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고등부 우승 김지윤(위)과 중등부 우승 정태양(아래) 선수 / 사진=KPGA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23일부터 25일까지 해피니스컨트리클럽 휴먼, 해피코스(고등부: 파72·7,125야드 / 중등부: 파72·6,484야드)에서 열린 ‘2013 MFS골프 KPGA 회장배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고등부 김지윤(중산고 1년)과 중등부 정태양(계광중 1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2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친 본 대회에서 김지윤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같은 타수를 적어낸 다른 4명의 선수와 연장 승부에 돌입한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낚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등부 2위는 오경환(제물포고 2년)이 차지했고, 김승빈(대전체고 2년)이 3위에 올랐다. 한편 96명이 참가한 중등부에서는 예선전 3위로 본선에 진출한 정태양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2위와 3위에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송건녕(서신중 3년)과 박희성(신성중 1년)이 각각 차지했다. 두 선수는 같은 타수를 기록했지만 매칭스코어카드방식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012년 대회에서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한국명 나상욱)와 연장 승부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휘는 경기 후 “경기 초반 티 샷 난조로 고전했지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 올 시즌 미국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부분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고 말한 뒤 “이 곳 골프장이 바람이 많고 코스의 굴곡이 심하지만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그린에서의 굴곡은 그린의 라인을 보는데 더 편안한 느낌이다.” 며 코스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한
<인천 송도=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26일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GC(파72·7,413야드)에서 막을 올린 ‘제2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 2억원)’ 첫날 경기에서 김민휘(21, 신한금융)와 이동민(28)이 (오전)공동선두로 나섰다.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홀아웃을 한 두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민휘는 “오늘 경기에 매우 만족한다. 코스가 바람이 자주 불기로 유명한데 오히려 바람 한 점 없는 평온한 날씨보다는 바람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것을 즐긴다”며 “본 대회 디펜딩챔피언으로서 최선을 다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 우승경험이 없는 투어 5년 차 이동민은 “모처럼 선두권에 들어 좋지만, 아직 만족할 수는 없다”며 “지난 ‘보성CC클래식’에서도 첫 날 선두에 올랐으나 마인트컨트롤을 제대로 못해 3위로 밀린 바 있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반드시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부산CC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제53회 클럽선수권 및 제20회 시니어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클럽선수권은 핸디캡 12이내 회원 20명이 출전, 2일간의 예선을 거쳐 9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박태복 회원이 4일간 309타로 새로운 클럽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원충도 회원(310타)과 박영걸 회원(311타)이 각각 2위, 3위를 수상하였다. 시니어선수권에서는 만65세 이상 핸디캡 15 이내 회원 20명이 출전, 예선·결선 각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2일간 156타를 기록한 박형규 회원이 3년째 챔피언 자리를 지켰고 김진육 회원(158타), 이종석 회원(160)이 각각 2위, 3위를 수상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결선을 마친 후 시상식에서는 임직원 및 동반한 경기안내원의 갈채와 축하 속에서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 수여가 있었고, 축하 만찬회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난티클럽서울이 지난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3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골프·레저 업계 최초로 2013년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산업관리공단에서 주관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정부가 설정한 모범적 기준을 달성하는 기관에 인증을 수여하는 인사관련 인증제도이다. 아난티클럽서울은 세계 100대 클럽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체계적인 인적자원 관리, 역량분석, KPI 구축과 적용,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쉽게 실행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해외연수제도 시행으로 인적자원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일 아난티클럽서울 이사는 “우수기관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실효성 있는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골프, 레저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장 업체인 골프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경기도 안성의 골프장인 골프클럽큐안성(운영업체명 태양씨티건설)을 인수한다. 지난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는 골프존의 기업 인수·합병(M&A) 방식에 의한 큐안성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인수가격은 730억원(채권자 출자전환 금액 포함)이다. 회생계획안을 확정하기 위해 이날 열린 관계인집회에서는 출자전환을 통한 정상화 방안과 골프존에 매각하는 방안이 동시에 제출됐으나 채권자들은 회수금액을 극대화할 수 있는 M&A 방안을 선택했다. IB업계 관계자는 “계속해서 빚에 쪼들리게 되는 출자전환 보다 골프존에 매각함으로써 채권자들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훨씬 컸다”고 설명했다. 골프존 매각작업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 주관했다. 올해 법정관리 골프장의 인수 및 매각작업을 전담하는 팀을 출범한 딜로이트안진은 큐안성을 시작으로 20여곳의 골프장 정상화 작업을 주선할 계획이다. 2007년 설립 당시 27홀 규모의 대형골프장을 지향했던 큐안성은 향후 인허가문제를 겪
[심용욱 기자] 골프헤럴드(대표 이순숙)가 ‘제16회 골프헤럴드·In와인배 경영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날짜는 오는 10월 7일로 경기도 용인 소재 화산CC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수익금은 전액 GF4D아프리카에 기부되며 오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30만원이며 골프클럽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02-567-2323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TV`는 다음(daum) 카페에 개설한 인터넷 골프방송국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2,900여 명의 골퍼들이 가입되어 있는 꽤 유명한 커뮤니티다. 개그맨 김은우는 3,000여 명의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은 회원들의 시청으로 시청률이 상승할 정도다. 지난 2012년 10월 제6회 채리티 오픈과 지난 4월 29일 제7회 김은우의 아이러브골프TV 채리티 오픈을 통해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아 작은평화의 집과 솔안쉼터에 기부한 바 있는 김은우는 연간 2회씩 대규모 정규대회를 개최,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선착순으로 160명을 모집하는 본 대회는 한 팀에 한 명씩 프로 또는 연예인이 참가해 추억의 라운드 기회도 제공한다. 김은우는 “제가 사회를 본 수많은 VIP 대회를 통해 만난 고객들이 우리 커뮤니티의 회원이자 김은우의 팬이 되어주었기에 그들을 위해 봉사의 정신으로 골프를 통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본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고 대회 개최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그라운드 골프 / 사진=충북일보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제3회 괴산군수배 시·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25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괴산군생활체육회(회장 김영배) 주최, 괴산군 그라운드 골프연합회(회장 이봉호) 주관으로 충북도내 12개 시·군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금년으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실시됐으며, 단체전은 각 시군 1팀으로 제한하여 남·녀 혼성에 상관없이 10명으로 하며, 개인전은 참가인원 제한 없이 단체전 출전 선수를 제외한 인원으로 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는 전국그라운드 골프규칙을 준수하였고 2라운드(16홀)로 하여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동타일 경우는 홀인원수, 2타점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봉호 괴산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하여 만들어진 그라운드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고 건강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켜 활기가 넘치는 노년생활의 최고의 운동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라운드 골프 동호회 및 생활체육을 즐기고 더욱 발전할 수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경북 영천 북안면 소재 경북영광학교(교장 이예숙) 부설 평생교육원‘영원히 젊어지는 학교’는 9월 24일 경주분교(경주시 희망농원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파크골프 장비 기증식 및 특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회(회장 김관용)’ 주관으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강사로 초청된 M&N 엔터테인먼트 김명규 대표의 진행으로 링 마술, 공중부양테이블, 관객과 함께하는 독심술 등‘희망과 활력을 주는 마술의 세계’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함께 간단한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이 끝나 후 ‘영원히 젊어지는 학교’ 경주분교 어르신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파크 골프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직접 배워 보는 체험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파크골프 장비가 마련되어 체계적인 운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체력 단련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단합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예숙 교장은
리더스CC와 밀양제일고등학교가 지난 24일 리더스 세미나실에서 이삼영 대표와 김상호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산학협력 협약은 리더스CC와 밀성제일고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생산성 향상을 지원키로 했다. 리더스CC는 밀성제일고 학교발전을 위해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동안 서비스업체 취업희망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교육 참가 희망학생을 적극 선발하고 학생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리더스CC 관계자는 “지역의 각 급 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학교발전과 지역 발전에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초·중·고 학생 가운데 골프에 재능이 있는 꿈나무를 육성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더스CC는 2014년 졸업예정자 중 7명을 취업하는 등 그동안 30여명이 취업, 근무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제일CC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제일CC가 후원하는 ‘2013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지난 추석 때 안산시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후원자 및 동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쌀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제일CC는 이번에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21개 후원단체와 함께 쌀 286포 3,510㎏을 후원했다. 이날 모아진 쌀 286포는 관내 저소득가정 181가구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에 전달됐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관내의 6개 시립경로당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일CC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은 부곡동의 시립경로당이 시의 운영비만으로는 운영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올해로 5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제일CC 관계자는 “올 한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부곡동 한마음 축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지원’, ‘시립경로당 후원금 전달’ 등 관내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보라CC가 지난 26일 제3회 서클 대항전을 개최했다. 서클 대항전의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총 70단체(단체당 3명 참가)만 선착순으로 접수 받았으며, 높은 참가와 호응으로 조기 마감됐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백으로 팀을 구성(남자부 48팀, 여자부 6팀)해 3개 코스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공정한 대회 시상을 위해 단체부문(3명 스트로크 합산)과 개인부문(뉴페리어)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각 프로협회 참가자는 시상에서 제외됐다.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핸디캡4, Net score71타를 기록한 권미용(일목회) 씨가, 남자부 개인전 우승은 핸디캡11, Net score68타를 기록한 김경고(초심회) 씨가 차지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여자부 단체전 우승팀은 3명 총 합계 236타를 기록한 초우회 팀이, 남자부 단체전 우승팀은 총 합계 241타를 기록한 부울용지회 팀이 차지했다. 각 부문 입상자 및 단체팀에게는 트로피와 주중4인 그린피 무료 및 할인 이용권이 수여됐다. 특히, 단체부문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및 월례회 개최 시 테이블 당 생맥주 1700CC 무료 제공과 내년 서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실크리버CC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제10회 클럽챔피언전을 개최했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클럽챔피언전의 예선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6강전부터는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에는 2010년과 2011년 챔피언인 지걸수 회원과 2005년, 2007년, 2008년 챔피언인 염태대 회원이 진출해 자웅을 가렸다. 전반 9홀은 물론 후반 18홀까지 동점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해 연장까지 가는 접전 속에 결국 염태대 회원이 감격의 클럽챔피언으로 결정됐다. 염태대 회원은 “실력이 쟁쟁한 회원들과 경합한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5년 만에 다시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또한 “멋진 골프장을 조성한 실크리버 임직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클럽챔피언의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캐디직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 아래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파인리즈배 국제캐디골프대회’가 지난 10일 파인리즈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우리은행, 일화, 볼빅, IBK 캐피탈 등의 기업의 관심과 협력으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전국의 24개 골프장 소속 캐디 100여명이 참가했다. 주변국으로 태국과 중국, 베트남 캐디들도 참가해 예년과 다름없이 국제캐디골프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회는 시합부(스트로크 방식)와 친선부(신페리오 방식) 2개 부분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시합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친선부 입상자에게는 상패 및 골프 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시합부 우승자의 영예는 김창용(72타, 파인리즈) 캐디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정소연(75타, 파인리즈) 캐디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고성 부군수, 태국 EGA(동부해안골프경영협회) 대표자, 파타야시 부시장, 중국 문등천복골프장 부사장의 축사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솜삭 태국 EGA 대표이(람차방 국제골프클
대명리조트, 콘도·골프·스키 하나로 회원권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창립 34주년을 맞은 대명리조트가 콘도, 골프, 스키를 회원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10% 할인혜택 및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으며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대명리조트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으로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법인의 경우 3구좌이상 추가특별할인이 가능하다. 현재 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2,980만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블루원보문CC가 61일간에 걸쳐 진행한 써클대항전의 막을 내렸다. 총 32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각 써클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 18홀 포섬매치플레이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최종일에 치뤄진 결승경기는 ‘TEM’팀과 ‘동행’팀이 블루원컵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홀까지 가는 막상막하의 경기는 6년 동안 팀워크를 다져온 ‘TEM’팀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긍주 블루원보문CC 총지배인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티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TEM’팀은 블루원컵 트로피와 기념메달, 상금 300만원을 받았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동행’팀은 트로피와 기념메달,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베어크리크GC가 지난 3일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베어크리크GC 임직원들이 손수 재배한 옥수수를 나누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번 이벤트 때 나누어 준 옥수수는 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베어크리크GC 임직원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어 손으로 잡초를 뽑아주고 관리를 한 정성이 가득한 제품이다. 옥수수를 접한 고객들은 “친환경 골프장으로 유명한 골프장의 직원들이 손수 키운 농작물이기에 믿음과 정감이 간다”며 “이러한 행사를 매일 같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베어크리크GC 관계자는 “골프장 임직원들이 클럽 내 자투리 부지에 옥수수 외에도 다른 농작물도 천연 무공해 공법으로 재배 중”이라며 “수확기가 오면 금번처럼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베어크리크GC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뜻밖의 서비스를 받는 UNEXPECTED SERVICE’의 일환으로 골프장 내장객들에게 골프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클럽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게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라온골프GC 주최 제5회 라온배 제주도 고교동문 골프대회 단체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라온G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주 도내 8개 고교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현고가 상위 8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 단체전에서 총 611타를 쳐 제주도 내 고교 동문 골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오현고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모교 장학금 200만원과 라온GC 주중 무료 이용권(8매) 등을 받았으며, 72타를 쳐 가장 좋은 기록을 낸 김양훈 동문은 라온GC 명예 회원증을 수상했다.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한림공고(619타)는 트로피와 라온GC 주중 무료 이용권(8매), 더마파크 공연 관람권(10매) 등을 부상으로 거머쥐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김인환 동문(오현고, NET 68.8)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드라이버를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참가 고교별 사진 촬영과 함께,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만찬도 마련됐다. 김상훈 라온GC 대표는 “라온배를 통해 나눈 교류와 우정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 바란다”며 “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팔공CC가 지난 19일 야간조명 보완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팔공CC는 이날 준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골프장에 도움을 줬던 분들과 지역민들을 초청해 기념라운드를 가졌다. 박한석 대표이사는 기념라운드가 끝나고 가진 기념사에서 “팔공CC의 야간조명보완은 명품 골프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의 초석을 다지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간조명 보완공사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야간조명을 보완하고 확대, 인코스 5개 홀(10, 15, 16, 17, 18홀)과 아웃코스 5개 홀(1, 6, 7, 8, 9홀)등 모두 10개 홀에 보다 밝고 업그레이드 된 조명을 설치했다. 팔공CC 관계자는 “팔공CC의 최대 장점은 대구시 유일의 도심 속 팔공산도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며,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전국에서 소문났다”며 “이번에 산 속 빠른 일몰과 늦은 일출에 따른 라운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조명 시설을 보완, 새벽 및 오후 라운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료=KGT 제공>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국내 대표격 대회인 ‘제29회 신한동해오픈’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 (파72·7,413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유구한 역사의 대회로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순수 KPGA 코리안투어 멤버만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중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본 대회가 펼쳐지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2010년 개장해 2011년 제27회 신한동해오픈 대회부터 3년 째 본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펼쳐지는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의 개최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디펜딩챔피언 김민휘(21, 신한금융그룹), PGA(미국프로골프협회)투어 첫 승을 신고한 ‘강심장’ 배상문(27, 캘러웨이), 2013 JGTO 우승자 김형성(33, 현대하이스코), 2013 PGA투어 큐스쿨 수석합격자 이동환(26, CJ오쇼핑), 국내 2회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베어크리크GC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제8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크리크 코스(파72, 6,601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예선 1라운드 대회 당일에는 악천우 속에서도 53명의 참가자 전원이 출전하는 열정을 보여줬으며, 예선 1라운드를 거쳐 12명이 컷오프를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2명의 본선 진출자 중 김화영 회원이 3라운드 합계 226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순회배에 이름을 올렸으며 1년 그린피 무료의 혜택을 부상으로 가져갔다. 3라운드 합계순위에서 227타를 기록, 아쉽게 1타차로 2위를 기록한 현민석 회원은 6개월간 그린피 무료의 부상을 차지했다. 1회 2회 베어크리크 클럽 챔피언을 지낸 이남배 회원은 228타로 3위를 차지하여 부상으로 3개월간 그린피 무료의 혜택을 얻었다. 대회장 조규섭 대표이사는 개식사에서 “퍼블릭 코스에서 이런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8회라는 시간을 거치며 인터넷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자유CC가 2013년 하절기를 맞아 새로운 방식의 토너먼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Jayu Amateur Championship’의 약자를 딴 JAC 토너먼트는 골프라이센스를 보유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고객 중 지난 7월에서 8월까지 두 달 동안 주중 2회 이상 내장한 고객에 한해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또한 플레이어 간 실력의 핸디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스코어를 산정했다. 이번 대회는 총 600명의 고객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Net Score 70.9타를 기록한 김찬영 회원과 72.1타를 기록한 김연화 회원이 각 부 첫 회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주중 1팀 그린피면제권이 제공 되었는데 이 밖에도 준우승, 3위, 행운상, 열정상 등 다양한 시상과 신세계상품권( 20만원, 10만원, 5만원), 카트무료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여러 회원에게 제공됐다. 자유CC 관계자는 “JAC토너먼트는 참가절차는 간소화되고 누구나 동등한 조건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新개념 골프대회로써 9월에도 지속 운영되고 있다&rdqu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소피아그린CC가 점동 관내 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6년 동안 지역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눠온 소피아그린CC는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점동면 관내 복지시설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운영하는 여주 천사들의 집(중증장애아동)과 평화재활원(정신지체장애인), 은빛고운마을(노인복지시설), 기댈곶(노인복지시설), 즐거운 지역아동센터(초중고학생 정보 및 문화교육)에 라면, 화장지 및 과자선물세트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소피아그린CC는 관계자는 “우리 골프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5일 대구CC 동코스 1번홀 페어웨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가곡을 부르는 동호인, 지역 주민, 직원 및 가족 등 관객 1,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0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동코스 1번 홀을 개방해 모든 참석자들에게 저녁 뷔페를 제공했으며, 1부에서는 박범철 가곡아카데미 지도교수와 함께 가곡 부르기, 2부에서는 박범철 지도교수로부터 가곡을 배우는 회원들과 전문 성악가들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기정 대구CC 회장은 “대구CC의 주인은 대구경북 시·도민이기 때문에 골프장도 시·도민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다 함께 모여 가곡을 불러 보자는 계기로 행사를 열기 시작한 것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은 박태준 등 훌륭한 가곡을 작곡한 음악가를 많이 배출한 지역”이라며 "대구경북을 우리나라 가곡 문화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 가곡을 통해 시도민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천룡CC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장 18주년기념 골프대회(제18회 클럽챔피언전, 제13회 시니어챔피언전, 회원친선대회)를 진행했다. 클럽 및 시니어챔피언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스토로크플레이 경기방식으로, ,회원친선대회는 8일 하루 동안 3개조(A조(핸디 13이하), B조(핸디 14이상), C조(숙녀))로 나누어 샷건,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열렸다. 제18회 클럽챔피언에는 224타를 친 조경국 회원이 ‘와이어투와이어’를 기록하며 새로운 클럽챔피언에 등극했고, 제13회 시니어챔피언에는 236타를 친 안상철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시니어챔피언전은 최종일에 3명(안상철, 김동민, 김태석)의 선수가 동타를 이뤄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안상철 회원이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게 됐다.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윤창석(A조), 송상섭(B조), 정미경(C조) 회원이 각각 우승했고, 메달리스트에는 박한호(A조, 73), 이방열(B조, 74), 정영미(C조, 71) 회원이 수상했다. 이날 윤진동 대표이사는 만찬인사에서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북한 평양에도 골프연습장이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7일 “풍치 수려한 평양 청춘거리의 서산(西山)에 골프연습장이 새로 꾸려져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과 청년 학생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골프연습장 지배인 리명주씨는 “이 연습장이 전승절(정전협정 기념일, 7월 27일)을 맞아 개업했다”고 말해 지난 7월 말 무렵 문을 열었음을 시사했다. 연습장은 30여 명이 동시에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는 타석을 갖췄고 그물망으로 둘러싸인 남한의 골프연습장과는 달리 타석 앞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연습장에서는 골프 초보자를 대상으로 골프 교육도 이뤄지며 별도의 체육시설이 있어 탁구와 당구 등을 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은 “연습장에는 식당, 목욕탕, 휴게실 등도 갖춰져 있다”며 “찾아오는 손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평양에는 18홀 규모의 평양 골프장과 능라인민유원지 미니골프장 등 몇몇 골프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도 골프장이 있었지만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골프존이 가족과 동창, 친구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원마운트배 생활체육대회’는 다음달 6일까지 예선, 12~ 13일에 각각 본선과 결선을 치른다. 서울과 경기, 인천의 골프존 매장에서 오픈 GLF대회모드를 통해 진행되고, 본선과 결선은 일산 원마운트에서 직접 만나서 겨룬다. 총 시상품은 무려 1억원 규모이며 최종 결선 3위까지는 ADT캡스챔피언십 프로암 초청권까지 준다. 동문끼리 즐기는 ‘고교동창 스크린골프대회’도 있다. 학교 정보를 입력한 뒤 골프존 매장에서 로그인 후 ‘고교 동창 GLF’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최강 고등학교를 가리는 ‘실력대회’와 모교에 장학금을 누적하는 ‘단합대회’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olfzon.com)를 참고하면 된다.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제25회 강원도지사배 골프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삼척 파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골프협회, 삼척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골프대회는 도내 골프 동호인 15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골프대회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실시되며 스트로크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삼척시 관계자는 “골프는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심신 단련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스포츠”라고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최근 벌 쏘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0대 골프장 여성캐디가 공을 찾다가 벌에 엉덩이를 쏘여 병원으로 후송된 일이 알려져 골프장 고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강원 삼척시 B골프장에 따르면 9월 16일 낮 2시께 한 고객이 라운딩한 공이 풀숲에 떨어지자 캐디 A씨가 고개를 숙이고 공을 찾는 사이 인근에 있던 벌 여러 마리가 A씨의 엉덩이를 마구 쏘았다는 것이다. 벌에 쏘인 캐디 A씨가 괴로워하자 골프장측은 즉시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후송한 뒤 치료를 받았으며 이 캐디는 통증 때문에 하루를 쉬고 이틀 뒤인 18일부터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골프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 16일 한 캐디가 엉덩이에 여러 차례 벌이 쏘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별 문제는 없다”며 “이곳은 벌이 많은 편이라 캐디들이 가끔 벌에 쏘이지만 엉덩이에 집중적으로 쏘인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주관하는 아마골프대회 ‘제27차 골프챌린지투어’가 오는 11월 30일에 캄보디아 씨엠립 부영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제27차 골프챌린지투어 참가자 중 신페리어 우승, 메달리스트,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각각 씨엠립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 캐디백, 보스턴백 등과 트로피가 시상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1월 28일 출발하는 ‘캄보디아골프 5일 제27차 골프챌린지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36홀 상품은 124만9,000원, 골프 단독 54홀 상품은 139만9,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의 골프챌린지투어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등 세계 유수의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씨엠립 부영 컨트리 클럽은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와 가까이 위치해 관광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재력가를 유인해 해외에서 사기도박을 한 혐의(사기)로 배모(55)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은 2010년 7월께 국내에서 수산물사업을 하는 A(60)씨에게 “캄보디아에서 골프를 치자”고 유인해 카지노에서 미리 준비한 속칭 ‘목카드’ 등을 이용하거나 사기도박기술을 사용한 도박판을 벌여 3억5천여만원을 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B(55)씨가 22억원 상당의 공장을 매물로 내놓자 캄보디아로 유인해 사기도박판을 벌여 6천여만원을 따고, 자신들의 지분이 전혀 없는 카지노의 투자금 명목으로 5억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배씨 등은 여성을 동원해 함께 술을 마시거나 스크린 골프 등을 하는 수법으로 친분관계를 쌓은 뒤 “해외 골프여행을 가자”며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경찰이 관련증거를 제시하고 나서야 뒤늦게 사기를 당한 것을 알 정도로 피의자들의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한 국제범죄수사대장은 “베트
사랑의 버디 이벤트 적립금 전달, 선수회 부대표 모중경(좌)과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우)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동부화재프로미오픈을 주최한 동부화재에서 대회 기간 동안 ‘사랑의 버디’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주최사인 동부화재에서 5만원씩 적립해 이를 강원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4라운드동안 총 1,327개의 버디가 쏟아졌고 총 66,350,000원의 위로금이 적립됐다. 모중경(42, 타이틀리스트) 선수회 부대표가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와 위로금을 전달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허정구배 제60회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국가대표 이창우(20, 한체대)가 프로 무대에서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5일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CC 남코스(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창우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아마추어로서 프로 무대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 우승한 것은 역대 9번째다. 올 시즌에는 국가대표 이수민(20, 중앙대)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번째다. 이창우는 “우승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프로 선배들과 겨뤄보며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뜻밖의 우승을 거둬 기쁘다”며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오픈에 참가해 경험을 더 쌓은 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할 것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스터즈 대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노릴 것이며 그 후 프로 전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3라운드까지 4타 차 선두를 달렸던 송영한은 14
허정구배 제60회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국가대표 이창우(20.한체대)가 프로 무대에서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5일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컨트리클럽 남 코스 (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창우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아마추어로서 프로 무대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 우승한 것은 역대 9번째다. 올 시즌에는 국가대표 이수민(20.중앙대)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번째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정확한 아이언 샷, 정교한 퍼트로 무장하며 프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창우는 “우승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프로 선배들과 겨뤄보며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뜻밖의 우승을 하여 기쁘다.” 고 말한 뒤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오픈에 참가해 경험을 더 쌓은 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할 것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스터즈 대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노릴 것이며 그 후 프로 전향하겠다.” 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3
허정구배 제60회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국가대표 이창우(20.한체대)가 프로 무대에서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5일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컨트리클럽 남 코스 (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창우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아마추어로서 프로 무대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 우승한 것은 역대 9번째다. 올 시즌에는 국가대표 이수민(20.중앙대)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번째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정확한 아이언 샷, 정교한 퍼트로 무장하며 프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창우는 “우승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프로 선배들과 겨뤄보며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뜻밖의 우승을 하여 기쁘다.” 고 말한 뒤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오픈에 참가해 경험을 더 쌓은 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할 것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스터즈 대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노릴 것이며 그 후 프로 전향하겠다.” 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3
허정구배 제60회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국가대표 이창우(20.한체대)가 프로 무대에서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5일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컨트리클럽 남 코스 (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창우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아마추어로서 프로 무대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 우승한 것은 역대 9번째다. 올 시즌에는 국가대표 이수민(20.중앙대)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번째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정확한 아이언 샷, 정교한 퍼트로 무장하며 프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창우는 “우승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프로 선배들과 겨뤄보며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뜻밖의 우승을 하여 기쁘다.” 고 말한 뒤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오픈에 참가해 경험을 더 쌓은 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할 것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스터즈 대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노릴 것이며 그 후 프로 전향하겠다.” 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3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김세영(20, 미래에셋)이 2주 연속 홀인원의 행운의 행운을 거머쥐며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김세영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CC(파72, 6,691야드)에서 열린 메트라이프·한국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전인지(19, 하이트진로)와 안송이(23, KB금융그룹)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이날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김세영은 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올 시즌 3승째이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은 그는 다승과 시즌 상금(6억2,827만원) 부문에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세영은 이번 시즌 3승을 모두 역전극으로 이뤄냈다.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는 마지막 홀에서 이글, 바로 이전대회였던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17번홀(파3) 홀인원을 기록하며 마지막 날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은 선두에 1타 뒤지던 16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발판을 만들었다. 김세영은 “초반 스코어가 좋지 않아 편하게 치자고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오는 2015년 5월 거창군에 9홀, 27홀 규모의 골프장 2곳이 한꺼번에 개장될 전망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9일 오전 거창군의회의 현장 방문 의정활동 과정에서 확인됐다. 군과 군의회에 따르면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가조면 도리·석강리 일원 57만여㎡에 총 264억여 원을 들여 9홀 코스의 ‘가조 친환경 대중골프장’을 조성키로 2008년 12월 협약을 체결했고, 2012년 9월 착공해 현재 진입로 개설 및 부지정리 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공정률은 36% 수준으로 군은 2014년 11월까지 준공 후 2015년 5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민간개발업체인 HP DMC는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 13 일원 370만㎡ 부지(감악산) 가운데 골프장 허가 부지 184만㎡에 약 500억 원을 들여 회원제 18홀, 대중 9홀 등 총 27홀 코스의 ‘거창컨트리클럽’ 골프장을 조성 중에 있다. HP DMC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핵심사업을 마무리하고, 2015년 5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창군의회 의원 7명은 지난 9일 2개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도와 홍천군 구만리 골프장측이 산지조사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도와 홍천군 구만리에 조성중인 마운트나인 골프장에 따르면 도가 지난 10일 오전 마운트나인골프장 예정부지에 대한 산지조사를 위해 이곳을 방문했으나, 골프장측이 도와 산지조사 용역업체 관계자들의 출입을 저지하며 강력 반발했다. 골프장측은 “골프장 반대주민들이 도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 무효 확인 행정소송 1, 2심에서 각각 골프장측이 승소해 산지조사 보고서가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고, 산림청·도·홍천군에서 수차례에 걸쳐 현장확인 등 검증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주지방 환경청도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대상이 아니다’라고 공식발표했는데 또 다시 산지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도가 항소의 사유로 활용하려는 불손한 의도가 개입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프장 관계자는 “이번조사는 임의조사여서 사업자측의 동의가 반드시 얻어야 하는데도 도가 절차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반면, 도는 산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는 &ldqu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이보미(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J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컵(총상금 1억4천만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일본 홋카이도 에니와 골프장(파72·6,68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4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이보미와 히가의 연장 승부로 우승자가 결정됐다.
좌부터 미드아마연맹 이준기 회장, 우승자 송봉섭 씨, 볼빅 이상희 대표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송봉섭 씨가 제3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골프 지존으로 등극했다. 송 씨는 11일 충북 실크리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해영 씨(3언더파 141타)를 3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송 씨는 각종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다양한 기록을 수립하며 이름을 날려 온 재야의 고수다. 8월 열린 한국 시니어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대회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홀인원 11회, 200회 이상의 이글 기록을 갖고 있다. 2010년 미드아마추어 챔피언 최원철과 이명재 씨도 3언더파 141타를 쳤지만 카운트 백 성적 집계에 따라 3,4위를 차지했다. 이상수 씨와 박종진 씨는 1,2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세영, 배상문, 박인비 / 사진=SBS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BS골프는 이번 주 한국, 미국, 일본에서 펼쳐지는 빅스타들의 메이저 대회를 생중계한다. 먼저, 한국에서는 골프여제들의 ‘메이저 샷’ 대결이 펼쳐진다.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5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7억원)’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CC(파72·6,691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1978년 KLPGA투어와 함께 출발 해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다.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으로 올 시즌 남은 대회 가운데 상금규모가 가장 커 선수들의 상금경쟁이 더욱 치열할 예정이다. SBS골프 고덕호 해설위원은 “상금랭킹 선두 김세영(약 4억8천만원)과 장하나(약 3억5천만원)가 약 1억 3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장하나가 우승할 경우에 다시 선두를 재탈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3~ 4위인 김효주, 김보경도 이번 대회가 하반기 상금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