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파주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득점이 터지지 않는 답답한 양상 속에 후반 30분 김종석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챙겼다. 전반 5분 만에 파주가 득점기회를 맞이했다. 침투 패스를 받은 김형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볼 소유가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기 초반 파주가 긴 크로스를 이용한 간결한 공격으로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었다. 반면 천안은 공격의 세밀함이 부족해 패스가 자주 끊겼다. 전반 24분 파주 주장 곽래승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했다. 산만한 분위기 속에 전반 27분 천안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좋은 프리킥 찬스를 맞이했으나 윤용호의 킥이 골대 위를 살짝 넘기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천안은 흐름을 타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나갔고, 전반전 내내 빠른 템포로 경기가 운영됐지만 양 팀 모두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양 팀의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2호와 3호를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시행하게 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은 지난 6월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를 1호로 선정했다. 이어 9월 14일(화)에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고양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을 2호로 그리고 금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위너스파크 돔골프 연습장’을 3호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으로 택정했다. 두 골프 연습장은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에 부합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통해 골프 연습장은 KLPGA 공식 인증으로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와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KLPGA 회원은 골프 연습장 취업 기회 제공,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받는 상호이익 목적의 사업이다. 앞으로도 KLPGA와 KGCA는 본격적으로 전국 우수 골프 연습장들과 ‘KLPGA-KGCA 공식 골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9월 15일(수),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윤이나(18,하이트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친 윤이나는 뒤이어 열린 2라운드에서도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보기 없는 라운드를 이어갔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66-70), 선두와 5타 차의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윤이나는 전반 4번 홀(파4)에서의 버디를 시작으로 총 9개의 버디를 낚아채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3라운드 동안 보기 없는 플레이와 함께 버디만 17개를 골라잡아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66-70-63)로 경기를 마친 윤이나는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후 첫 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앞서 열린 몇 개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쳐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그동안 우승을 놓쳤던 대회들이 생각나 더 값진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황선홍 감독(53)이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황선홍 신임 감독은 16일(목)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도 참석해 선임 과정을 브리핑한다. 김판곤 위원장은 “황선홍 감독이 오랜 프로 감독 생활을 통해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으며, K리그와 FA컵 우승을 두차례씩 차지하는 등 합리적인 팀 운영과 젊은 선수 육성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공격수다. A매치 103경기 출전에 50골을 기록해, 차범근에 이어 역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FA가 어린이 축구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KFA는 ‘골든 일레븐 시즌2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골든 일레븐)’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KF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축구붐을 조성하고, 재능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골든 일레븐의 오디션 과정은 올해도 tvN 채널을 통해 매주 TV로 방송된다. 참가 신청은 축구에 관심있고 소질이 있는 만10세부터 12세까지 남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천명을 모집한다. tvN 홈페이지에 접속하여신청하면 된다. 골든 일레븐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예심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마지막 4차 테스트까지 진출한 어린이들에게는 프로그램 멘토인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와 함께 파주NFC에서 훈련할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FA(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신임 이사진 및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것임을 알렸다. 14일 오전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제3차 이사회에는 신임 이사들이 참석해 기존 이사진과 인사를 나눴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이사는 조병득 신임 이사장을 포함해 이천수 KFA 사회공헌위원장, 현영민 JTBC 해설위원,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이사와 방송인 김승현, 샘 해밍턴 등 6명이다. 6명의 신임 이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나눔재단 이사로 승인됐다. 이로써 나눔재단 이사진은 기존 이사 3명(최영일 KFA 부회장,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과 신임 이사 6명을 합쳐 9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이사진 구성을 통해 축구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소외된 계층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것이 나눔재단의 계획이다. 조병득 신임 이사장은 이날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조 이사장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협회 임원을 마치며 후일을 고민하던 차에 나눔재단이 KFA의 또다른 얼굴로서 축구인과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경북 칠곡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 7,215야드)에서 진행되는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호반건설)은 직전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의 우승자이자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다승자인 서요섭(25.DB손해보험)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39.NH농협은행)과 오전 11시 30분부터 1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바로 다음 조인 24조에서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박상현(38.동아제약), 김태훈(36.비즈플레이)과 함께 오전 11시 40분 플레이한다. 대구 출신이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조민규(33.타이틀리스트)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보난자),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이준석(33)과 함께 오전 7시 50분 10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K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PGA 투어는 13일 오후(한국 시각 14일 밤)에 미국의 윌 잘라토리스가 PGA 투어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2020-21 시즌의 PGA 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25세의 잘라토리스는 지난해 활약을 바탕으로 2021-22 시즌 풀 시드를 받고 새로운 시즌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전달 받았다. 그는 시즌 첫 대회인 포르티넷 챔피언십 출전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잘라토리스는 PGA 투어 신인상인 아놀드 파머상을 두고 남아공의 개릭 히고와 경쟁을 했다. PGA 투어의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 PGA 투어를 대표하여, 윌 잘라토리스의 2021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시즌에 비회원 자격으로 투어에 참가했지만, 그가 보여준 활약은 그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노력과 경기에 대한 진심을 증명합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잘라토리스는 2020년 11월에 특별 임시 회원의 자격으로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고, 2020-21 시즌 동안 1,296 점의 비회원 페덱스컵 포인트를 획득해, 2021-22 시즌의 풀 타임 회원 자격을 얻었다. 지난 시즌 25개의 대회에 참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PGA투어는 미국 시각 14일 오후(한국 시각 15일 새벽)에 2020-21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인 패트릭 켄틀레이가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2020-21년 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캔틀레이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백-투-백 우승을 비롯하여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캔틀레이는 브라이슨 디샘보, 해리스 잉글리시, 콜린 모리카와, 존 람과 같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잭 니클라우스상을 수상했다. PGA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은 “PGA투어를 대표하여 2021년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패트릭 캔틀레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PGA투어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주인공이 선정되기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패트릭의 활약과 존재감이 증명된 것 같다. 2020-21 시즌 그는 정말 훌륭한 경기를 우리에게 보여줬다. 플레이오프에서 2개 대회 우승을 거두며, 결국 페덱스컵 챔피언까지 등극하는 모습을 통해, 패트릭은 올 시즌 그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된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캔틀레이는 올 시즌 조조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메모리얼 토너먼트, BMW 챔피언십 그리고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PGA투어의 안병훈(대한민국)이 미국 주니어 골프 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후 AJGA)와 함께 ‘안병훈 주니어 챔피언십(Ben An Junior Championship)’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그가 자라며 받은 많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 신설되었으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 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9월 8~11일 열렸다. “오랜 시간 꿈꿔온 일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안병훈은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여 받은 기금을 사용하여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그는 “프레지던츠컵팀에 선발된 이후, 꼭 AJGA에 그 돈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레지던츠컵이 열린 2019년에 몇 명의 한국 주니어 골퍼들을 집에 초청한 적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 아이들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겐 정말 큰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안병훈은 “아이들과 함께 놀고 연습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그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아이들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인구 증가와 골프 산업의 성장에 따라 골프 업계의 고용 창출 효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경영 연구팀에서 지난 8월 발표한 ‘스크린골프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사회적 무형효과 분석’ 연구자료에 따르면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산업 취업유발 효과는 2018년 기준 1만 8,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스크린골프, 골프레슨,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골프용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골프존뉴딘그룹이 자체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 계열사들의 2021년 하반기(추정) 기준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조사 및 추정한 바에 따르면 2019년 대비 15% 증가한 약 2만 5,1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본사 직원과 직영점 고용인원을 포함한 직접 고용과 협력사, 경영주 및 경영주 고용 인원을 포함한 간접 고용을 합산한 것으로 2019년 12월 말 약 2만 1,829명에서 3,464명이 증가해 약 15% 늘어난 것이다. 이는 골프존뉴딘그룹이 최근 3년간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골프장 운영 사업, 아카데미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발생한 관리∙운영 인력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4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 몽고메리에 대해 심의 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전 4회초 이닝을 마친 후 주심에게 욕설을 한 뒤 퇴장 조치 됐으나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주심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및 위협을 하고 로진백을 주심에게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으며 유니폼 상의를 벗어 그라운드에 던졌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해 2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원을 결정했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