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좌)과 그의 친형인 나상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베테랑’ 나상욱(30, 타이틀리스트)의 친형인 나상현(33) 교수가 2013-14 시즌부터 PGA투어 생중계 해설을 맡는다. 나상현은 오는 11일 부터 나흘간 SBS골프에서 생중계되는 2013-14 PGA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을 시작으로 정식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현재 나상현은 경희대 체육대학 골프산업학과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계 마이크를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서부 명문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를 졸업한 나상현은 주니어 시절부터 나상욱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골프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미국 PGA 클래스 A 정회원인 나상현은 동생의 캐디백을 직접 메고 PGA투어 필드를 누비며 든든한 조력자역할을 자청한 바 있다. SBS골프 제작진은 “미국본토의 수많은 투어 현장경험이 있는 나상현 교수는 풍부한 골프지식과 함께 골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있는 적임자라 생각해서 PGA투어 해설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나상현은 “PGA투어에 뛰고 있는 많은 프로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박남신(54)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09년 시니어 무대에 입문한 이래 통산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그랜드CC 남·서코스(파72, 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박남신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유건희(55, 투어스테이지), 김장수(59), 김종덕(52, 혼마골프), 이재선(51)과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일 박남신은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이 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파3.170야드)에서의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광수(53)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0년 7월 볼빅배 KPGA 챔피언스투어 3회 대회 우승 이후 시니어 무대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KPGA 코리안투어 20승, 아시안투어 1승으로 통산 21승을 보유한 박남신은 경기 후 “샷은 정확하고 감이 아직 있지만 퍼트가 잘 되지 않아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 힐튼 남해 측은 지난 4일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힐튼 남해는 2006년 개관 이후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부문에서는 7년 연속,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서는 2011년을 제외하고 6회째 수상하게 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예스퍼 바흐 라르센 힐튼 남해 총지배인은 “우리 리조트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를 7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주어진 것으로,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장타자’ 장하나(21, KT)가 부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장하나는 지난 6일 경기 여주 솔모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타를 잃었지만 전인지(19, 하이트진로, 6언더파)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4개월 여 만에 시즌 2승, 통산 3승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올해 준우승만 3차례 했던 징크스도 깼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챙긴 장하나는 총상금 5억원을 돌파하며 상금왕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상금 1위 김세영(21, 미래에셋, 6억3,900만원)이 3오버파 공동 27위에 그쳐 장하나와 금액 차가 1억3,000만원으로 좁혀졌다.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장하나는 경쟁자뿐만 아니라 부상과도 싸워야 했다. 지난 9월 1일 자선 경기 도중 다른 참가자가 친 공에 왼 손등을 그대로 맞으면서 부상을 입은 장하나는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통증을 이어가고 있다. 장하나는 대회 기간에도 통원 치료를 받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753, 3년6개월만에 우승 차지 / 사진=KGT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김도훈753(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3년 6개월 만에 K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김도훈은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계속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파에 그친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맛봤다. 우승 상금 1억5000만원을 보태 시즌 누적 상금 3억 6317만원을 쌓은 김도훈은 상금 랭킹 2위로 뛰어올랐다. 1위 류현우(32)의 4억 281만원과는 3964만원 차이가 난다. 결승전에서 송영한과 한 홀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김도훈은 16번홀을 내주며 올 스퀘어를 허용했다. 17번홀을 나란히 파로 통과한 김도훈은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맛봤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골프존은 7일 아카데미 사업 확대를 위해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렌탈 시범 골프연습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DR렌탈 시범운영 연습장에는 GDR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홍보물 제작 및 인력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GDR렌탈 시범운영은 실내 골프 연습장 및 골프 연습장이 마련돼 있는 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 및 실사 방문을 통해 선정한다. 시스템을 최소 6개월 이상 설치할 수 있어야 하고 매월 시스템당 30만원의 렌탈비용을 납부하면 된다. GDR설치 시범운영을 신청하려면 골프존아카데미(academy.golfzon.com)의 공지사항에 있는 양식을 담장자 이메일(5230SYJ@golfzon.com)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골프존아카데미(070-8640-6431)로 하면 된다. GDR은 골프 레슨 시뮬레이터로, 태릉선수촌에 골프 국가대표 연습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챌린지모드 레슨모드 필드연습 클럽진단 미니라운드 등 7가지 모드를 통해 스윙을 분석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경기도 포천의 가산노블리제 골프장(27홀)이 공매로 나왔다. 경매 전문 법무법인 열린은 7일 가산노블리제CC가 오는 18일부터 KB부동산신탁을 통해 공매된다고 밝혔다. 1회차 공매 예정가격은 1,540억원이며, 이 금액 이상을 써낸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이 골프장은 지난 2007년 분양 당시 5억원에 달하는 입회 보증금에도 인기가 높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골프장 공급 과잉 등으로 지난 2011년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고서 채무면제, 회생채권 출자전환 등으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지만, 최대 채권자(채권액 1,447억원)이자 시공사인 유진기업에 이자도 내지 못하며 공매신세로 전락하게 됐다고 법무법인 열린은 설명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시행사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채무를 갚기로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못했다”며 “자력으로 골프장을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공매를 통해 채권을 회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중인 정규 골프장이 올해 들어 경·공매로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가산노블리제CC에 앞서 전남 순천의 L 골프장, 제주도 L 골프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26일 KLPGA 사무국에서 ‘2013 제1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2013 제1기 KLPGA 명예기자로 선발된 7명은 활동기간 동안 각종 KLPGA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개인 블로그 및 카페 등 SNS를 이용해 KLPGA를 널리 홍보한다. KLPGA명예기자는 객관적인 시선에서 협회를 바라보고, 대중들이 잘 알지 못했던 협회 또는 선수들의 일상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KLPGA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개최될 KLPGA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대회장에 직접 참관해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며 공식적으로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LPGA 명예기자는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협회가 활동하는 일들을 다방면에서 체험한다. 2013 제1기 KLPGA 명예기자 리더로 선발된 조진영(25)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KLPGA 명예기자로 모여 활동하는 만큼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며 “KLPGA 명예기자 제도가 처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김포공항 습지 매립반대·골프장 사업 백지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지난 1일 “김포공항 골프장 예정부지에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9마리가 발견됐다”며 골프장 조성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 12일 실시한 표본조사 결과, 골프장 예정부지인 서울 강서구 오곡동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 9마리가 발견됐다”며 “서울에서 금개구리 울음소리가 청취됐다는 기록은 있지만 직접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몸길이 6㎝ 정도인 금개구리는 등줄기에 금빛 노란 줄이 있는 한국의 특산종 개구리다. 이어 “금개구리가 발견된 습지 일대는 다양한 수서곤충이 사는 등 생물 서식환경이 좋아 전수조사 시 금개구리를 집단으로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며 “조사과정에서 환경오염 등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민물고기인 드렁허리도 발견됐다”고 강조했다. 드렁허리는 논장어라고 불리는 민물고기다. 공대위는 “
사진=KPGA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배상문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2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9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어반·링크스 코스(파72·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배상문은 9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은 이번 시즌 개인 2승째를 거뒀다. 배상문은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와의 차이를 6타로 벌렸지만 2위에 2타 차까지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컵을 지켜냈다. 이에 배상문은 “우승은 할 때마다 짜릿한 것 같다”며 “파3 홀에서 4,5번 아이언으로 버디를 많이 잡은 것이 우승비결이다”이라며 “다음 시즌에는 PGA 투어에서 2승째를 노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배상문은 KPGA 통산 8승을 기록했으며 이날 단독 2위는 류현우(32)가 차지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해외파의 출전으로 화제를 모은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배희경(21, 호반건설)이 우승을 차지,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배희경은 지난 29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 6,406야드)에서 열린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0년 남성여고 3학년 당시 아마추어로 LIG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던 배희경은 이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후 세 번째 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수진(22, 정관장)에게 한 타 뒤진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배희경은 1번홀(파4)에서 양수진이 보기를 써낸 사이 한 타를 줄여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전반 내내 배희경과 양수진이 선두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후반에는 김하늘(25, KT)도 13번, 14번 홀의 연속 버디를 앞세워 선두권에 진입하면서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그러나 양수진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김하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 선두에 1타 차 2위로 시작한 배희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좁히며 토탈 11언더파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양수진(22·정관장)과 1타 차 2위로 출발한 배희경은 챔피언 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경쟁을 이어가다 챔피언이 되었다.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강원도 평창= 사진 박형진기자 / soulklub@naver.com]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6일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플랜테이션에서 개최된 ‘Amazing Thailand 캐디 챔피언십 2013’에서 파인리즈 리조트의 정소연(24세, 캐디경력 4년) 캐디와 이민아(24세, 캐디경력 2년) 캐디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 78타로 준우승을 하였던 정소연 캐디는 올해 75타를 기록, 향상된 실력을 자랑하며 챔피언이 됐다. 우승을 차지한 정소연 캐디는 트로피와 함께 태국 EGA의 명예회원권을,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아 캐디는 트로피와 골프 백세트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이 날 김재봉 파인리즈 리조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 캐디들의 열띤 경기를 보며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더욱 국제적으로 발전하는 국제캐디골프대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김재봉 회장은 2013년 태국 캐디골프대회를 맞이해 수고한 태국의 EGA와 싱하 그룹에게 각각 감사의 의미를 담은 도자기와 화병을 전달하며 기업인의 경계를 넘어 캐디문화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의지를 보여줬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정산CC가 개장 8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클럽챔피언대회와 정산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3일간 치러진 클럽챔피언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으며, 최종일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전유호 회원이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마지막 홀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이며 1, 2위가 최종합계 2타차로 챔피언이 결정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남·녀부로 나뉘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김민준 회원과 박하원 회원이 각각 남·녀부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또한 본 상 시상에 앞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수여하는 굿매너상에는 평소 좋은 매너와 에티켓으로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박재길 회원이 수상했다. 금번 대회를 주관한 정산컨트리클럽의 이순형 대표이사는 “회원님들이 아름답고 좋은 추억과 함께 진정한 사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시아드CC가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일본 노모자키 골프장과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나가사키 현에 위치한 노모자키 골프장은 나가사키 반도의 바다와 섬들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규슈지역 상위 골프장이다. 이번 회원교류 협약을 통해 아시아드CC 회원들은 노모자키 골프장을 정회원요금(요금 4,900엔)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모자키 골프장은 리조트와 이동차량이 겸비돼있어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시아드CC 관계자의 설명이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 우승자 김양권 전무(사진 좌로부터 3번째)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