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해외파의 출전으로 화제를 모은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배희경(21, 호반건설)이 우승을 차지,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배희경은 지난 29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 6,406야드)에서 열린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0년 남성여고 3학년 당시 아마추어로 LIG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던 배희경은 이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후 세 번째 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수진(22, 정관장)에게 한 타 뒤진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배희경은 1번홀(파4)에서 양수진이 보기를 써낸 사이 한 타를 줄여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전반 내내 배희경과 양수진이 선두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후반에는 김하늘(25, KT)도 13번, 14번 홀의 연속 버디를 앞세워 선두권에 진입하면서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그러나 양수진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김하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6일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플랜테이션에서 개최된 ‘Amazing Thailand 캐디 챔피언십 2013’에서 파인리즈 리조트의 정소연(24세, 캐디경력 4년) 캐디와 이민아(24세, 캐디경력 2년) 캐디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 78타로 준우승을 하였던 정소연 캐디는 올해 75타를 기록, 향상된 실력을 자랑하며 챔피언이 됐다. 우승을 차지한 정소연 캐디는 트로피와 함께 태국 EGA의 명예회원권을,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아 캐디는 트로피와 골프 백세트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이 날 김재봉 파인리즈 리조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 캐디들의 열띤 경기를 보며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더욱 국제적으로 발전하는 국제캐디골프대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김재봉 회장은 2013년 태국 캐디골프대회를 맞이해 수고한 태국의 EGA와 싱하 그룹에게 각각 감사의 의미를 담은 도자기와 화병을 전달하며 기업인의 경계를 넘어 캐디문화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의지를 보여줬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정산CC가 개장 8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클럽챔피언대회와 정산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3일간 치러진 클럽챔피언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으며, 최종일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전유호 회원이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마지막 홀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이며 1, 2위가 최종합계 2타차로 챔피언이 결정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남·녀부로 나뉘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김민준 회원과 박하원 회원이 각각 남·녀부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또한 본 상 시상에 앞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수여하는 굿매너상에는 평소 좋은 매너와 에티켓으로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박재길 회원이 수상했다. 금번 대회를 주관한 정산컨트리클럽의 이순형 대표이사는 “회원님들이 아름답고 좋은 추억과 함께 진정한 사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시아드CC가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일본 노모자키 골프장과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나가사키 현에 위치한 노모자키 골프장은 나가사키 반도의 바다와 섬들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규슈지역 상위 골프장이다. 이번 회원교류 협약을 통해 아시아드CC 회원들은 노모자키 골프장을 정회원요금(요금 4,900엔)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모자키 골프장은 리조트와 이동차량이 겸비돼있어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시아드CC 관계자의 설명이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 우승자 김양권 전무(사진 좌로부터 3번째)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고등부 우승 김지윤(위)과 중등부 우승 정태양(아래) 선수 / 사진=KPGA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23일부터 25일까지 해피니스컨트리클럽 휴먼, 해피코스(고등부: 파72·7,125야드 / 중등부: 파72·6,484야드)에서 열린 ‘2013 MFS골프 KPGA 회장배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고등부 김지윤(중산고 1년)과 중등부 정태양(계광중 1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2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친 본 대회에서 김지윤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같은 타수를 적어낸 다른 4명의 선수와 연장 승부에 돌입한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낚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등부 2위는 오경환(제물포고 2년)이 차지했고, 김승빈(대전체고 2년)이 3위에 올랐다. 한편 96명이 참가한 중등부에서는 예선전 3위로 본선에 진출한 정태양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2위와 3위에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송건녕(서신중 3년)과 박희성(신성중 1년)이 각각 차지했다. 두 선수는 같은 타수를 기록했지만 매칭스코어카드방식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인천 송도=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26일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GC(파72·7,413야드)에서 막을 올린 ‘제2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 2억원)’ 첫날 경기에서 김민휘(21, 신한금융)와 이동민(28)이 (오전)공동선두로 나섰다.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홀아웃을 한 두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민휘는 “오늘 경기에 매우 만족한다. 코스가 바람이 자주 불기로 유명한데 오히려 바람 한 점 없는 평온한 날씨보다는 바람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것을 즐긴다”며 “본 대회 디펜딩챔피언으로서 최선을 다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 우승경험이 없는 투어 5년 차 이동민은 “모처럼 선두권에 들어 좋지만, 아직 만족할 수는 없다”며 “지난 ‘보성CC클래식’에서도 첫 날 선두에 올랐으나 마인트컨트롤을 제대로 못해 3위로 밀린 바 있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반드시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부산CC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제53회 클럽선수권 및 제20회 시니어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클럽선수권은 핸디캡 12이내 회원 20명이 출전, 2일간의 예선을 거쳐 9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박태복 회원이 4일간 309타로 새로운 클럽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원충도 회원(310타)과 박영걸 회원(311타)이 각각 2위, 3위를 수상하였다. 시니어선수권에서는 만65세 이상 핸디캡 15 이내 회원 20명이 출전, 예선·결선 각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2일간 156타를 기록한 박형규 회원이 3년째 챔피언 자리를 지켰고 김진육 회원(158타), 이종석 회원(160)이 각각 2위, 3위를 수상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결선을 마친 후 시상식에서는 임직원 및 동반한 경기안내원의 갈채와 축하 속에서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 수여가 있었고, 축하 만찬회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난티클럽서울이 지난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3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골프·레저 업계 최초로 2013년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산업관리공단에서 주관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정부가 설정한 모범적 기준을 달성하는 기관에 인증을 수여하는 인사관련 인증제도이다. 아난티클럽서울은 세계 100대 클럽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체계적인 인적자원 관리, 역량분석, KPI 구축과 적용,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쉽게 실행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해외연수제도 시행으로 인적자원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일 아난티클럽서울 이사는 “우수기관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실효성 있는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골프, 레저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장 업체인 골프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경기도 안성의 골프장인 골프클럽큐안성(운영업체명 태양씨티건설)을 인수한다. 지난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는 골프존의 기업 인수·합병(M&A) 방식에 의한 큐안성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인수가격은 730억원(채권자 출자전환 금액 포함)이다. 회생계획안을 확정하기 위해 이날 열린 관계인집회에서는 출자전환을 통한 정상화 방안과 골프존에 매각하는 방안이 동시에 제출됐으나 채권자들은 회수금액을 극대화할 수 있는 M&A 방안을 선택했다. IB업계 관계자는 “계속해서 빚에 쪼들리게 되는 출자전환 보다 골프존에 매각함으로써 채권자들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훨씬 컸다”고 설명했다. 골프존 매각작업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 주관했다. 올해 법정관리 골프장의 인수 및 매각작업을 전담하는 팀을 출범한 딜로이트안진은 큐안성을 시작으로 20여곳의 골프장 정상화 작업을 주선할 계획이다. 2007년 설립 당시 27홀 규모의 대형골프장을 지향했던 큐안성은 향후 인허가문제를 겪
[심용욱 기자] 골프헤럴드(대표 이순숙)가 ‘제16회 골프헤럴드·In와인배 경영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날짜는 오는 10월 7일로 경기도 용인 소재 화산CC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수익금은 전액 GF4D아프리카에 기부되며 오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30만원이며 골프클럽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02-567-2323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TV`는 다음(daum) 카페에 개설한 인터넷 골프방송국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2,900여 명의 골퍼들이 가입되어 있는 꽤 유명한 커뮤니티다. 개그맨 김은우는 3,000여 명의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은 회원들의 시청으로 시청률이 상승할 정도다. 지난 2012년 10월 제6회 채리티 오픈과 지난 4월 29일 제7회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TV 채리티 오픈을 통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아 작은평화의 집과 솔안쉼터에 기부한 바 있는 김은우는 연간 2회씩 대규모 정규대회를 개최,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선착순으로 160명을 모집하는 본 대회는 한 팀에 한 명씩 프로 또는 연예인이 참가해 추억의 라운드 기회도 제공한다. 김은우는 “제가 사회를 본 수많은 VIP 대회를 통해 만난 고객들이 우리 커뮤니티의 회원이자 김은우의 팬이 되어주었기에 그들을 위해 봉사의 정신으로 골프를 통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본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고 대회 개최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그라운드 골프 / 사진=충북일보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제3회 괴산군수배 시·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25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괴산군생활체육회(회장 김영배) 주최, 괴산군 그라운드 골프연합회(회장 이봉호) 주관으로 충북도내 12개 시·군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금년으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실시됐으며, 단체전은 각 시군 1팀으로 제한하여 남·녀 혼성에 상관없이 10명으로 하며, 개인전은 참가인원 제한 없이 단체전 출전 선수를 제외한 인원으로 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는 전국그라운드 골프규칙을 준수하였고 2라운드(16홀)로 하여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동타일 경우는 홀인원수, 2타점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봉호 괴산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하여 만들어진 그라운드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고 건강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켜 활기가 넘치는 노년생활의 최고의 운동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라운드 골프 동호회 및 생활체육을 즐기고 더욱 발전할 수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경북 영천 북안면 소재 경북영광학교(교장 이예숙) 부설 평생교육원‘영원히 젊어지는 학교’는 9월 24일 경주분교(경주시 희망농원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파크골프 장비 기증식 및 특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회(회장 김관용)’ 주관으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강사로 초청된 M&N 엔터테인먼트 김명규 대표의 진행으로 링 마술, 공중부양테이블, 관객과 함께하는 독심술 등‘희망과 활력을 주는 마술의 세계’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함께 간단한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이 끝나 후 ‘영원히 젊어지는 학교’ 경주분교 어르신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파크 골프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직접 배워 보는 체험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파크골프 장비가 마련되어 체계적인 운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체력 단련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단합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예숙 교장은
리더스CC와 밀양제일고등학교가 지난 24일 리더스 세미나실에서 이삼영 대표와 김상호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산학협력 협약은 리더스CC와 밀성제일고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생산성 향상을 지원키로 했다. 리더스CC는 밀성제일고 학교발전을 위해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동안 서비스업체 취업희망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교육 참가 희망학생을 적극 선발하고 학생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리더스CC 관계자는 “지역의 각 급 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학교발전과 지역 발전에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초·중·고 학생 가운데 골프에 재능이 있는 꿈나무를 육성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더스CC는 2014년 졸업예정자 중 7명을 취업하는 등 그동안 30여명이 취업, 근무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제일CC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제일CC가 후원하는 ‘2013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지난 추석 때 안산시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후원자 및 동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쌀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제일CC는 이번에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21개 후원단체와 함께 쌀 286포 3,510㎏을 후원했다. 이날 모아진 쌀 286포는 관내 저소득가정 181가구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에 전달됐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관내의 6개 시립경로당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일CC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은 부곡동의 시립경로당이 시의 운영비만으로는 운영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올해로 5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제일CC 관계자는 “올 한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부곡동 한마음 축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지원’, ‘시립경로당 후원금 전달’ 등 관내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보라CC가 지난 26일 제3회 서클 대항전을 개최했다. 서클 대항전의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총 70단체(단체당 3명 참가)만 선착순으로 접수 받았으며, 높은 참가와 호응으로 조기 마감됐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백으로 팀을 구성(남자부 48팀, 여자부 6팀)해 3개 코스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공정한 대회 시상을 위해 단체부문(3명 스트로크 합산)과 개인부문(뉴페리어)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각 프로협회 참가자는 시상에서 제외됐다.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핸디캡4, Net score71타를 기록한 권미용(일목회) 씨가, 남자부 개인전 우승은 핸디캡11, Net score68타를 기록한 김경고(초심회) 씨가 차지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여자부 단체전 우승팀은 3명 총 합계 236타를 기록한 초우회 팀이, 남자부 단체전 우승팀은 총 합계 241타를 기록한 부울용지회 팀이 차지했다. 각 부문 입상자 및 단체팀에게는 트로피와 주중4인 그린피 무료 및 할인 이용권이 수여됐다. 특히, 단체부문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및 월례회 개최 시 테이블 당 생맥주 1700CC 무료 제공과 내년 서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실크리버CC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제10회 클럽챔피언전을 개최했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클럽챔피언전의 예선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6강전부터는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에는 2010년과 2011년 챔피언인 지걸수 회원과 2005년, 2007년, 2008년 챔피언인 염태대 회원이 진출해 자웅을 가렸다. 전반 9홀은 물론 후반 18홀까지 동점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해 연장까지 가는 접전 속에 결국 염태대 회원이 감격의 클럽챔피언으로 결정됐다. 염태대 회원은 “실력이 쟁쟁한 회원들과 경합한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5년 만에 다시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또한 “멋진 골프장을 조성한 실크리버 임직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클럽챔피언의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캐디직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 아래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파인리즈배 국제캐디골프대회’가 지난 10일 파인리즈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우리은행, 일화, 볼빅, IBK 캐피탈 등의 기업의 관심과 협력으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전국의 24개 골프장 소속 캐디 100여명이 참가했다. 주변국으로 태국과 중국, 베트남 캐디들도 참가해 예년과 다름없이 국제캐디골프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회는 시합부(스트로크 방식)와 친선부(신페리오 방식) 2개 부분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시합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친선부 입상자에게는 상패 및 골프 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시합부 우승자의 영예는 김창용(72타, 파인리즈) 캐디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정소연(75타, 파인리즈) 캐디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고성 부군수, 태국 EGA(동부해안골프경영협회) 대표자, 파타야시 부시장, 중국 문등천복골프장 부사장의 축사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솜삭 태국 EGA 대표이(람차방 국제골프클
대명리조트, 콘도·골프·스키 하나로 회원권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창립 34주년을 맞은 대명리조트가 콘도, 골프, 스키를 회원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10% 할인혜택 및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으며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대명리조트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으로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법인의 경우 3구좌이상 추가특별할인이 가능하다. 현재 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2,980만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블루원보문CC가 61일간에 걸쳐 진행한 써클대항전의 막을 내렸다. 총 32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각 써클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 18홀 포섬매치플레이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최종일에 치뤄진 결승경기는 ‘TEM’팀과 ‘동행’팀이 블루원컵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홀까지 가는 막상막하의 경기는 6년 동안 팀워크를 다져온 ‘TEM’팀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긍주 블루원보문CC 총지배인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티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TEM’팀은 블루원컵 트로피와 기념메달, 상금 300만원을 받았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동행’팀은 트로피와 기념메달,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베어크리크GC가 지난 3일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베어크리크GC 임직원들이 손수 재배한 옥수수를 나누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번 이벤트 때 나누어 준 옥수수는 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베어크리크GC 임직원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어 손으로 잡초를 뽑아주고 관리를 한 정성이 가득한 제품이다. 옥수수를 접한 고객들은 “친환경 골프장으로 유명한 골프장의 직원들이 손수 키운 농작물이기에 믿음과 정감이 간다”며 “이러한 행사를 매일 같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베어크리크GC 관계자는 “골프장 임직원들이 클럽 내 자투리 부지에 옥수수 외에도 다른 농작물도 천연 무공해 공법으로 재배 중”이라며 “수확기가 오면 금번처럼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베어크리크GC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뜻밖의 서비스를 받는 UNEXPECTED SERVICE’의 일환으로 골프장 내장객들에게 골프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클럽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게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라온골프GC 주최 제5회 라온배 제주도 고교동문 골프대회 단체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라온G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주 도내 8개 고교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현고가 상위 8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 단체전에서 총 611타를 쳐 제주도 내 고교 동문 골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오현고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모교 장학금 200만원과 라온GC 주중 무료 이용권(8매) 등을 받았으며, 72타를 쳐 가장 좋은 기록을 낸 김양훈 동문은 라온GC 명예 회원증을 수상했다.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한림공고(619타)는 트로피와 라온GC 주중 무료 이용권(8매), 더마파크 공연 관람권(10매) 등을 부상으로 거머쥐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김인환 동문(오현고, NET 68.8)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드라이버를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참가 고교별 사진 촬영과 함께,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만찬도 마련됐다. 김상훈 라온GC 대표는 “라온배를 통해 나눈 교류와 우정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 바란다”며 “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팔공CC가 지난 19일 야간조명 보완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팔공CC는 이날 준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골프장에 도움을 줬던 분들과 지역민들을 초청해 기념라운드를 가졌다. 박한석 대표이사는 기념라운드가 끝나고 가진 기념사에서 “팔공CC의 야간조명보완은 명품 골프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의 초석을 다지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간조명 보완공사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야간조명을 보완하고 확대, 인코스 5개 홀(10, 15, 16, 17, 18홀)과 아웃코스 5개 홀(1, 6, 7, 8, 9홀)등 모두 10개 홀에 보다 밝고 업그레이드 된 조명을 설치했다. 팔공CC 관계자는 “팔공CC의 최대 장점은 대구시 유일의 도심 속 팔공산도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며,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전국에서 소문났다”며 “이번에 산 속 빠른 일몰과 늦은 일출에 따른 라운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조명 시설을 보완, 새벽 및 오후 라운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