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65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종합청렴도 점수는 의정활동, 의회운영 점수를 가중 합산한 후 부패방지 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 감점을 반영해 산출한 결과다. 의왕시의회는 첫 번째 청렴도 측정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의회평균 6.74점 보다 0.30점이 높은 7.04점을 받았다. 이는 기초 의회 평균 6.73점보다 0.31점이 높은 점수다. 특히, 의원들의 부패인식과 부패활동을 측정하는 의정활동 분야에서 기초의회 평균 6.66점 보다 0.41점이 높은 7.07점을 받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의왕시의회와 관련 있는 직무 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와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측정했다. 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더 강화되는 만큼, 그에 발맞춰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도 더욱 높일 수 있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지난 1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의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 마무리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과 동의안 4건 등 28개 안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의결 사항을 살펴보면 ‘의왕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의왕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8건과 시장이 제출한 ‘의왕시 통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곡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등 10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쳐 18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구)가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 본예산 5563억원(일반회계 4673억원, 특별회계 890억원)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여 세계놀이의 날 축제 행사운영비, 등산로 계단 보수공사, 주차관제시스템 등 불요불급한 예산 44억89백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하여 의결했다. 윤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신축년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신 시민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깊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1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로부터 올 한해 도내 건설교통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준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교통위원회 2021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김직란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서 도정에 대한 고민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고, 민생중심, 특히 소외계층을 두루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실천하였다. 또한, 김직란 의원은 경기도만의 맞춤형 마을주민보호구간을 지정하여 교통안전 증진에 관한 사업을 통해 도민의 보행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기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교통안전 등에 관한 조례안」 및 양여 폐천부지의 대부 또는 매각 절차, 행정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경기도 양여 폐천부지 관리 조례안」을 제정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오늘 수상은 앞으로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고 준 귀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을 만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좋은조례 분야의 경우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기재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시의적절한 입법활동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받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에게 교육감이 마스크를 지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의무마스크 지급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헌법」에서 보장한 의무교육을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12월 16일 오후 2시 경전철 종합관제센터-신림선 차량기지(보라매공원 내)에서 열린 신림선 경전철 차량 시승식 행사에 참석해 건설현장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시험운행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호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이상옥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서울시 두 번째 경전철인 신림선은 관악산역을 출발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관악구에는 ‘관악산역’, ‘서울대벤처타운역’, ‘서원역’, ‘신림역’, ‘당곡역’ 등 총 5개 정거장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림선이 완공되면 관악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높은 청년인구 대비 비교적 열악했던 신림 지역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만균 의원은 “시승식에 함께해 매우 기쁘다. 완공을 앞둔 신림선을 보니 반드시 지역구 숙원 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사업을 성공시켜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며 “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1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로부터 올 한해 도내 건설교통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준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교통위원회 2021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엄교섭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왔으며, 특히 재정의 건정성·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을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 지원에 대한 세부규정을 마련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및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경기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 지원 조례안」 및 경기도 자체 택시호출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개정 하면서 도내 교통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엄 의원은 “기본에 충실한다는 생각으로 도민을 찾아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민들의 작은 목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등시의원들은 16일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고 시설 등을 점검했다.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서신면 장외리(전곡항 고렴산)에서 제부도(제부도 입구) 2.12km 해상구간을 자동순환식 곤돌라로 운행할 예정이며, 화성시는 지난 12.1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2.23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담당부서에 의하면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탑승 가능한 캐빈 41대로 시간당 최대 1,500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제부도 내 통학 아동은 무료, 화성시민은 이용요금의 30% 할인 혜택과 서신면 제부리, 전곡리 주민들은 이용요금의 50%할인 혜택을 받는다. 원유민 의장과 시의원들은 담당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안전문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운행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주차장, 교통문제, 편의시설 등을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담당부서에 요청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원유민 의장은 “해상구간으로는 국내 최장인 해상케이블카가 화성에 생기게 되어 자랑스럽다. 화성시민 뿐 아니라 수도권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로부터 올 한해 도내 건설교통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준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교통위원회 2021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권재형 의원은 평소 도내 더 나은 건설·교통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고, 특히 경기북부 도로, 철도 등 SOC사업예산과 정책이 선제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경기도 균형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권 의원은 도내 전세버스에 대한 안전사고, 운수종사자 관리, 사업운영 및 차량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 관리 도모 및 승객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경기도 전세버스 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내 교통안전 봉사단체의 지원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기도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며 도내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동자의 복지는 서비스 수혜자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로 되돌아갑니다” 왕성옥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16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돌봄 노동자 지원을 위한 예산과 정책대안’과 ‘자립지원청소년센터 건립 후 대안의 방향’에 대해 질문했다. 왕성옥 의원은 “본 의원이 1년여의 민원과 토론의 장을 통해 제정한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가 현재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불완전한 조례다. 우리 사회의 돌봄 노동에 대한 범위와 개념에 대한 합의가 명확하지 않음으로 인해 개별법에 의존하고 있거나 대상 또한 혼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통계조차 잡지 못하는 반면, 민노총은 노동자로 통계를 잡고 있다” 며 “돌봄 노동에 대한 저평가로 불이익이 존재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저임금 해소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한계와 개선방법 또한 센터 안에서 해결하기로 한 간접방식이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로서의 지위에 걸맞는 내용을 조례에 부여하지 못한 것은 경기도 행정부 국 간 핑퐁도 한 몫했다. 필수 노동자 조례가 있기 때문에 필요치 않다는 반응은 언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 제정조례안은 경기도 및 각 시·군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인 ‘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전직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주요내용에서 동우회 회원 자격을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구분하고 지방동우회에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증진, 도민을 위한 공익봉사활동, 회원 간의 친목도모, 회원의 복지 증진 등을 명시했다. 이필근 의원은 “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에 대한 지원을 통해 동우회가 경기도 내 공익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가 16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 2021년 시흥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 새마을회의 2021년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장, 강갑순 시 새마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특히 이금재・홍헌영・오인열・송미희 의원이 함께 자리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강갑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흥시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더 헌신, 봉사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감사패라고 생각하고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에서 “삶의 현장에서, 봉사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땀 흘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드리고, 시흥시의회도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동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63회 성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쳤다. 제3차 본회의 폐회에서 이성수 의장은 “오늘을 끝으로 2021년도 회기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의원들이 제안한 염려와 당부사항을 참고해 올 한해 사업 마무리와 새해를 설계하는 일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단계적 일사회복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 느끼고 있으며, 그치지 않는 비는 없듯이 어느 때보다 큰 경각심과 단합된 대응으로 한번 더 방역과 추가 접종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례회 주요 내용으로는 정례회 개회날인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를 구성했다, 이어 「정책·성과 중심의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 계획안」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심사하여 상정된 내년도 예산안 6,598억 3,122만원에서 6억 9,993만원을 삭감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증액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김현주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의 회복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부천1)는 16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남북교류 활성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양경석 위원(더불어민주당, 평택1)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경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좌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경기연구원 이성우 연구위원이 ‘경기도 남북교류의 새로운 방향과 사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토론자로는 김봉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5), 심민자 위원(더불어민주당, 김포1) 신준영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 이민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이성우 연구위원은 남북교류협력의 필요성, 그간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주요 추진성과와 향후 교류협력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제에 이어,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봉균 부위원장은 “지방정부의 남북교류사업은 남·북 사회 동질성 회복, 교류의 다양화, 지속성 제고, 남북한 균형발전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북한 농촌 현대화사업 재개, 접경지역에서의 상생 협력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민자 위원은 기존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지사직 인수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6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2022년 1월 13일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인수위원회에 대한 설치 근거가 마련되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 당선인의 지위와 권한, 인수위원회 설치 및 존속기한, 인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담고 있다. 염종현의원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에 관한 법적 근거가 없었지만 경기도는 지난 민선 7기를 준비하면서 ‘경기도지사직 인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인수위원회를 설치·운영한바 있다”면서 “내년 민선 8기 도지사 당선인을 돕는 인수위원회을 통해 원활하고 안정적인 도정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도정 현안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의 정책 기조를 설정하는 준비, 도지사 취임행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포장재의 사용 저감 및 재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포장재의 사용 저감 및 재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는 포장재 감축 지원 관련 전국 최초 조례로서 포장재의 사용저감과 재사용 정책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여 도민의 환경권을 보호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심규순 위원장은 “최근 배달구매 증가에 따른 포장재 사용으로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의식을 갖고 포장재 저감과 재사용 촉진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아 조례를 제정했는데 좋은 성과를 이뤄 기쁘게 생각한다” 고 하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있도록 환경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법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 주최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혁신성, 민주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이용욱, 박수연, 안명규, 박은주 의원이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의회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의정활동분야, 박수연 의원은 공약실천분야, 안명규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분야, 박은주 의원은 행정감사분야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각 의원은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으며, 선출직 의원으로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집행부의 올바른 행정 활동을 위한 적극 감사를 실시하는 등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노력해온 일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이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양수 의장과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의회 7대 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체감이 되는 각종 의원 발의를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썼으며,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주민숙원사업 정책반영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양수 의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시민분들의 당부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실된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민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고,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파주시 문화예술연구단체 대표위원으로서 파주시 문화예술이 더 활성화되고 더 많은 시민 계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부쩍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6일 성금 기탁과 봉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진행된 제214회 정례회를 마친 의원들은 김포복지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천사 날개를 달다’에 동참하기 위해 봉사 대상지를 나눈 8개의 조를 구성했고, 어려운 이웃에 성품을 조금이라도 빨리 전달하고자 서둘러 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 활동에서 시의원들은 사전 방문계획을 전화로 알린 후, 각자 배정받은 가정을 찾아 이 도착했음을 알리는 벨을 누르고 자리를 떴다. 또한 시의원들은 김포복지재단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캠페인에도 참여해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취약계층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더 크다고 생각한다”며“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대표발의한 ‘지방공사의 공공 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16일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영만 의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 등 대규모 정비사업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구성 등의 사업추진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저층 노후 주거지역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는 대안적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최근 정부도 민간(조합)이 공공(지방공사)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다양한 사업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방공사는 일정규모(사업비 500억) 이상의 신규 투자사업을 수행하는 경우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신규타당성 검토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점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간 민간 주도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우 지방공사는 직접적인 재무적 부담이 발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방공기업법」상 500억 원 이상의 신규사업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타당성 검토 시 해당 정비사업이 6~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생활개선에 기여한 우수조례를 선정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일하는 이미지 제고와 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국중범 의원은 지난해 폐업한 경기방송으로 경기지역 전문 방송이 사라질 위기에 처함에 따라 올해 4월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안정적인 공영방송 운영을 통한 도민 청취권 보장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현재 해당 조례에 근거하여 방통위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절차 및 경기미디어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국중범 의원은 “이번 우수조례 선정은 조례 제정 이후에도 경기공영방송 설립까지 자치법규 제정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새겨듣겠다”고 말하고, “경기공영방송 설립을 통해 재난, 교통,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권익향상과 알권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26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성남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조 2,336억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4,941억 원(13.2%)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2022년도 본예산은 2,582억 원(8.6%)이 증액된 3조 2,639억 원,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14개 기금 4,642억 원 이 편성 상정되어 16일 예결특위를 통과했다. 최현백의원은 2022년도 판교 주요 사업으로“판교 e-스포츠 경기장 건립 40억5천만 원, 운중동 공영차고지와 974번지 공영주차장 건립 86억9천만 원, 백현동 물방울 공원(606번지) 공영주차장 건립 16억 원, 판교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설계비 5억8천만 원, 운중천 정비사업 4억7천만 원, 자연 경관형 백현보 조성 18억 원, 판교 내 근린공원 정비 35억 원, 판교대장 공공용지 매입 34억 원,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5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9일부터 1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0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안, 제·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주순자 의원과 부위원장에 김옥자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곽광자, 김순미, 민영진, 이기중, 이성심, 이종윤, 임춘수, 조익화, 표태룡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올해보다 13.88% 증가한 9,056억 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은 경제·일자리 분야에 212억 원, 보건 분야에 271억 원, 사회복지 분야에 5,129억 원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12월 14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구정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민영진 의원은 ‘박종철 센터에 관하여’ 및 ‘관악청년청, 서울청년센터(관악오랑), 신림동 쓰리룸과 관련하여’, 이기중 의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4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운영 전반에 걸쳐 포괄적이고 심도 깊은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자치행정위원회 264건, 산업건설위원회 124건 등 총 388건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2022년도 예산안은 2021년도 대비 9% 증가한 2조 718억원으로 11개 사업에 13억1400만원을 감액 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해 수정의결했다. 또한, 내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사무기구 설치 및 사무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와 규칙도 이번 회기에 대폭 제·개정됐다. 한편, 2022년 남양주시의회 첫 회기인 제284회 임시회는 1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서울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형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하여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구성·운영에 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금년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코로나19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의 신속한 행정 패러다임 전환 부진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동탄 호수공원 내 파손 데크길 보수 지연 등 늑장 행정을 질타했다. 이와 함께 사회주택 시범사업이 공급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회주택이 수요자 중심 본래 취지대로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하는 등 심도 있는 심사와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김태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가 막바지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위례선 트램’ 사업의 건설 실시설계 적격자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14일 확정됨에 따라 12월 말 착공, 2025년 9월 개통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각종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우선시공분부터 12월 말 계약을 체결하여 곧장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마천역(5호선)~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 연장 5.4㎞에 총 12개소(환승역 4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되는 ‘위례선 트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차량제작사 선정에 이어 건설사까지 최종 선정돼 환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연말 착공과 함께 차질 없는 일정 추진이 이루어져 개통 일정이 보다 앞당겨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위례선이 지나는 장지천에 수변공원과 조화되는 케이블 형식의 교량을 건설하고 이용자를 위한 전망대와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를 양측에 설치하는 등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하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위례신도시 북측 공원부지에 들어서는 차량기지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 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공약 이행 분야의 경우 선거 공약의 완료, 이행과정에서의 주민소통과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최우수상 6명, 우수상 7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장상기 의원은 강서구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 자연경관지구 건축규제 완화, 저층 주거밀집지역의 공영주차장 확보와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 재래시장 및 먹자골목 활성화, 봉제산근린공원의 숲속도서관, 무장애둘레길 조성, 서부광역철도 조기 추진 등 공약 이행 정도와 과정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상기 의원은 “공약을 잘 이행했다는 평가는 선출직 공직자에게 최고의 영광”이라며 “강서지역의 열악한 주거, 교통환경 개선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서울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를 담은 안전계획 수립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 시민 안전에 있어 서울시에게 적극행정을 요구하였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량 안에서 주문, 계산, 수령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현재 서울시 내 49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은주 의원은 드라이브 스루와 관련하여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승차구매점(‘드라이브 스루’)의 정의마련과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안전 및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본 위원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는 두 차례 행정사무감사에 걸쳐 증인출석을 요구하여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사고위험과 주변 교통정체 문제에 대해 지적하였고, 보행자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주 의원은 “지난 5월 서울시, 노원구, 스타벅스 관계자들에게 안전과 소통부분에 대한 예견된 문제점에 대해 강도 높은 대책마련을 촉구하였으며, 이번 안전계획은 이를 위한 첫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수원지부(지부장 안소영)는 16일 수원시의회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에게 수원시 지역 아동 372명의 아동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서명을 전달했다. 의원 연구실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윌벤져스와 함께하는‘아 참! 들으셨나요?(아이들의 참여! 들으셨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경기수원지부는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에 당사자인 아동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명시하도록 촉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수원지부장는 지역 내 아동 372명의 조례 개정 지지 서명을 수원시의회에 전달하고,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의회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수원지부장은 “캠페인의 목적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있다”고 전했다.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아동 참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아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발전하는 수원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난 해부터 전국 지역 의회를 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통해 16일 전국 최초로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군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지원예산 152억 원이 배정되면서 내년부터 극심한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학습권 보장과 복지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소음 피해학교 지원사업’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지난 2019년 9월 제정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도내 군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조례 제정 당시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 내 군사시설로 인해 극심한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학교가 141개교에 달하고, 특히 수원화성 군공항 인근인 서수원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며, “조례 제정에 앞서 개최한 공청회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군소음으로 인한 수업 중단, 극심한 스트레스, 정서피해 등 극심한 학습권 피해를 입고 있기에 이들 학교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복지 증진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례가 제정된 이후 경기도교육청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이 16일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까지 통과하면서 경기도가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자체적인 정책 시행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식 의원이 제정한 해당 조례안은 ▲미세플라스틱 발생과 사용 저감을 위한 도지사와 도민, 공공기관의 책무, ▲저감계획의 수립 및 시행, ▲미세플라스틱 원인과 현황 파악 위한 실태조사 실시, ▲미세플라스틱 저감기술의 개발 및 도입 지원, ▲도민을 대상으로 한 미세플라스틱 예방 및 저감 홍보·교육 등에 사항을 담았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접수 이후 상임위원회 상정까지 많은 진통을 겪었는데, 최초 조례안이 올해 2월 제출됐음에도 소관부서인 도 환경국 자원순환과에서는 정부 차원의 단일화된 미세플라스틱 정책이 부재하고 관련 상위법이 미비하다는 점을 들어 조례 제정을 줄곧 부동의해왔다. 이에 유근식 의원은 지난 3월과 9월, 경기도의 선제적인 미세플라스틱 대응 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5분자유발언과 도정질문을 실시하기도 했다. 접수된 지 10개월만인 지난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이계양)은 지난 1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채택 및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종전선언 체결을 촉구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한국전쟁 관계국들은 지난 1953년 7월 27일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전체제를 공식적으로 마감해야 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할 시대적 과제를 가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종전선언은 통해 남북 간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만연해 있는 고립주의와 국가이기주의를 타개하자”며 “조속히 한반도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하고,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본격화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계양 원내대표는 “아직도 우리는 전쟁의 위협이 끝나지 않는 한반도에서 살고 있다”며 “불안한 평화를 끝내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평화와 번영의 길을 위해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걸어가겠다” 라고 밝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제356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와 제5차 본회의 심의를 각각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경기도의회 발전사의 보존·전시, 의정활동 전문정보 제공, 본회의장 모의체험 등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인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그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의 주요 시설로 전시관, 체험장, 기념관, 정보센터 등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사료의 수집은 직접 구입 뿐만 아니라 기증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료평가위원회를 설치하여 사료구입계획 심의, 사료 가치 평가, 전시사료 결정 등의 기능을 하고, 사료 감정을 위해 감정위원을 필요시 위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근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는 단순한 건립이 아니라 지방자치 70주년, 경기도의회 66주년을 기념하면서 청사 이전과 동시에 도민과 가까운 의회를 목표로 건립되는 것이다. 경기마루가 전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15일 열린 ‘제10회 홍재의정대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를 본떠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리 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의회 전후반기 모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세월호 참사를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이라는 희망으로 발전시키려 「경기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와 체육계 (성)폭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 인권 조례」를 대표 발의 하여 운동선수·체육인의 인권 의식을 향상시켜 체육계 성폭력 및 폭력 근절에 공헌을 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수립 및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정책제언을 통해 향후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강태형 의원은 “항상 도민의 눈높이에서 경기도의 정책을 바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원 등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제안되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신정현 의원은 2018년 8월부터 공동주택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원 등의 근무시설과 휴게시설을 방문하여 노동환경을 파악해 왔고 당사자들과 정담회 및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실태파악과 대안모색을 마련해왔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에 의존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으며, 관행처럼 이어져 온 3개월 단위의 초단기 근로계약을 강요받으며 계약 만료가 다가올 때마다 고용 불안에 시달렸다. 특히 일부 용역업체 또는 입주자들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비인격적 대우에도 해고될까 두려워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체인력이 없어 법정휴가 마저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16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철 의원은 제10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를 비판 및 견제하고, 도정에 대한 합리적 정책제언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주요 대표발의한 조례안으로는 ▲경기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팀업캠퍼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북부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은 물론, 시군마다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개선에도 힘쓰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철 의원은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활발한 의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16일 남양읍 롤링힐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보고회에 참석하여 올 한해 사업성과를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년 한해 동안의 사업성과 및 2022년 사업추진 방향을 밝히고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시와 민간, 민간과 민간의 공동 협력을 추진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주요 활동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간담회 및 토론회 추진, 협의체 위원, 시민의 민관협력 인식개선,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 시민을 위한 협의체 역할 교육, 우리시 맞춤형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및 정책개발 추진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유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돌봄과 나눔, 협동과 연대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구심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닐까 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의 헌신과 사명감은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복과 아울러 도약을 이뤄 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페스티벌 대표의원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한 것으로, 최갑철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조례」가 선정되었다. 최갑철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조례」를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시설 건립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이 조례는 지진, 화재 등 가상 재난 체험교육을 통하여 긴급상황에서 도민들의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것으로 조례의 제정에 따라 오산에 2022년 개관 예정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의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최갑철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 도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 재난대비의 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 건의안은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의 징수 및 집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도 개발제한구역의 보전ㆍ관리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징수된 보전부담금 100분의 50을 해당 시ㆍ도 특별회계에 귀속하고 주민지원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도록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안 의원은 “최근 4년간 보전부담금 징수액 대비 주민지원사업 지원액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는 징수액 대비 지원액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29.4%에 불과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오랜 기간 재산권 침해와 생업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별 여건에 적합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경기도 개발제한구역의 보전ㆍ관리를 위한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사장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지원 조례안」이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도 공사장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지원 조례안」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등 공사장 환경위해요소를 저감 및 개선하여 도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도지사가 경기도민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책무를 규정했다. 또한, 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공공발주 공사장에 대한 환경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는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ㆍ군에 요청하는 내용 등도 함께 규정했다. 김태형 의원은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등을 저감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6일 제356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마을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승희 의원은 “1995년 5.31 교육개혁은 현재 우리 교육의 모습을 정립하는데 기여했지만, 교육의 양극화와 특권화로 오히려 학생이 배움의 장에서 배제된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는 경기혁신교육이 탄생한 계기가 되었다”며, “경기혁신교육 3.0은 학교와 지역주민,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한 민·관·학 거버넌스인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교육 제공과 마을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교육공동체는 민, 관, 학 모두 교육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나, 민과 관 사이 힘의 관계가 비대칭적이고 그동안 혁신교육을 교육청이 이끌어 온 탓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소통구조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각 지역의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민간교육활동가가 교육청과 지자체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할 권한을 허용하지 않고, 혁신교육포럼 또한 학부모 등 주민은 의견 제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재언론인협회 주관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2대 정조대왕 호인 홍재(弘齋)를 따서 제정한 상으로 올해 10회째 이어지고 있다. 성길용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다. 성길용 의원 그 동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고 또 집중호우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과 상습피해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성길용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대표발의한「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2021.3.16. 공포)가 16일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경기도의회 공동주최)’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인 병변으로 인해 신체적 장애가 발생하여, 보행이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이다. 이들은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맞춤형 복지제도가 필요함에도 다른 유형의 장애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 현실이다. 유광혁 의원은 이러한 현실에 착안하여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관련 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광혁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많은 복지 정책이 있음에도 뇌병변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진정한 복지국가는 장애의 유형과 상관 없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복지 정책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16일 개최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 창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행정, 의정, 기업경영,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이 엄격한 추천과 면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엄교섭 의원은 진정한 도민행복시대를 위한 소통·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견과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도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함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송선영(국민의힘, 향남, 양감, 정남) 의원은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1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원유민, 송선영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유민 의원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소통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였다.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동시에 협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송선영 의원은 현재 교육복지위원장으로 교육 복지관련 많은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미래 화성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예산의 합리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페스티벌’에서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생활개선에 기여한 우수조례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도의회 교섭단체의 일하는 이미지 제고 및 정책중심 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개최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물품 및 용역 지역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당시 “경기도교육청 각급 교육기관과 학교가 발주하는 물품 및 용역계약에서 사업장 소재지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지역업체를 우선하여 선정되도록하여 교육기관과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도록 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제정취지를 밝혔다. 박세원 의원은 조례에서 지역산업자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산업자 입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였으며, 특히 지역제한 입찰대상 물품 및 용역 계약실적을 매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규정하면서, 공개 시 지역제한을 하지 않은 입찰에 대해서는 그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 페스티벌’ 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생활개선에 기여한 우수조례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도의회 교섭단체의 일하는 이미지 제고 및 정책중심 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제정한 상으로, 이날 수상작으로 권정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가 선정되었다. 특히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는 문재인 정부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발맞추어 우리 경기도의 학교들도 혁신적인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투영해 미래학교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신념을 갖고 발의한 조례가 채택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가족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16일 서울매일신문이 선정한 ‘제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5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행정, 의정, 기업경영, 경제, 교육 등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황대호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학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군사기지 및 시설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소음으로 정상적인 수업의 기회를 잃고, 정서불안, 건강상 피해 등을 받고 있는 소음피해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복지 및 학습권 보장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해 8월 ‘경기도교육청 소음피해학교 지원 협의회’가 구성되었고, 2020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최초로 소음피해학교 실태조사가 실시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번 상을 받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12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추진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탄신기념관을 건립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가 경제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지난 11월 20일 ‘세종대왕 탄신 제624돌 어가행렬’에 세종대왕 역할로 참여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매우 크다. 평소 세종이 나신 세종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늘 앞장서고 있다. 여봉무 의장은 “600년 역사를 가진 전통과 문화의 도시 종로의 지역 주민으로서, 특히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나신 곳이라 늘 뿌듯하게 생각한다” 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다양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참으로 자랑스럽고 바람직한 일” 이라며 “종로구의회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1월 5일 와룡공원(명륜3가산2-14) 유아숲 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전영준 의원이 그간 애정을 가지고 추진한 명륜어린이집 대수선 공사, 혜화동 아이들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와룡공원 내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모험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령별로 2개 사이트로 나누어 조성하며 유아숲 체험장은 연내 준공하고, 어린이 놀이터는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미 준공된 산책로 개선사업과 야생화 식재사업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는 전영준 의원의 7대 공약 중 하나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날 전영준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준 의원은 “와룡공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임성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6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바꾸어나갈 선도적 메타버스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의원은 “메타버스를 적용한 정책개발에 대한 고민과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 적용속도를 보면서 메타버스 관련 입법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 분명하다” 고 말했다. 이어, “전국 광역과 기초 지자체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차원의 메타버스 정책 연구 및 전략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경기도가 단순 흥미와 오락에서 벗어나 공공서비스 개선 및 정책개발과 더불어 민간에서의 비즈니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역동적인 메타버스 정책수립이 필요한 때” 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의원은 “정부의 정책과 법의 제도개선에 발맞춰 경기도형 메타버스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의 운영, 종합계획의 수립, 전문인력양성과 거점지역 지정운영, 생태계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