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비유전자변형 식품 인증 및 관리를 위한 토론회」가 2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임영석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 학장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품종의 개발, 식량 문제 해결 등 GMO의 목적과 이에 대비되는 GMO 식품의 위험성을 설명하였다. 덧붙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GMO 표시제 등 GMO 작물에 대한 관리 현황에 더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송태성 경기도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장은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의 인증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의 사업 대상과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며 GMO 프리존 신규사업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현경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유전자 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결과 412건 중 64건에서 재조합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64건 모두 부분 유통 증명서가 있는 등 표시제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의원은 2일 의정부시 도로관리원 대기소 신축 추진을 위해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영봉 도의원, 안지찬 시의원과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공무직 노동조합(조합장 박경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존 의정부시 도로관리원 대기소는 가설건축물로 인해 효율적인 업무체계 구축이 어려우며, 노후화로 인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왔다. 이에 권재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의정부시 도로관리원 대기소 신축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1억 5천만 원) 확정 등 적극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사패를 수여 후 권 의원은 “도로보수 등 의정부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위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로관리원의 근무환경 개선이 이번 대기소 신축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여러분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새마을회·대한적십자사 등 비영리단체에 대한 예산 편성 확대와 광주시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촉구했다. 우선 박관열 의원은 비영리단체의 지원 예산이 지속적인 삭감 추세에 있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경기도새마을회 지원은 2019년 12억원, 2020년 8.8억원, 2021년 4.2억원으로 감소하였으며, 2022년 예산도 전년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지원 또한 마찬가지로 2020년 1.8억원에서 2021년 9천5백만원으로 반토막 난 후, 2022년 예산안도 전년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에서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를 수행하며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건전한 지역 문화를 육성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에 지원되는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이 아쉽다”면서 지역사회에 이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여 지원 예산을 보다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박관열 의원은 광주시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점검에 나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일 처인구 소속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기흥구 소속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수지구 소속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도로과, 건축허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제남 의원은 처인구 교통과에 관내 교통체계 개선 필요 구간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을 주문하고, 처인구 도시미관과에는 국도42호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요청했다. 이어, 처인구 건설과에는 하천 준설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확보 및 인력 보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진규 의원은 처인구 도시미관과에 예초기 작업으로 인한 피해 관련 영조물 배상 방지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해 제초 작업 관련 매뉴얼 제작과 중앙동 지역 등산로 구간 동절기 낙상 방지 시설 정비를 주문했다. 처인구 건설과에는 농민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신고를 악용하는 사례 예방을 위해 점용허가에 대한 주민 안내를 강화하고, 장비 임차에 대해 동일 업체가 여러 차례 수의 계약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일 상수도사업소 소속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하수도사업소 소속 하수재생과, 하수시설과, 하수운영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안희경 의원은 수도행정과에 재산 파산자의 체납 징수율 제고 방안을 강구하고, 수도시설과에는 권역별 노후관 정비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하수시설과에는 하수 구역처리 편입 결정 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음식물폐기물 처리장 신축(에코타운)과 관련해 주민협의체 구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하수운영과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의 효율적 운영 및 개선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이건한 의원은 수도행정과에 재산 파산자의 체납 징수율 제고 방안을 강구를 요구했다. 윤환 의원은 수도시설과에 미급수 지역에 대한 수도 공급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하수행정과에는 하수도 요금의 현실화 계획 추진으로 하수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달라고 주문했다. 하수시설과에는 하수처리 구역 외 오수관로 설치 건의 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미진 의원은 수도시설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2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Innovation 기업 &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애민의 정신으로 모범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었다. 최청환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고충과 숙원사업을 원만히 해결하고,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쓰며 생활밀착형 민생 정치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선도했다. 또한,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화성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등 다수 조례를 제·개정하였다. 최 의원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주민을 대표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은 것만으로도 매우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복지여성국 소속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명지선 의원은 복지정책과에 보훈회관 및 항일독립기념관을 시 이미지가 제고되는 방향으로 건립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장애인복지과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입 저조 부서에 판매 독려를 강조하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 용역 결과 장애인식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나타난 바 있어 인식개선사업 예산의 증액 편성 등 적극적인 인식개선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아동보육과에는 시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점검 시 매년 행정지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집합교육 등을 통한 관계 규정 준수율 제고를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은 복지정책과에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복지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 노인복지과에는 관내 은퇴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화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용인형 고령친화도시 로드맵 구상을 강조하고,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장기근속을 위한 처우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여성가족과에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에 대한 예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원평동장,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평택 고평지구 주택개발에 따른 학생 학교 배치 계획 관련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평택 고평지구(통복동 일원)는 총 1328세대(15만6483㎡면적)로 2021년 현재 약 4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평택 고평지구 내 입주 세대에서의 초등학생 발생에 따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배치 문제점에 대한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고평지구 학생 통학구역 학급이 8개 반 이상이면 세교초교로, 그 이하이면 평택초교로 지정 배치해 줄 것과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시설 확충 및 정비에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학교 배치와 관련하여 오늘 건의된 의견들이 모두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주민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는 지난 1일 남연희 의원, 박영희 의원은 지방의정 대상을, 임종숙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먼저 지방의정대상은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남연희 의원과 박영희 의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남연희 의원은 “제8대 성동구의회 부의장으로써 성동구의 발전을 고민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 살피는 ‘생활정책’을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박영희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을 찾아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종숙 의원이 받은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을 발굴해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매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임종숙 의원은 “이제 기초의원으로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구민의 곁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군포보훈회관에서 군포지역 6.25참전용사들과 함께 2021학년도 군포의왕 평화통일교육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은광 군포의왕교육장, 정태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장 등 6.25참전용사 21명이 참석하여 평화통일 교육과 교육활동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인사로 정담회를 시작했다. 정태화 6.25참전용사 군포시지회 대표는 정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정윤경 위원장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전쟁이 주는 교훈을 잊지 않도록 학교현장에서 6.25참전용사들의 살아있는 경험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인환 6.25참전용사 군포시지회 부회장은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을 인용해 학생들이 한국전쟁의 참상과 분단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향후 역사인식이 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2일 양주시에 경기프리미엄 버스 2개 노선이 오는 12월 13일부터 운행된다고 밝혔다. 운행되는 2개 노선 중 P9601번은 옥정 3단지를 출발하여 9, 13, 14, 15단지 등 옥정신도시 내부를 통과 후 삼성역, 강남역, 양재역으로 운행하며, P9602번은 7·8단지, 21, 20, 19단지 등 옥정신도시 외곽을 통과하여 서울의 같은 구간을 운행한다. 하루 운행횟수는 각 노선 출근 1회, 퇴근 1회 예정이다. 지금까지 옥정신도시에는 강남역으로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없어 G1300번을 타고 잠실에서 환승해야만 했으나, 경기프리미엄 버스가 운행되면서 G1300번의 혼잡을 완화하고 환승없이 강남으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되었다. 박태희 의원은 “옥정신도시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애써 주신 지역 주민들과 경기도, 양주시, 운송업체 등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확대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프리미엄 버스는 경기도와 시군이 출퇴근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12월 1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5개월 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연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김영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장인수, 성길용, 이성혁 의원이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여 위탁사무에 대한 법, 조례 및 집행부 위탁사무의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여 오산시 민간위탁사무의 표준조례안, 지침서를 완성하였고 제262회 2차 정례회에‘오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원발의하여 심사 중이며 지침서는 집행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보행자 스스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등을 작동시켜 보행자의 안전성과 운전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보행자작동 신호체계’의 관내 설치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한은경 대표의원과 함께 장인수, 이상복, 이성혁 의원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신호주기 및 회전 교통량, 보행자수 등의 효과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가진 위치들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호평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을 주관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현장에서 모니터링하고 서울시의 당해연도 행정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하여 잘잘못을 따지고, 그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호평 의원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주택정책실과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그리고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서울시 주택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현장직원에 대한 고용문제를 지적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개선방안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김호평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회계감사에 준하는 질의를 하여 재정의 감시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호평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앞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가 축소될 뻔 했던 서울시의 공공부문 일자리와 뉴딜일자리를 확대 추진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채인묵 의원)는 지난 1일 경제정책실에 대한 2022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6,965억 2천 4백만 원보다 22억 5천만 원을 증액한 6,987억 7천 4백만 원으로 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시민 안심 일자리’,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 대비 250억 원을 추가로 증액했다. 이는 서울시가 시민 수요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2개 사업(2021년 1,564억 1천만 원)에서 226억 5천 4백만 원을 감액한 1,337억 5천 6백만 원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서울 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임시적 생계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약 14,000명이 참여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 상태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일 경험 제공을 통해 취업 연계를 촉진하는 사업이며, 올해 9월말 기준 252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 한미령 의원이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생명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봉사 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미령 의원은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항상 앞장서 왔다. 한미령 의원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언제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정책 연구 및 입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WBC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시상식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채인묵 의원)는 12월 1일 노동·공정·상생정책관에 대한 2022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2,496억 9백만 원보다 27억 7천 6백만 원을 증액한 2,523억 8천 5백만 원으로 의결했다. 증액된 사업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소상공인 안심 디자인 지원 등 17개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동·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253억 6천 8백만 원을 증액했다. 2022년 예산안에서 서울시의 대규모 예산삭감으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예상되던 노동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2021년 본예산 수준으로 증액이 이루어졌고, 그 밖에 소상공인 지원 관련 예산이 증액되었다. 감액된 사업은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 청년 골목창업 지원 사업 등으로 서울시의 다른 사업, 중앙정부 사업과 유사중복되거나 연내 집행 가능성이 낮은 5개 사업, 225억 9천 2백만 원을 감액했다. ‘취약노동자 건강권 보호’는 배달라이더 민간상해보험비를 위해 편성된 예산이 사실상 2022년 12월 이후에나 집행이 가능하여 이에 대한 예산(보험료) 25억 원을 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채인묵 의원)는 12월 1일 2022년 1인가구특별추진단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122억 3천 8백만 원에서 실효성이 부족하거나 시민 체감도가 낮은 사업비 65억 1천 6백만 원을 삭감했다. 전액 삭감된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추진(29억 9천 9백만 원)은 서울시의 타 실국 사업 및 중앙정부의 사업과 유사중복되고, 주민 안심교류존 운영(1억 4천만 원)은 1회성 안전거래를 위한 기존 공간이 충분하므로 별도의 공간 조성은 예산 낭비라는 문제점이 각각 지적됐다. 또한, 안심마을보안관 운영(27억 6천 6백만 원)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이 「경비업법」 위반 소지로 당초 사업 계획과 달리 생활민원 전달로 운영되는 등 사업의 효과성 여부에 논란이 제기되었다. 한편, 1인가구 지원체계 구축(5억 7천 6백만 원), 1인가구 지원사업 지원체계 구축(5억 7천 5백만 원), 1인가구 지원사업 전달체계 개편(28억 1천 3백만 원), 1인가구 병원동행서비스 운영(20억 원), 1인가구 주거안심상담 지원서비스 운영(8억 2천 5백만 원) 등은 개별 사업별로 홍보비가 과다 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이랑이 부의장과 전경숙 의원이 1일 경기도 중부권시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주민참여소통분야’와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경기도중부권시장의장협의회가 한 해 동안 기초의회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항상 마음속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전 의원은 ‘의왕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10여개를 발의하는 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사안을 바라보며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이 하남지역건축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남지역건축사회(회장 조평화)는 1일 오후 건축사협회사무실에서 하남시 건축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강성삼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은 “강성삼 부의장님은 시의원으로서 하남지역건축사회 및 시민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하남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강성삼 부의장은 지난 5월 25일‘지역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지안의 공지기준 관련 등 현장에서 겪는 지역건축사의 각종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강성삼 부의장은“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너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지역건축사회는 물론 하남시민들을 위해서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1일 금촌역 광장에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해를 정리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 나눔으로 행복한 파주를 만들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의원들은 “사랑의 온도탑 행사가 이른 추위로 시작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양수 의장은 “이렇게 소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말 분위기로 들뜨게 하지만 한편에서는 한없이 외롭고 쓸쓸히 보내시는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살펴봐야 할 때가 지금이며, 코로나까지 더해져서 더욱 힘들게 지내고 계실 분들께 우리가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힘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이 제막식에 담긴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도탑의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힘든 분들에게 사랑이 전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재정건설위원장(연희동)은 제276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스타벅스 연희동 드라이브 스루'일대 교통 대란과 안전 문제에 대해 지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스타벅스 연희동 드라이브 스루는 연희초등학교,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부터 들어서면 안 되는 위치였던 것이다. 그 일대는 2차선 도로인데 드라이브 스루 진입을 위해 한차선 전체가 학교 입구까지 줄을 늘어서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 때문에 마을버스에를 타고 내리는 구민들이 차도에서 승하차를 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 바로 옆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역시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같은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대한 문제는 비단 우리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교통이나 안전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행정부서에서는 마땅한 법적 제재 사항이 없다는 이유로, 협조 공문 정도만 보내고 그야말로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그 사이 우리 구민들은 교통 혼잡은 물론 안전까지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공동주택 입주자 간의 층간소음은 단순 민원을 넘어 주민 갈등과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 발의돼 시선을 끌고 있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11월 29일 도시교통위원회 박정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을 제255회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박정산 의원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예방과 갈등 해결을 위한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층간소음 방지 계획 수립을 부천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동주택에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두고 분쟁 조정 기능을 맡을 수 있도록 했다. 박정산 의원은 “층간소음 신고·민원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외부활동이 줄어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그에 따른 갈등을 줄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박정산, 김주삼, 홍진아, 김동희, 김환석,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 동안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후 강평을 진행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와 행정보건위원회 각각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감사를 마무리하고 강평을 진행했다. 행정보건위원회 김영준 위원장은 감사결과 강평에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관 부서 및 기관별로 위원님들께서 지적사항과 함께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행정사무감사 자료 중 일부는 누락되거나 어떤 항목은 너무 간략하고 불분명하게 작성되어 의원님들이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피 수감기관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정확하고 내실 있게 작성하여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민원 관련 사항으로 민원은 어떤 사항에 대하여 불편·불만을 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은 구에서 해결 할 수 없는 민원의 경우라고 할지라도 민원인들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려 답변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은 수의계약 관련 사항으로 수의계약 시 특정업체가 일부 계약을 독점하는 것은 자칫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12월 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금천구 시민단체연합「금천시민행동」대표들과 시민사회단체의 역할 확대 및 재정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금천혁신교육지구 협치추진단, 금천교육나눔 협동조합, (사)마을인교육,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금천사회경제연대 등 금천지역 시민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금천사회경제연대 김혜숙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약가정의 돌봄과 교육 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사회 단체의 가치와 사명감을 폄훼하고 예산삭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라며 오세훈 시장의 퇴행적 시정에 대한 정상화를 요구하는 발표문을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최기찬 교육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사회단체들의 운영이 재정적으로 매우 힘든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시민단체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을 표하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돌봄 나눔사업 등 지역사회 문제가 재정부족으로 인해 그 역할에 한계가 발생되면 안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5,000명대를 돌파한 데 대해 서울시에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123명 늘어난 45만 2,350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것은 사태 발생 이후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075명, 해외유입은 48명이며, 이 중 서울지역 발생자는 2,212명이다. 우선, 김인호 의장은 의료현장 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중증환자 병상 및 대기환자 재택치료 관리 상황을 살피고, 의료진의 건강 보호 및 처우 개선에도 힘써달라는 내용이다. 김 의장은 “가장 큰 걱정은 병상 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배정 대기자 숫자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병상 확보 및 재택치료자에 대한 해법이 다각도로 모색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병상 여력이 이만큼 좋지 않다면 의료현장은 이보다 더한 상황에 몰려있을 것이다.”면서 “지난 2년간 높은 수준의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강도 근무를 이어오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내년부터는 공모제로 뽑은 교장의 중간평가 결과는 학교홈페이지에 탑재되어 학교구성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앞으로는 공모제로 뽑은 교장의 중간평가 결과는 학교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고 1일 밝혔다. 박세원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9일 포천·파주·김포·의정부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공모교장의 중간평가결과를 자료 요구하여 제출받았으나, 몇 시간 후 각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이유로 제출된 자료의 반환을 요구받았다. 이에 박 의원은 “학교구성원들은 공모교장을 선출한 당사자들인데 정작 공모교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칠 때까지 제대로 활동했는지 어떠한 평가자료도 볼 수 없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의원에게 제출된 자료를 반환받을 것이 아니라 공모교장의 중간평가결과 자료를 각 학교 홈페이지 올려 학교구성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해당부서인 경기도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책으로 학교구성원의 알권리 보장 및 평가결과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는 공모교장의 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1월 29일 혜화동 안심마을 보안관과 함께 야간 순찰을 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혜화동 안심마을 보안관 사업은 매일 밤 21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2조의 순찰대가 2인 1조로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 날 함께 심야 순찰을 함께 한 전영준 의원은 현장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보안관들의 고충을 경청하였으며,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핫팩과 방한화를 순찰대에 지원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이번에 준공된 성균관로 보행특구 사업 준공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는 전영준 의원이 공약사업으로 ‘혜화동 아이들 특화마을 조성’ 및 ‘걷기 좋은 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입구 사거리부터 성균관대로 이어지는 도로 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다. 보도를 확장하여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조성하고 가로수 수종 개량, 보행 편의시설 설치 등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주민을 위한 정책 중 1순위는 안전이며,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며 “최근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직업 특성 상 심야에 귀가하는 분들이 많아 이런 사업을 확대하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글과 수묵, 사진으로 만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윤상원’ 전시회에 참석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사)윤상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전국 순회 중인 이번 전시는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들과 이야기마당·노래마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석환 의장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윤상원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수많은 시민들이 일궈낸 위대한 업적을 마음 깊이 새기는 자세를 보였다. 조 의장은 “아직도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가야할 길이 남았다”며, “어렵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원 열사 전시회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동두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계숙 의원 대표 발의) 등 의원 발의 5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등 20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안건 중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은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박인범 부의장을 비롯한 총 5명의 위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의 시정과 의정활동을 살펴보며 내년도 나아가야할 방향을 결정 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의원과 집행기관이 함께 힘써 주기를 당부했으며“내년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국회와 정부에 대해「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1일, 제30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인범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대표로 발의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소속 의원 6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발표했다. 대표 발의자인 박인범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해서는 지방의회 위상과 독립성 및 권한 강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명시적으로 선언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 결의문은 “부활 30주년을 맞은 지방자치의 중심이자 출발점은 의회”임을 천명하고, “그러나 지방분권과 자치영역이 확대되면서 단체장의 역할과 권한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견제·감시하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지위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헌법에도 정부보다 국회가 먼저 나오고, 지방자치법에도 지방의회가 단체장보다 앞서 규정되어 있다.”며 “의회가 민주주의의 최우선 근본이며 지방자치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동 결의문은 “의회가 있고 나서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1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재원 상환을 위해 과도하게 편성된 예산을 지적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9월말 현재 가계대출액은 전국 1,249조원, 경기도 302조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부채 규모가 커지면서 가계대출 급증에 기여한 것”이라 설명하며, “2020년 경기도 소상공인 폐업률은 11.3%에 달하는 등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음을 감안할 때 경영상 어려움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재난관리기금·지역개발기금 등을 통해 3차에 걸쳐 지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당초 향후 10년간 차입재원을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추가세수가 4조원 이상 발생함에 따라 이번 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개최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기부자 및 복지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이웃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더 많은 도민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열매 대표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모금액은 275억7천만 원을 목표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진행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도청 오거리를 비롯해 화성, 김포, 용인, 안산, 안양, 파주 등 도내 7개 지자체에 모금액 목표 1% 달성 시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모금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12월의 첫째 날,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정덕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며 “앞으로 17일 간의 회기 동안 그간의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하여 우리 양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내년도 본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등 회기 내 처리해야 할 총 12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의견 조율을 마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어린이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통학로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양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이다. 홍성표 의원은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와 지방의회 회의규칙에 위임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주민조례청구권자 수를 해당 법률에 근거해 양주시 청구권자 총수의 70분의 1로 정한 것이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성경찬 전라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1일(수) 국회 ‘지방의원 선거구의 합리적 획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 신속한 선거구 확정과 지역대표성을 고려한 지방의원 정수 결정을 주장했다. 성경찬 의원은 2018년 6월 헌법재판소의 새로운 결정(2014헌마180)에 따라 2022년 지방의원 선거부터 선거구 인구비례가 4:1에서 3:1로 변경되고, 지역의 불균형발전으로 인해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고 농촌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농촌 지역의 지역 대표성까지도 더욱 약화되어 지역 현안 해결이나 자원의 배분 과정에서 더욱 불리해지는 현실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헌재의 결정대로라면 고창군의 선거구 1개가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성 의원은 인구 감소의 악순환에 따른 지역의 정치적 대표성 약화를 막고, 지역의 균형적 발전이 가능한 정치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군 지역의 정치적 역량과 균형 발전 차원에서 최소 2명은 유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지방의회 의원 정수를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 차원에서 우리나라 역시 지방의원의 정수를 스스로 조례로 정하도록 해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30일 오후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송영석)에서 김형두 지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노인복지사업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원기 의원은 이날 특강을 통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한 후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시군별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100세를 책임질 수 있도록 앞장서 일 하겠다”고 하였다.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원기 도의원께서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실시하고 있는 각종 노인복지 사업을 쉽게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김원기 의원은 3선 경기도의원으로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정책자문 위원과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복지정책과 소방안전서비스 분야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 중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관련한 토지보상문제와 도로 등 공공기여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의 날카로운 질타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간접 보상대책으로 주민들의 피해와 민원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토지 보상 추진을 요청하고 도로·상수도 등 공공기여 확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요구했다. 또한, 도로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토지 보상과 생활 이주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17번 국도 백암 양지 간 도로의 심각한 차량 정체가 반도체클러스터 준공 이후에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구간의 도로 확장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환 의원은 산단입지과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사업 추진과 관련해 차량 정체 해소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물량 배정을 받고 미승인된 산업단지의 원활한 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이 1일 하남시의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하남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시 본예산(안)을 7725억원으로 책정하고,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2018년 취임 후 의회 도움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민선 7기 3년 반의 시간은 ‘지속가능한 도시’ 하남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 가꾸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지난 3년 5개월 동안 교통·보육·문화 공공 기반시설을 비약적으로 늘렸고, 시민 공동체의 연대와 포용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또 “민선 7기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개통, 3기 신도시와 함께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연장 확정으로 명실상부한 ‘하남 지하철 시대’를 준비했다”며 “공보육 비율도 경기도 평균 11.8%에 비해 하남시는 21.5%로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재정 위협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지난 11월 30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제58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용산재향경우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은 제8대 전반기,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여 남다른 사명감으로 구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히 헌신 봉사해오셨으며 특히 경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재 의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국가와 사회를 위해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치안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용산재향경우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송영만(더미주, 오산1) 의원과 김진식 도시각장애인엽합회 회장 및 회원, 정호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장현국 의장은 현장축사를 통해 “40년 간 장애라는 편견과 제약을 걷어내기 위해 싸워온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장애인 권리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및 문화체험교실 운영, 점자 소리소식지 보급 등 장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31개 시·군 지회에 8,26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일 제1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연제창 의원은 ‘6군단 부지 반환 촉구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조례안’, 송상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강준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안’, 손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비위공직자의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칙안’ 등 36건의 조례·규칙안과 ‘2022년도 본예산안’ 4건 등 총 51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통해 포천시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과 문제점,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30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25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원회는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동천동 청소년수련시설 ▲청년공간 기흥 ▲(재)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소한 주차시설, 낮은 접근성 등 주민들의 임시 청사 이용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조속한 청사 건립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동천동 청소년수련시설에는 수지고등학교와 인접해 있는 만큼 공사 시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청년공간 기흥에서는 다양한 청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를 요청하고, (재)용인시정연구원에는 특례시 용인의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용인도시공사에는 각종 사업 및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원균 위원장은 "이번 현지 방문은 행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30일 용인도시공사,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재영 의원은 각 부서에 공통적으로 위원회 구성 시 성비의 균형을 맞추고, 용역 업체 선정 시에는 가급적 관내 업체의 선정을 당부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민사소송 패소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용인시축구센터에는 교육생 증감과 무관하게 축구 인재 육성을 당부했다. 이어,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장학금 지급으로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요구했다. 명지선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용인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에 부합하는 화장실 설치·관리와 경찰대학교 불법 주차·안전 문제 등 지역주민 민원 해결 위한 대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포은아트홀 주말 관람 이용자가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르피아 주차장의 주차 편의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용인문화재단에는 구성원과의 소통 미흡에 대한 의견이 있으므로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사업 홍보지의 경우 월간 또는 연간 일정을 수록해 시민이 쉽게 인지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건설국 소속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도시철도과, 건설정책과, 도로관리과, 생태하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제남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공영주차장 공사는 공공건축과가 담당하고 교통정책과는 주차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대중교통과에는 택시쉼터 같은 건축물 공사는 공공건축과가 담당하고 대중교통과는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도시철도과에는 경전철 사고 발생 및 보고사항과 관련해 시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하고, 건설정책과에는 둔전리 농민마트~국도45호선 접속 부분에 모현읍 방향 진입로 개설을 위해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의 협의를 강조했다. 이어, 생태하천과에는 플랫폼시티 내 탄천 정비 및 경안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진규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중앙시장 5일장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상 주차장 조성 및 주차시간 별 요금 차등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차량 통행이 적은 구간 및 시간대에도 계속 가동되는 신호등 현황을 파악해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구간이 짧고 교통신호가 많은 지역(천리 신미주A~서리 입구, 김량장동 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연장키로 했다. 이날 열린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3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올해 초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기간을 계획하고 간담회, 업무보고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에 3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해 추가적인 간담회, 비교견학 등을 통해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및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홍선의 의장은 “3개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활동기간이 연장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의욕적인 활동을 통해 평택시와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3건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30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37건(원안가결 28건, 수정가결 8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과 함께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 설명도 진행됐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및 필수경비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402억 원(1.57%) 증가한 2조 6,099억 원으로 상정됐다. 한편,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가 12월 1일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주요 제·개정 조례안, 규칙안, ‘2021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등을 다룬다. 또한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살핀다.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는 박현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양평공사-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을 다룬다. 6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는 ▲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루며,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 2022년도 예산안 ▲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등을 다룬다. 또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3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하반기에 이루어진 군정업무에 대한 군정질문을 통해 현안 및 주요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참석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수익산단) 개발이익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 산단(손실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1차로 평택 진위 테크노밸리와 파주 법원1 일반산단의 결합개발을 추진하는 중이며, 이번 2차 사업은 안산과 포천에서 이뤄지게 됐다. 2차 사업 대상지는 GH의 사전 기초용역을 통해 시군 참여 의향, 개발 여건, 손실보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경기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산단으로, 경기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5년까지 산단계획 심의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2026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제354회 임시회 5분발언 및 상임위·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재차 경기북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내년도 하남시 예산 심의가 본격 시작됐다.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상호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2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앞서 하남시는 올해 대비 800억6천100만원(11.56%) 증가한 7,725억 원(일반회계 7493억 원, 특별회계 23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1일과 22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영)를 열어 「하남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방미숙 의장은 “내년 예산안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영숙, 구구회,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 하였으며, 이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순자, 임호석, 안지찬, 김영숙, 최정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3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7일 제2차 본회의 개의, 1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2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그 밖의 안건 54건 심사, 6일, 16~17일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하며,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동안 집행부와 소통하고 힘을 모아 분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