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1일 오전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능실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원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에서 추진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운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 조석환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3건, 시정질문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예산 및 조례안 제안 설명과 제4회 추경예산안 심사, 6일은 상정안건에 대한 질의 토론과 제4회 추경예산안을 확정한다. 7일~16일까지는 예결특위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거쳐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질문과 심사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번에 부의된 안건은 「의왕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의회 포상조례안」, 「의왕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통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왕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곡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31건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전년 대비 482억원(9.5%)이 증액된 5563억원(일반회계 4673억원, 특별회계 890억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제안한 ‘장애인 교원 채용 확대 촉구 건의안’이 제35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2006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라 정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장애인을 3.4% 이상 의무 고용해야 한다. 특히, 2006년 법 개정 시 장애인고용의무 직종에 초·중등교원이 포함되면서 교원 임용시험 시 장애인 교원을 채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정윤경 의원은 “정부의 장애인 교원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국 시·도교육청 장애인고용비율을 1.97%으로 현행 장애인의무고용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지금의 장애인 교원 충원 방식으로는 매년 수십, 수백억 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할 처지”라고 했다. 특히, “전국 교·사대 장애인 학생을 모두 교원으로 채용할지라도 현행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충족하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장애 교원의 원활한 교수 활동을 위해 보조인력 및 시설·장비 등 편의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월 25일, 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위(Wee) 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경기전문상담교사협회 임원진과 위 센터에 재직 중인 전문상담사ㆍ임상심리사ㆍ사회복지사,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관계 공무원, 학부모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했다. 현재 학교 4대 비교과 영역이라 불리는 사서, 영양, 보건, 상담 분야 중 유일하게 상담 관련 법령이 부재한 관계로 학생 상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아 상담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김은주 의원은 위 센터 및 학교상담실에 근무 중인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임상심리사·사회복지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총 5회의 협의를 거쳐 만든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였으나, 이견이 있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김 의원은 “조례 준비과정 중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동의하고 당연한 권리이지만, 민주적인 소통절차를 이미 여러 번 거치고, 또 공청회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항의문자와 성명서 배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11월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서울시의회에서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정책 대안 제시 및 시의성 있는 질의 여부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해 모니터링한 후 상임위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해서 시상하고 있다. 봉양순 의원은 제6대·7대 노원구의회 의원을 거쳐, 상반기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았다가, 하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봉양순 의원은 제303회 정례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푸른도시국 등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소관사무에 관하여 정책적으로 비판하고 여러 사업의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여 시정 및 건의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태양광 및 대기오염과 같은 굵직한 주제에서부터, 세빛섬 공공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6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제11차 교육위원회에서 화재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 설치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학교 내 방화셔터 설치는 강제규정으로서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화재 발생 시, 화재연기를 차단해야 사고발생지점으로부터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방화셔터 아래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화셔터가 작동해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2019년에는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인해 초등학생이 다치는 인명피해도 발생했고, 이마저도 동일한 이유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방화셔터 안전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련 지침을 전국 시도별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지침 내용은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를 설치해 동일한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내 1,300여개 학교 중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를 설치한 학교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군 항공기 소음피해 환경개선사업에 성남 지역 학교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임채철 의원은 “분당 지역 학교들은 30년이 다 되어가는 노후 학교들이라 군항공기 소음을 막을 수 있는 창호가 오래되어 차음이 잘 안된다”면서, “에어쇼 같은 행사라도 하는 시기에는 한달 내내 학생들이 비행기 소음에 시달리며 공부하고 있다”며 성남지역 학교도 군 항공기 소음 피해 환경개선사업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수원공항 위주로 군 항공기 소음측정 용역을 시행했고 그 외에 별도로 경기도 내 전역을 대상으로 피해 조사를 시행했다”면서, 2022년도에 성남지역 학교에도 군 항공기 소음피해 환경개선사업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나정숙 의원은 27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열린 '2021 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관내 건축물 위반에 따른 이행강제금 가중비율 조정에 따라 시민들의 어려움이 다소 덜어질 전망이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29일 도시교통위원회 김주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55회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에는 ‘부천시 건축 조례’ 중 건축물의 위반사항에 부과하는 이행강제금 가중비율을 완화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건축법 제80조 제2항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100분의 100 범위 내에서 조례로 가중토록 하는 비율을 100분의 20으로 완화한다는 것. 조례를 개정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종전에 부과되던 금액의 최대 2배까지 가중될 수 있다. 김주삼 의원은 “건축법을 위반하는 행위자에게 심리적 금전적 부담을 주어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이행강제금이 강화됐다”면서 “어쩔 수 없는 위반을 감수하며 생활해야 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영세주민의 관점에서 코로나 상황 속 이행강제금의 강화는 경제적 여건을 더 어렵게 할 수 있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삼 의원은 “선량한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상습적 건축물 위반행위자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는 꼭 필요하나 사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는 29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출직 공무원 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주민의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부천시의회는 최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및 반부패·청렴에 대한 국민 관심이증가함에 따라 청렴교육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특강’, ‘샌드아트-1등한 날’, ‘청렴서약식’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강의에 나선 정수효 강사가 지방의회 의원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법령의 주요 위반 사례 등 다양한 실전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강의를 진행한 김미향 작가는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1등한 날’을 샌드아트 공연으로 해석해 선보였다. 끝으로 시의원 전원이 ‘시민과의 약속,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지며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교육은 “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직자인 지방의원으로 내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에서는 29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렸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위원회 △안건처리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2조 6,926억 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액 2조 6,225억 원보다 701억 원(2.67%)이 증가했다. 제안설명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기초연금 등 생계지원을 위한 사회복지비와 법적·의무적 경비를 반영하였고, 국도비 보조사업과 외부재원 변경사항을 포함한 세입과 세출 정리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차 본회의에서는 재정문화위원회 14건, 행정복지위원회 17건, 도시교통위원회 8건,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질문은 13명의 의원이 나섰으며 모두 66건의 사안에 대해 질문이 쏟아졌다. 한편, 오는 12월 1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 등 안건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55회 정례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은 29일 오전 9시 30분 시의회 시민접견실에서 장덕천 부천시장과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한을 가지게 됨에 따라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과 효율적 인사운영 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 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기관 간 균형적인 공무원 승진기회 부여 ▲공무원 보수 등의 지급과 교육훈련 ▲후생복지사업의 통합 운영 등이 있다. 강병일 의장은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단순한 권한 이양과 인력 운영의 문제가 아닌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지방자치 구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치분권의 새로운 출발을 뒷받침하는 의회 사무기구 조직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덕천 시장도 “의회의 인사권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의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가 30일 의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관계자와 ‘시흥-송도 전력구공사’와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시흥-송도 전력구공사’는 시흥시가 송도 전력공급을 위해 신시흥 변전소에서 시작하여 봉화로와 배곧 중심상가 약 7.2km를 지나는 345kV급 전력구공사로, 주민들에게 사전 의견 청취 없이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면담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이 참석하여 ‘시흥-송도 전력구공사’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지난 22일 제293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창수 의원이 5분자유발언으로 ‘시흥-송도 전력구공사’에 대한 철회를 주장한 바 있다. 박춘호 의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답할지 고민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좌장을 맡은 ‘지역청년단체의 육성과 지원 정책토론회’가 30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청년세대의 지역사회 참여 모색과 청년단체 육성과 지원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김도현 이사장(온숲)은 주제발제에서 청년이 지역을 떠는 이유를 일자리(취업), 살자리(부동산), 놀자리(문화), 머물자리(참여)로 나눠 분석하고 청년을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방안으로 사회경제적 역량 제고, 청년공간 설치 및 유휴공간의 활용,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을 제시했다. 이동훈 회장(청년문화단체 에이포), 오재호 연구위원(경기연구원), 최광현 과장(안양시 청년정책관), 조운희 단장(경기복지재단 경기도청년지원사업단)이 나선 패널토론에서는 지역 청년의 이탈현상, 청년의 참여유도, 안양시 청년단체 육성 지원사업, 경기도 청년지원의 주요사업, 민관협치 거버넌스, 숙의민주주의 제도화 구축 등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특히, 오재호 연구위원은 2020년 8월 ‘청년기본법’을 시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가 지난 29일, 연구활동을 마치고 그간 연구성과를 집대성하여 5가지 정책제안 사항을 선정했다.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는 지난 해 1차 연구단체의 성과를 계승 발전하여 구정발전과 구민복리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연구회는 관악구의회 이종윤(대표), 김순미, 김옥자, 왕정순, 이상옥, 임춘수, 표태룡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10차에 걸친 연구모임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과 안전대책,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관악구 선출직들의 공약실천과 효과적인 정책수행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연구회의 최종 정책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로당 통폐합을 통한 운영 활성화(임춘수 의원) ▲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김옥자 의원) ▲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제안(왕정순 의원) ▲ 관악구 장애인 나들이 전용버스 도입(이상옥 의원) ▲ 서부선 경전철 115번역사 위치 변경 제안(표태룡 의원) 이상 5가지 정책제안 내용들은 오는 12월 16일, 관악구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30일 오산지역상담소에서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의정(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한국전문인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리더를 선정ㆍ시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송영만 의원은 8대에 도의원으로 선출되어 10대까지 3선 의원을 지냈으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지역현안 해결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임대주택ㆍ공공건설임대주택ㆍ공공매입임대주택을 지원주택으로 공급하고, 입주대상자에 주거취약계층 외에 자립ㆍ자활 등 지원서비스의 실질적인 수혜대상자인 노숙인ㆍ정신질환자를 포함하여 선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꼼꼼히 챙기는 등 사회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이 11월 25일에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진정성 있는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자치구별 키즈카페 면적과 시설은 전부 제각각인데, 준공일과 예산은 구체성이 없이 일괄 편성되어 있다”며, “시민을 위한 고민은 없고, 그저 시장 요청에 의해 급조된 졸속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키즈카페의 면적이 가장 작은 곳은 46m², 가장 큰 곳은 655m²로 자치구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또 김 의원은 “서울시가 민간과의 상생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지만, 민간 키즈카페와 거리제한은 500m에 불과하다”며, “민간 키즈카페 업자들의 반발과 목소리를 서울시가 방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최근 서울시의 키즈카페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 자영업자들의 반발에 대한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자치구별 수요조사 측면보다 대상 아동과 부모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30일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청사 입주를 한 달 여 앞두고, 의장단이 직접 본회의장, 의원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회 광교신청사를 찾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사업 추진기관인 경기도 건설본부와 공사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원실,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장현국 의장은 “광교신청사 이전은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내년 2월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두철미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3만3,000㎡(지하4층, 지상12층) 규모로 신설된다. 경기도의회는 인테리어 작업,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신청사로 이전해 2월 중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LED조명 보급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나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역생산제품 우선 사용을 권장할 때 불합리한 사유로 역외기업을 차별하고 과도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것은 경쟁제한적 규제에 해당하여 이 규정을 개정, LED제품 생산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함”이라며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기존의 전라북도 LED조명 보급 촉진 조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상 자치법규 규제개선과제에 포함된 것으로 역외기업의 과도한 거래제한 차별을 개선하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개정할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나인권 의원은 “지역차별 논란이 있는 경쟁제한을 통한 육성이 아닌 도내 기업이 역외지역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전북도가 마케팅 및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통해 지역 업체가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육성정책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조례안의 개정으로 도내LED산업의 기업들이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한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가 공공기관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 시 능력 및 근무 여건을 고려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농산업경제위원회)이 대표발의 한 전라북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8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국주영은 의원은 “지난 2015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으나 공공부분의 장애인 고용률이 법정기준에 미달되는 경우가 많아 고용의무 현황을 파악하고 능력 및 근무여건 등을 고려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도마련이 필요했다”며 조례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매년 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장애인 고용률 현황을 조사하고 고용의무를 불이행 하는 경우 이를 권고·공표하도록 개정했으며 정상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능력 및 신체적 조건을 고려하여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장애인의 각종 권리보장, 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3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 우수 Leader’ 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신문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의정활동에 충실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자에서 수여되었으며, 협회에서는 조례발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의, 5분발언 등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하여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고 있으며, 시 정책방향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5분발언, 시정질의 등을 통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제시로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서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등 입법활동 측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 의원은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은 29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언론인협회는 경기도내 언론인들의 권익향상 및 보호를 위하여 2019년 설립된 단체로,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신정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선답지 않은 강단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과 청소년, 비정규직 등 상대적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정책방향 제시로 이목을 끌어 왔다. 코로나19로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며 소외계층의 좌절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요즘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의 복리를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부모 및 청소년부모 가정,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사회복지망 안으로 들여오기 위한 토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찬석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용인8)은 2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5공구 용인정거장 공사현장을 찾아 국가철도공단으로 관계자들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고찬석 의원은 이날 오전 이탄희 국회의원(더민주, 용인정), 김중식 도의원(더민주, 용인7), 황재욱 시의원(용인),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과 함께 GTX-A 용인정거장 공사현장을 시찰ㆍ 점검했다. GTX-A 노선(삼성~동탄) 사업구간은 39.5㎞로 2014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ㅊ조 9,408억 원이 소요된다. 이탄희 국회의원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GTX용인역 건설은 앞으로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찬석 의원은 “동절기에는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공사현장 근로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용인역 진출입 계획을 현재 추진 중인 용인플랫폼시티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용인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앞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에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하고, 도교육청 앞에서 30일로 7일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수석 부지부장이 단식농성 중에 있다. 김은주 의원은 “서울, 부산 등 10개 지역에서는 1유형으로 구분된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 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2유형으로 구분되어 지역간 급여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덧붙여,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처우개선과 돌봄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노사가 충분히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했으며, 오는 12월 2일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를 포함한 학교 비정규직 총 파업이 예고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 · 관양1 · 2 · 부림동)이 지난 30일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 일동은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30일 장안구 이목동 소재 이화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 행사에서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황경희 의원은 평소 이목동 마을 현안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특히 이화경로당 환경 개선과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경희 의원은 “자식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두루 살피는 일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는 이날 이화경로당에서 임시사무실로 사용될 가설건축물과 야외운동기구 설치 기념 현판식을 개최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문화예술 등 8개 분야에 대한 ‘제13회 광주시 의회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황일영((사)한국사진작가협회광주지부 지부장), 교육부문 김세원(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무관), 체육부문 김도선(경안중학교 육상부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경희(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 새마을자문위원), 지역안정부문 정인섭(광주시자율방재단 사무국장), 행정부문 박석중(도로관리과 시설정비팀장), 지역경제부문 윤지영(광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환경보전부문 최숙향(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너른고을생태분과위원)으로, 8개 분야에 각 1명씩 수상하였다. 임일혁 의장은 그동안 광주시를 발전시키고, 의정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봉사자의 역할을 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의회대상에 선정되었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10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2021. 11. 26.(금)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광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지난 2012년 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11개 회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중앙회 등 14개 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연합회는 기념식을 통해 플라스틱산업인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유공자를 포상하여 왔다. 올해는 자랑스런 산업인과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조달청장표창 등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날 캐치프레이즈는 “연대와 협력, 그리고 미래 ”로 정하고 전후방산업과 유관산업간에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탄소중립 2050 이행에 대응하고 자원순환사회 이행 및 환경친화적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플라스틱업계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제22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상임위 위원들은 집행부 업무 및 사업추진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불합리하거나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유승영 운영위원장은“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적인 의회를 구현하는 데 있어 개선사항은 없는지 중점을 두고 감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은“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민원사항 처리 및 과정의 적정성 여부 등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고민하는 의미있는 감사였다”고 말했다.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집행부의 다양한 복지사업이 효율성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과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소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김경호 부위원장, 김봉균·김철환·이명동·양경석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위원, 안동광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최흥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옥배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으로서 꿋꿋이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력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 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시상, 감사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30일 동료의원들과 손수 담근 김장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을 생략하고 전달만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00포기(400통) 김장부터 전달식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과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110통을 수원 청아한 지역아동센터, 남양주 수동면 노인회 등 행사에 참석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머지 290통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 추후 전할 계획이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 생략했던 김장을 올해 2년 만에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정(情)을 듬뿍 넣어 담근 김치가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 이후 매해 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9일 주택국 소속 주택과, 주택관리과, 건축과, 공공건축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플랫폼시티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제남 의원은 주택과에 고림지구 내 공사 차량 왕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요구하고, 공공건축과에는 시청사 등 모든 공공청사의 공사는 공공건축과가 담당하고 재산관리과는 재산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진규 의원은 공공건축과에 처인구청 청사 낙후 상태를 확인해 이전 여부를 고려하고 이전 시 구도심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를 요구하고, 처인구청 내 주차장 혼잡을 감안해 주차 공간 확보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해 터파기, 사토 처리 등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각종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각종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과 이동2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지연된 예산 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영조물배상 시 민원에 의한 무조건적인 배상 및 동일시설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앞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에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함께 했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측에서 주장하는 부분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이번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시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 있다”면서 “파업으로 아이들 돌봄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되고, 건강을 생각해 단식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전달했다. 경기 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서울과 부산 등 1유형으로 구분된 10개 지역에 종사자와는 달리 경기 지역을 포함한 강원, 경북 3개 지역만 2유형으로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급여를 받는 지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했다. 또한, 도교육청 앞에서 오늘(30일)로 7일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이현숙 수석 부지부장이 단식농성 중에 있으며,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분과 장현아 분과장이 동참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열린 ‘GH 창립 24주년 기념식 및 ESG경영 선포식’에 참석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GH는 광교신도시와 다산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였고, 3기 신도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도시개발공사로 자리잡는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주택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만큼 차질없이 진행하여 예정된 기간 내에 주택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장 위원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업 경영에 있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하며, “GH가 수행하고 있는 주거복지나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업이 모두 ESG경영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오늘 GH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ESG경영 선포식을 통해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다짐하는 것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9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백암가축분뇨처리시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백암가축분뇨처리시설에는 시설운영에 필요한 약품 사용과 수리·수선 등을 하는 경우 관내 업체를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방류수의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처리시설 용역업체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는 현장감사를 실시해 인사 채용과 관련해 공정성, 객관성, 전문성을 갖춘 면접위원의 선정을 검토하도록 하고, 많은 기업이 혜택를 받을 수 있도록 중복 수혜를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조직 확대와 개편에 따라 사업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과 신규사업 업무분장에 대한 신설기준을 확립하고 특례시 위상에 맞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유향금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주민의 불편 해소 방안 등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9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 사회복지과, 기흥구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 수지구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명지선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감사 자료 작성 시 직위(직급) 통일해서 작성할 것과 「용인시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제4조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시 종합적이고 신중한 검토를 통한 작성을 당부했다. 또한, 처인구에도 아이돌봄사업이 가능한 작은도서관의 확대를 요청하고, 용인창의과학도서관 및 고림동 작은도서관이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연도별로 분류가 필요한 자료의 경우 비교가 가능하도록 자료 작성을 당부했다. 신민석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용인창의과학도서관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이 반영되어 신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윤재영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성비 비율 고려해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과 수의계약 업체를 가급적이면 관내 업체로 선정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기흥구 가정복지과에는 폐지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원인을 분석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9일 시민소통관, 감사관, 공보관, 정책기획관, 법무담당관, 청년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시민소통관에 주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과 시의회와의 소통을 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협치 퍼실리테이터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예산 지원 방안과 생활감동 프로젝트 등 시민 자발적 참여사업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감사관에는 적극 행정을 유도할 수 있는 감사 사례에 대한 홍보, 직원 포상금·인센티브 지급 시(수상자 선정 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직원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직 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공보관에는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홍보 등 활용 방안과 조아용 캐릭터 상품 개발·등록·판매 등 절차 이행 및 홍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책기획관에는 조직진단 시 직속기관에 대한 조직 진단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시정개혁위원회 등 위원회 개최 시기를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맞게 조정할 것과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용역심의 시 안건별 심의 목적, 필요성에 대해 시의회에 사전 설명을 당부했다. 전자영 의원은 감사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1월 29일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산안 심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08회 제2차 동두천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제고하여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교육 일정은 소규모의 필수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따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 날 강사로는 동두천시청 예산팀장을 역임한 황철 (전)동두천시 환경사업소장이 초빙되었다. 황철 강사는 10여년의 예산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영계획 수립기준에 근거하여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예산안 심사 기법을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정문영 의장은 “예산안 심사는 우리 시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는 것은 복습하고 새로운 것은 빠르게 습득해 동두천시민을 위한 예산안이 세워지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1년도 제3회 추경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2월 1일 개회하는 제310회 제2차 정례회부터 상임위원회를 포함하여 모든 의사진행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본회의에 한해 인터넷 생중계가 되었으나,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까지 확대 실시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PC 또는 모바일로 의정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오범구 의장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라며“앞으로도 47만 의정부시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 정책 토론회」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며 도민과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자 없이 토론자간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현태 소명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겸 학부모회장은 졸업식 등 특별한 날 학생들이 느끼는 교복에 대한 필요성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복 선정의 사례를 제시하며, 무상교복 지원 방식을 현물이 아닌 지역화폐 등 학생 선택권을 존중하는 현금지급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은수 초월고등학교 운영위원은 교복납품일자 지연 및 불만족스러운 A/S 등 현행 교복 구매의 불편한 점 등을 지적하며, 학부모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현금 지원방식 검토 등 제도 개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11월 27일 제2회 세계 속의 강남개포시장 페스티벌에 참석해 개포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세계 속의 강남 개포시장 페스티벌은 2020년 서울특별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1억 원의 보조금을 받아 시작되었다. 올해 행사 역시 서울시 보조금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었다. 최영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남개포시장이 강남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어 기쁘다. 특히 세계 속의 강남개포시장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남개포시장의 발전을 위해 축제를 기획하고, 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강남구민을 넘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계신 상인회 및 상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남개포시장상인회는 축제 폐막식을 통해 강남개포시장 발전을 위한 최영주 의원의 공로에 감사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11월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금번 시상식은 올해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행정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탁월히 수행한 지방의원들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석기 시의원은 올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건축단지 노후아파트 흔적남기기 사업 철회, ▲제2종일반주거지역 2층 규제 완화대상을 일반지역으로 확대 요청,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선정자격 및 규정 개선,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운영기한 연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인력 고용안전 대책마련 요청, ▲집수리 보조사업의 혜택이 세입자에게도 갈 수 있도록 방안 마련 요청, ▲세운상가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대책마련 요청, ▲신내 컴팩트시티 사업의 미비점 보완 등 다방면에서 도시계획과 건축전문가의 관점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원들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경춘선숲길 중 화랑대철도공원에 기차카페와 타임뮤지엄이 개관하여 손님을 맞이한다고 하였다. 경춘선숲길은 폐철도구간인 경춘선을 공원화시켜 노원구 주민들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특히, 화랑대역의 경우 철도공원으로 재단장하고 불빛정원 등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함께 관광객들의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이번 기차카페는 화랑대철도공원에 개관하는 것으로 기차를 테마로 정해 실내에 미니기차가 운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카페의 본연을 지키기 위해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을 맡아 생 커피 원두를 현장에서 직접 볶아 커피를 내린다. 또한, 노원구 주민에게 식음료 한정으로 10%의 할인도 제공한다. 과거 경춘선에 운행하던 열차를 개조하여 만든 타임뮤지엄의 경우 시계를 테마로 하는 박물관으로 세계 각국의 시계와 창의적인 시계들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원구는 경춘선숲길·화랑대철도공원·기차카페·타임뮤지엄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과 관련 콘텐츠 생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이 의원의 노고를 인정해 현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2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 의원은 관악구의회 제6대, 제7대 의원을 거쳐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제303회 본회의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소관사무행정에 대해 시정·건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의 편익 향상을 도모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관악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요구에 항상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관악구민과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각오이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보광초 등 용산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에 눈높이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눈높이 신호등은 높이 2.5~3.0m에 설치된 기존 신호등을 1m 낮춰 운전자와 어린이가 신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 신호등이다. 노식래 의원은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빌바오의 눈높이 신호등 사례를 국내 어린이보호구역에도 접목하고자 2019년 예결위 심의에서 시범사업 예산 1억 원을 의원발의로 신규 반영했다. 이후 지난 해 경찰청 교통안전시설물 심의를 통과하고 올해 설치대상을 선정한 후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와 신호기 실시설계를 거쳐 최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눈높이 신호등이 설치된 지역은 보광초, 보광초 삼거리, 후암초, 일민유치원, 한남지하차도 등 용산구 관내 5개소다. 노식래 의원은 “운전자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보다 쉽게 식별함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눈높이 신호등이 전국의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29일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실에서 진행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며, 해마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실시해 각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을 발굴하여 심의를 통해 시상해왔다. 김경영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 복지 정책 개선을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고 서울시 복지정책 전반에 걸친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을 위한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감사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최유각 의원이 추천한 김효진 주무관(보건소 건강증진과)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효진 주무관은 파주시보건소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전문인력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기본적인 혈당·혈압 체크부터 예방접종 안내, 건강상담까지 진행하는 종합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법원, 금촌지역의 354명 노인을 담당하며 1300여건이 넘는 전화와 방문으로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크게 높인 공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시민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 공무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칭찬문화가 더욱이 활성화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최유각 의원은“항상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업무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에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라고 추천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민원인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회장 심홍순), 그린뉴딜연구회(회장 박한기), 동물복지정책연구회(회장 손동숙),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윤용석), 문화관광 및 공간혁신연구회(회장 김수환)가 11월 22일 부터 11월 25일까지 4일 간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5개월 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종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 연구용역사, 의회 전문의원과 집행부 관계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구성된 5개 분야의 연구단체의 연구 활동내용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 연구단체는 올해 1월 승인된 이후 각각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분야별 사례와 현황을 조사‧분석했으며 선진지 견학, 현장답사, 중간보고회,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과 우수 정책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제안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6차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앞서 정윤경 의원은 성폭력 피해 학생이 정상적인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번에는 교직원의 성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준비하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희롱ㆍ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교사가 62.6%로 나타났으며, 특히 20~30대 여교사 3명 중 2명이 성희롱 또는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 의원은 “교직원 역시 성폭력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특히 최근에 벌어진 안양 학교장 몰카 사건, 김포 교사 성추행 사건 등 학교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가장 비교육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 것에 대해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교직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이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과생애연구본부 김난주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홍춘희 본부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연구팀 정형옥 선임연구위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이환 명예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영준 의원은 “과거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이 활발해졌으나 여전히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등으로 인해 직업을 그만두고, 경력을 중단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가정과 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는 것이 많은 여성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통계청의 경력단절여성 통계에 따르면, 2019년까지 ‘15~54세 기혼 여성’ 중 40% 이상의 여성이 경력단절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취업을 하고자 할 때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 일자리를 찾아야 하고, 또한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