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비례)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방안보특별위원회는 민주당 국방안보정책 조사,연구,정책수립지원과 민주당 안보정책, 현안홍보 등의 지원 및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대표는 지난 12월 28일 국방안보 정책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방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전승희 도의원을 임명했다. 전승희도의원은 “ 양평사격장을 비롯한 군사시설보호구역규제로 특별한 피해를 받고 있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방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9일 안양시 족구협회(회장 서정근)로부터 족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정근 안양시 족구협회장은 “안양시 족구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시고, 족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윤경숙 의원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양시 족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이 도내에 소재한 공공기관 지역본부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라북도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박 의원은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광주광역본부로 흡수 통합을 결정하면서 독자적인 권한을 상실하게 돼 도민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전북 몫 찾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기준 호남권역을 담당하는 공공·특별행정기관은 총 55곳인데 이중 전북은 고작 9곳에 불과한 상황인데 이마저도 축소나 폐지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과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한은, LX, 우체국, 코레일 등도 업무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통폐합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호남이라는 차원에서 광주·전남에 조직이 예속되는 것을 적극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용근 의원은 ‘도내 소재 공공기관의 축소·폐지는 지역 간 불균형 심화와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전라북도가 적극 대응해 전북 몫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이사장 서진천)이 29일 연말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수원시 공유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 사무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 최진숙 자혜학교 교장, 박종아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에는 ㈜새한엘리베이터, ㈜그린텍시스템, ㈜코하마, ㈜장애인한빛, ㈜심스바이오닉스 등 5개 기업에서 각 100만원, ㈜엘트로닉스에서 20만원을 기부해 총 520만원이 모였다. 해당 기부금은 수원자혜학교(장애인특수학교)에 기탁했다. 또한 수원첨단벤처밸리 대표자회에서 기부한 1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은 공유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은 28일 수원시 관내 학교 씨름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비롯해 동성중학교 김정숙 교장, 수원시 씨름협회 이춘희 회장 및 교육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씨름부 활성화를 주제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씨름부 운영 실태와 지도자들의 처우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교환하였고, 특히 관내 동성중학교 씨름 훈련장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동성중 씨름 훈련장은 건축 연한이 26년이 경과하여 시설이 좋지 않아 여름에는 덥고 습하고, 겨울철에는 추운 내부환경 탓에 몸이 경직되어 훈련 중 부상의 위험도가 높다. 아울러 당초에 씨름장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 아니어서 11명의 선수들이 훈련하기에는 매우 협소한 게 현실이다. 이 자리에서 수원시 씨름협회 이춘희 회장은 “관내 각급 학교부터 실업팀까지 씨름부에 산재돼 있는 문제가 많은데 특히, 시급한 동성중 훈련장에 대해 황대호 도의원이 관심 가져 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동성중 김정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지난 28일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조여원 회장은 “방미숙 의장님은 평소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센터의 운영과 지역 내 돌봄 여건 개선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준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취약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섭단체 대표단 및 출입기자들과 함께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언론인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정승현 총괄수석, 김태형 정무수석, 서현옥 기획수석, 박성훈 정책수석, 이기형 협치수석, 김성수 수석대변인, 이동현 정책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언론인과의 대화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정책사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언론인과의 대화를 시작하면서 “언론인 분들은 도민들과의 소중한 소통창구 중의 하나다”면서 “오늘 행사가 언론인 분들과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2021년 최고의 성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2~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실시,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지원 확대, 제1~2차 교육재난지원금, 사립유치원 교육안정화 지원금 지급 등의 민생정책을 최우선으로 실현한 점을 꼽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하여 편성된 총 2조 3,8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29일 제1회 경기기자협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창립한 경기기자협회(회장 류봉정)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이날 의정봉사대상을 전달했다. 재선의원인 남종섭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지난 7년 6개월간 교육위원, 보건복지위원, 농정해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총 910건에 이르는 조례안, 결의안 등 안건 발의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는 국가사무로 간주되었던 영역에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에 대해 남종섭 위원장은 “누구보다도 지역사회 현안을 발 빠르게 취재하는 기자들께서 이번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오늘 주신 상이 헛되지 않도록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9일, OBS언론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OBS 창사14주년을 기념하고 경인지역 방송 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 귀감이 되어준 도의원에게 수여하는 감사패이다. 문 부의장은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언론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방의회 발전 및 주민의 삶을 지켜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제8대 의원을 시작으로 3선 의원인 문경희 부의장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하며 폭넓은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에 힘써왔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진용복 부의장, 박근철 대표의원,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김경호, 김지나, 심민자 의원 등이 수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가 지난 27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곽진영)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9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임용제도 등이 도입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정책, 입법, 사회복지, 도시계획 등 학술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의원 전문성과 의정활동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과정, 학술용역 위탁사업 추진 ▲의원 및 직원 장학금 지원 등에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방미숙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개정 기본 취지에 부합하고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 및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도재 부의장실에 의정부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 6명이 방문해 지하철 8호선 추가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지하철 8호선‘서울-강동-남양주 별내(별가람역)’구간 연장사업은 총거리 12.9㎞에 2조38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9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도 참석했으며, 8호선 종착역인 남양주시 별내‘별가람’역에서 시작하여 청학역, 고산역을 거쳐 의정부 ‘탑석역’까지 8.3㎞를 추가로 연장하는 사업 추진에 대해 두 지자체 간의 과업 범위 협의 등 구체적인 사전 협의와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의정부시의원들은“8호선 연장사업은 각 지자체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각 지자체 간 공동용역 추진 등 긴밀한 협의와 협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더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뜻을 표명했다. 이도재 부의장은 “8호선이 연장되면 경기 북부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양주, 의정부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코로나19의 확산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전라북도의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의료과장을 행정직이 아닌 의사출신 또는 관련분야 전문가(보건직, 간호직 등)로 채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의원(장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북도의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의료과장에 비전문가라 할 수 있는 행정직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최소한 보건직 또는 간호직이든 의사면허증을 소지한 공무원을 추가 선발해 배치하든 관련 전문가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박용근 의원은 또 “전라북도청 내(사업소포함) 의사면허증을 보유한 직원은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장과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등 2명에 불과해 의사면허증을 보유한 공무원들을 선제적으로 추가 채용해 업무를 맡길 필요성이 있다며, 필요하다면 전라북도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의 의사등을 추가 선발해 도에 파견형식으로 배치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KFME, 회장 오세희) 주관 ‘2021년 목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4년 설립된 법정경제단체로서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있으며, ‘목민상’은 지역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안혜영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의견을 담아 조례 및 정책을 추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제353회 임시회에서는 지역상권 내 과밀업종 현황자료를 창업자 및 소상인 등에게 제공하여 창업 업종 선택의 다양성과 과당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안 의원은 “정부와 경기도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으나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에는 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4분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 한해 주요 시정성과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덕영 시의회 의장,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정책 공조를 내실화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현황과 방역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코로나19 전략대응 추진단’의 운영체계를 설명하며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인적·물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021년 특별교부세·특조금 확보 현황, 2022년 주요 국도비 확보 성과를 점검하며 지역의 미래성장과 시정발전을 견인할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양주시 공립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 △양주 현대도예미술관 건립사업,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 △양주아트센터 건립사업, △GTX-C노선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 △서울-양주고속도로 건설사업,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핵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은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과 28일 지역 내 아동권리 옹호 및 보장을 위한 정책제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권리체험전 ‘9해주세요 1뿐인 5늘의 우리아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제언을 위해 마련됐다. 정책제언 주요 내용으로는 '전라북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당사자인 아동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고, '전라북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관리와 관련한 전반의 과정에서 당사자인 아동이나 보호자의 참여 또는 의견 수렴의 의무화를 명시하도록 촉구했다. 또한 ▲아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터 및 공원 확보 ▲안전한 환경구축을 위한 아동 놀이터 흡연규제 강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전동킥보드 법 개정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아동들의 의견도 전달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아동 참여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기획재정위원)이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2021 초정대상’시상식에서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정책 마련을 위한 노고를 기리며 김두관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제정된 상이다. ‘초정대상’수상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최우수 국회의원들을 소상공인들의 직접 투표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김두관 의원은 올 한해 소상공인을 위한 재정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난 7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GDP 대비 재정 투입 결과를 고려해 40조 원 가량 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세계잉여금 발생을 통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살리기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2월 28일 아침 10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167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성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 4인 축소와 영업시간 9시 제한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면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계속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안정세를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와 더불어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자치구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 장기미집행(도로) 시(市) 재정지원 기간 연장 건의(마포구)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시설 기준 마련 건의(송파구) △주택재개발사업 추진 개선 건의(성북구) △서울시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확보율 산정방식 개선 건의(강서구)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전담인력 처우개선 지원방안(서울시 자치행정과)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권한 변경 관련 협조(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 등 2건의 서울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시설 기준 마련(송파구)’은 국내 전기차 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8일 고등 119안전센터 개청행사에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등 119안전센터는 시흥동 4거리에 위치하여 고등동, 시흥동, 신촌동을 관할하며 총 사업비 65억원, 부지 1,256㎡에 지상2층 연면적 970㎡ 규모로 작년 11월에 착공해 금일 개청을 시작하였으며, 소방직 공무원 21명이 1일 3교대로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만반의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 박창순 위원장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에 동파사고가 속출하는 있는 요즘, 주민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며,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고등 119안전센터가 6년여의 계획과 공사끝에 드디어 개청되어 본격적인 소방업무에 돌입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2018년 박창순 의원이 동의하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안으로 제출한 ‘성남 고등 119안전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에서 경기도 내 성남 고등 공공주택지구(계획인구 1만여명),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2 테크노밸리 개발 등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28일 겨울철 화재와 한파 등 재난발생 급증에 따라 일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구갈·기흥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 4)과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과 함께 차례로 구갈119안전센터(센터장 양현남)와 기흥119안전센터(센터장 김대희)를 방문한 진용복 부의장은 119안전센터 당면현안과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최근에도 성복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찾았던 진용복 부의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사건 사고가 빈번해지는 연말을 맞아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고생이 많다”며, “새해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소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등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위원장 역시 “국가직으로 전환한 소방 조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항상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 및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팽성읍․현덕면 주민,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현덕면 대안리 대중교통 및 거점 소독 시설 확충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요사항으로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요청 ▲현덕면 대안리 순환버스 신설요청 ▲현덕면 대안 2, 4리 삼거리와 대안 길 4거리 이정표 설치요청 ▲거점 소독 시설 확충 등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오늘 정담회 자리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대중교통과, 서울여객 운송회사 등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주민들이 불편사항에 대한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을 돌아보며 수시로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문제점을 찾아 주민들의 이용편의성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22일 안양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약자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요청했다. 이 의원은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에 사고를 당하여도 제대로 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고 그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안양시에서 보험료를 지원하는 행정제도 개선을 제시했다.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에 탑승했을 경우 도로교통법상 차마(車馬)에 해당되지 않아 보도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턱과 경사, 끊어진 인도, 각종 장애물이 있어 인도로는 맘 편히 다닐 수 없는 것이 현장의 실태라고 지적했다. 노약자와 장애인들은 불가피하게 차도로 이동하다 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행정기관의 적절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사각지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함께 고민하여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는 첫마음을 되새기며, 아름다운 끝맺음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의회는 오랜 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의 성과와 2022년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계획을 살펴봤다. [성명서와 결의문으로 현안에 대한 목소리 높여] 파주시의회는 2건의 성명서와 3건의 결의문을 통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촉구를 이끌어냈다. 지난 2월 5일 경기서북부 시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12월 7일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을 위해 ‘10년 공공임대아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관내 복지시설인 충현복지관, 강남장애인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는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을 비롯해 김영권 부의장, 이향숙 운영위원장,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 이재민, 이호귀, 김광심, 김형대, 복진경, 김진홍, 김세준 등 강남구 의원들이 함께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불편한 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한용대 의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제한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한분한분 인사를 못 드린 것이 아쉽다”라면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돌파 감염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쉼 없이 돌봄 활동을 이어가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는 등 나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증가에 따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12월 27일, 제252회 제1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용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우리 의회 모든 의원들은 철저한 코로나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거리두기를 하여 책임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자료준비 등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 후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인사위원회 실비 보상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을)이 성동은·표병호 경상남도 도의원들과 함께 경상남도로부터 교부되는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8억 4,100만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6천만 원을 추가로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사업(4억 6,100만 원) △양주동, 동면 CCTV 및 로고젝트 설치사업(8,000만 원) △웅상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신축공사(3억 원) △용당 1소하천 정비공사(1억 6,000만 원)이다.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사업은 어린이 통학로에 위치한 교통안전 시설과 도로안전시설 중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27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더욱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주동, 동면 CCTV 및 로고젝트 설치사업은 양주동과 동면 일대의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CCTV 20대, 로고젝트 24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신축공사는 웅상체육공원 내에 15m x 25m 규모의 배드민턴 체육관을 신축하는 공사로, 웅상 주민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체육시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녹색·생명산업으로서 그 가치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정됐다. ‘치유농업’은 농업소재와 자원을 활용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전개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의미한다. 치유농업은 스트레스와 만성질환 등에 시달리며 의학적·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먹거리 생산에만 머물렀던 농업이 그 한계를 넘어 가공과 유통, 관광까지 확장될 수 있는 녹색산업이자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는 생명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1일 제30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동 조례)는 치유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동두천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자 만들어졌다. 동 조례는 치유농업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수립, 계획과 시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이 구기동 북한산 등산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준공 현장을 찾아 부족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구기동 177-51 인근은 구기동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등산로인데 흙길로 이루어져 있어 우천 시 토사 유출이 심했고, 이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큰 지역이었다. 주민들의 불편 민원을 들은 노 의원은 종로구청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등산로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초입에는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한 야자매트를 170m 설치하고, 등산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목재계단을 설치하였다. 또한 주민 쉼터와 운동시설도 새롭게 조성하여 내년부터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노진경 의원은 평소에도 주민 안전과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진경 의원은 “산책로를 순찰할 때마다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특히 어르신들이 산행하실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탈바꿈해 뿌듯하다” 며 “쉼터와 운동시설 정비사업까지 준공되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사업은 수리산도립공원 및 반월호수 산책로 조성으로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 및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반월호수 인근에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공영주차타워는 군포 둔대동 35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상 4층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로 연면적 3,794㎡ 규모에 총 사업비는 89억3천만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반월호수 공원을 찾는 주말 이용객은 휴일 평균 약 1,000여명이 넘고 현재 추진 중인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준공되는 2023년 6월 이후에는 입주민의 유입으로 반월호수를 찾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반월호수 공원을 찾는 이용객을 위한 주차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정희시 의원은 “반월호수공원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차구역 부족으로 도로변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주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기흥호수 둘레길 쉼공간 조성 5억 원, 공중화장실 개선 3억 원, 영덕동 유소년 테니스장 조성 5억 원 등 3건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흥호수 둘레길 ‘쉼공간’ 조성사업은 기흥호수 순환산책로 약 10km 구간 내 휴게·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도모를 위해 ‘쉼공간’인 편의·휴게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목 식재, 휴게·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산책 중 쉴 수 있는 작은 공원이자 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미 한국농어촌공사와 토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이번에 도비가 확보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흥호수 둘레길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은 현재 용인조정경기장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이 작고 협소한 반면 주말에는 하루 수 천명의 기흥호수 방문객이 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빈번히 이용되고 있어 이용객 편의성 도모와 위생관리를 위해 화장실의 규모를 증축하고,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남종섭 위원장은 기흥호수를 수변공원화하기 위해 기흥호수의 명물이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미애 회장은 2019년 1월 1일 교총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세종교총은 충남 교총 분회 중 하나에 속했으나, 취임 이후 충남교총과의 분리를 위한 TF팀을 조직, 같은 해 10월 세종교총 개소식을 열며 단독 법인으로의 시작을 알렸다. 강미애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충남교총 임원진과 논의를 통해 4개월 만에 합의점을 이끌어냈고, 세종시교육청과의 교섭 등 10개월여에 걸쳐 단독 법인으로 설 수 있었다”며 “돌아보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이 가진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세종교총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였다. 회원 수 확보를 위해 교권, 복지, 연수 등에 주안점을 둔 운영 방안을 마련한 것이 첫단추다. 이후 교사들의 버팀목이 돼 줄 ‘교권변호사’ 제도 운영하고, 퇴임 교원을 활용한 교권지원단 구성, 복지혜택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은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회원들을 한마음으로 이끌기 위해 소식지 발간, 배구대회, 2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1인가구를 위한 정책개발 의원 연구모임」(대표: 조윤섭 의원, 참여: 이정식, 구본승, 유인애, 김미임 의원)은 우리사회의 1인 가구 및 1인 노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하여 강북구의 특성을 반영한 발전적인 정책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착수보고를 시작해 약 3개월간 연구 용역을 추진했으며 지난 12월 24일 15시에 강북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연구 보고회에서 (사)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 정창훈 대표가 강북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의 세대별 설문조사 자료와 통계자료를 활용해 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를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특성, 심리 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를 통한 정책제언으로는 ▲장기적으로 인구구조, 가구구조 변화에 부합하는 주택, 복지정책의 필요성 ▲노년층 1인 가구 근로 기회 확대를 위한 재취업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확대 ▲주거불안이 높은 청년층 1인 가구의 거주여건 개선 ▲구정 정책개발 측면에서 1인 가구 맞춤형 정책과 서비스의 개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중식 의원(더민주, 용인7)이 녹지 재정비 및 단절녹지 연결사업 9억원, 대지산 근린공원 도시숲길 재정비 3억원, 수지아르피아 야구장 시설개선 7억원 등 지역현안과 관련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총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236번지 녹지와 도로 건너편 죽전 70호 공원을 잇는 구름다리를 조성하고, 녹지 내 위험목 제거, 경관녹지 내 숲 가꾸기, 가로수 정비 등 전체적인 녹지를 재정비하여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지산 근린공원의 정비가 시급한 노후된 산책로, 배수로, 휴게시설 등 이번 특조금을 통해 공원 정비를 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토사유출 등 공원의 추가적인 훼손을 방지하여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지아르피아 야구장은 야구장 규격 협소로 확장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특조금으로 기존 구장 확장과 노후화된 시설 유지 보수 및 정비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고 주민 복지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김중식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많은 요구가 있었던 수지아프르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연대와협력 사회적가치 실현 기업 공유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금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각 기업의 활동들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공유회를 진행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인 문경희 부의장은 “사회적가치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해주신데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 주체의 지역사회 정착과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이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애써주신 수상들에게 표창 전달식과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이 2022년 신년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2 신년인사]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입니다. 시민여러분!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여러분들이 지난 한 해 보여주셨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화성시의회의 지난 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흘렀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치분권을 향한 걸음도 부지런히 내디뎠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에도,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아직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민 여러분들께서 겪고 계신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해지고 있는 심리적 우울감, 청년세대의 박탈감 등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극복해야 할 새해 가장 무거운 과제입니다. 올 해, 화성시의회는 위기 속에 중심을 잡고,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며 희망을 되찾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27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두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조정식 의원 등 1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성남시 문화예술분야 후원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정립하여, 공공재원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문화예술분야 진흥을 도모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다. 위 조례는 2020년 12월 14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24일 청년공간 수지에서 용인 청년정책네트워크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정한도 의원, 용인 청년정책네트워크 최홍서 위원장과 김대환, 임유정 부위원장 등 임원진 4명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 청년네트워크 임원진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청년네트워크 임원진들은 “의회가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남부권역 청년 모임과 타 시·군·구의 조례 비교 등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례 제정 및 정책 등에 관한 간담회에 청년들이 참여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하고, 이를 통해 현실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 용인시만의 청년 지원정책 발굴, 취업, 사회참여 기회 제공, 불평등 문제 등 청년들의 어려움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의회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청년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희망이 넘치는 용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27일 일월초등학교장으로부터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의진 일월초교 교장은 “학교시설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유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었다”고 감사패 수여 이유를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은 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상수·장정순·김희영·이미진 의원이 27일 본회의장에서 경기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기자협회는 뉴스핏, 비전21뉴스, 용인일보, 중앙뉴스타임스, 중부시사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 플러스인뉴스 등 7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자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은 문화복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금, 보조금 등에 대한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문제제기 및 해결책을 모색한 점과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용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입안 등 성실한 입법활동, 지역 주민과의 소통 생활화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용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성실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나눔의 실천적 소통을 생활해 왔으며, 현장 방문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도의원(안산6,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노동의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협동조합 구성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 개정 조례안은 1년여 만에 경기연구원과 함께 용역한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서 플랫폼 노동자 협동조합 구성 지원 및 실태조사, 플랫폼 노동자 협동조합 모델 개발 및 정책연구, 경영·세무·노무·회계 등 전문적인 자문 및 정보의 제공과 교육, 홍보, 컨설팅 등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플랫폼 노동자들이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강태형 의원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배달, 대리운전, 가사도우미 등 플랫폼을 매개로 하는 노동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과 지위 보장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협동조합 구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도비 경기도 농정분야 2022년 가평군 지원사업은 총 231억 원 규모로 확인되었다. 27일 김경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2022년도 경기도 농정분야 총 예산액은 9,400억 원으로 이중 가평군 예산액은 400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가평군 예산 중 국·도비 지원사업은 230억 원으로 이중 농정해양국은 140억 원, 축산산림국은 70억 원, 농업기술원은 15억 원의 국·도비를 지원한다. 농정해양국에서는 △ 경기도농민기본소득 31억 원, △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9억 원, △ 농어촌민박 안전관리 지원사업 2,300만 원, △ 수출경쟁력제고사업 3,000만 원, △ 친환경인증사업 3,400만 원, △ 환경친화형농자재 지원 3,200만 원 등 총 56개 사업을 지원한다. 축산산림국은 △ 가축재해보험 1억 2,000만 원, △ 가축행복농장지원사업 1억 5,000만 원, △ 예방약품지원사업 4억 원, △ 동물보호 2,700만 원, △ 재선충방제사업 3억 8,000만 원, △ 임도시설 4억 4,000만 원, △ 사방시설조성사업 1억 1,000만 원, △ 정책숲가꾸기 7억 4,000만 원, △ 산림복합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수원시 천천동 먹거리촌과 정자초 인근 환경개선, 연꽃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3개 사업추진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총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에 조성된 천천동 먹거리촌은 잦은 도로파손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차량 통행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곳으로, 수원시에서 내년 8월까지 도로정비 등 환경개선을 통해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고 먹거리촌 테마거리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이다. 정자초등학교 환경개선 또한 정자초 사거리 주변의 노후한 도로와 보행로를 정비하고 통신선로 지중화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에 박옥분 의원이 해당 사업에 각 5억 원씩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면서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자동 연꽃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은 현재 어린이공원 시설물이 20년 이상 노후되어 이용률이 현저히 낮다는 점으로 인해 야간 안전사고 발생 등 위험이 지적됨에 따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5억 원 중 4억 원을 특조금으로 확보했다. 박옥분 의원은 “장안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은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용맹함과 강한 기운을 듬뿍 받아 시민 여러분이 꿈꾸는 소망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빼앗긴 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위기의 순간에도 지혜와 힘을 모아서 더욱 강해지는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면서 올해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의정부시가 재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해 코로나 방역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조례 제·개정에 집중하며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열정과 노력만큼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한 아쉬움도 남지만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자치법 개정이 32년 만에 이루어져 지방자치가 뿌리내릴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도 이루어냈습니다. 2022년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례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어 ‘3조원 규모의 생존지원금 편성’과 ‘예산안 연내처리를 위한 협의’를 서울시에 촉구했다. 서울시는 단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절차나 서울시가 마련할 수 있는 재원 확보 수단을 고려할 때 3조원의 생존지원금 편성이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식입장 발표 전 예결위와의 어떠한 협의나 브리핑은 없었다. 심지어 공문도 아닌 보도자료를 통한 입장발표를 보며, 혹시나 했던 기대감은 역시나 하는 절망감으로 바뀌었다. 서울시의회 예결위는 기만적 언론플레이로 대의민주주의와 절차적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시민의 잘못된 판단을 유도하는 오세훈 시장에게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예결위는 서울시 주장에 담긴 허위·왜곡된 정보를 바로잡아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치적 목적에 따라 행정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내세운 ‘생존지원금 편성불가’ 사유를 하나하나 따져보고자 한다. 첫째, 내년도 예산안에 소상공인 지원예산 1,933억 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2조원,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4,300억 원 등 2.5조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연구단체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정윤경 의원)는 12월 21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경기교육정책연구회 회장인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과 이애형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자인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준영 교수는 중간보고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초·중등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 계획을 보고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교육 정책 현황과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사례 등을 바탕으로 융복합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및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윤경 회장은 “방과후 학교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교육 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실제 학교 교육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인다”고 말하며, “문화예술 강국인 유럽과 북미의 사례를 확인하고, 학교 교과과정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2021 경기꿈의학교 광주하남 지역운영위원회 줌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줌회의는 2021 경기꿈의학교 운영성과 보고와 22년도 지역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출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현재 광주 꿈의학교 44교 중 43교 수업이 완료됐고, 하남 꿈의학교는 43교 중 41교 수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남은 학교는 12월 말 수업 종료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존 응시자 중에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이하 ‘찾꿈’)기준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포기하는 등 문제점도 드러나 사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줌 회의에서는 꿈의학교 공모 심사 계획과 유형별 공모 개요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하남시 경우 기존의 광주시와 비교하였을 때 찾꿈 기준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더불어, 심사위원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 부분도 세부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심사위원의 인원이 적다는 점도 제기되었다. 또한, 사업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운영위원장 선출도 진행되었고, 추민규 도의원이 재선임됐다. 추민규 도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 활동을 통해서 꿈의학교에 대한 도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4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76회 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에 12월 21일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개최했다. 폐회식을 통해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11월 초 시작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구민들의 불안도 커진 상태이다. 연말연시 건강에 더 유의하고 거리두기 실천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 끝으로 긴 정례회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을 총 정리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조례안 등 안건심사는 물론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구정에 관한 질문, 예산안 심사까지 촘촘한 일정으로 진행했다. 실제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총196건의 시정과 제안사항 등을 제시했다. 이에 ‘2020년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역시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채택되었다. 또 1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비례)의원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2억을 확보해 양서면 양수3리 철도하부공간 주차장 조성 공사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는 경기도 관광의 메카로 경기도 지방 정원인 세미원 및 두물머리, 생태공원·에코힐링센터 등이 조성되어 현재 지역 방문객이 년 25십만명 이상이나 인근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업으로 국·공유지 내 주차시설 확보를 통한 주민 편의가 개선되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게 됐다. 전승희도의원은 “ 양수리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주차장으로 바란다는 민원을 받았는데, 이번에 양수리주민들 원할한 교통과 주차난 해결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24일 오후 3시 2층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로부터 다문화인식개선과 이주배경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아동의견서를 전달 받았다. 이번에 전달 받은 아동의견서에는 ▷문화 다양성을 고려한 홍보가이드라인 구축 ▷문화 다양성을 고려한 가정통신문(정보격차 완화) ▷아동친화도시 조성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확대 등 이주배경 아동을 비롯한 모든 아동에게 차별받지 않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레트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내용이 담겨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다문화인식개선과 이주배경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우리 포천시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24일 2022년 임인년의 사자성어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적성해(露積成海)’는“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주민주권의 새 시대를 만들겠다는 성남시의회의 의지를 담았다. 이는 2021년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던 ‘제심합력(齊心合力)’을 잇는 것이기도 하다. 윤창근 의장은 “2022년에도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모두의 힘과 소망을 담은 이슬 방울이 모여 결국 바다라는 큰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사자성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금은 잠시 다시 멈추었지만, 일상 회복의 문을 열기 시작한 만큼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위하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주셨으면 한다. 성남시의회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금재 부의장은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시흥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시흥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