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미켈슨이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CJ컵(총 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이 17일부터 20일까지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다. 이번이 3회째인 CJ컵은 국내 유일의 PGA TOUR 정규대회로 열리기때문에 많은 갤러리가 찾았다. 지난 해 대회 1라운드의 갤러리수는 6,000명이었으나 올해 1라운드에서는 6,883명으로 점점 갤러리의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PGA대회로 열리는 '더 CJ컵'은 국내의 여느대회와 달리 출입부터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을 쓴다. 갤러리 프라자에는 CJ의 음식과 후원사 부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18개 홀 안에도 CJ의 '비비고존'이 마련되어 있다. PGA대회인 만큼 멋진 선수의 스윙을 볼 수 있고 즐길수 있는 많은 체험관과 부스가 마련되어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양희영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8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가 된 양희영은 머리나 알렉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양희영은 이날 홀인원에 버디 7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헨더슨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가 됐고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2타 차 단독 2위로 추격에 나섰다. 올해 4월 롯데 챔피언십과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시즌 4승의 고진영(24)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승을 바라보게 됐다. 헨더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운다. 한국 선수로는 양희영 외에 김세영(26)과 이정은(23)이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은 8언더
2라운드 9언더 파 63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가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2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상단에 랭크하며 경기를 마쳤다. 저스틴 토마스는 1번 홀 시작과 함께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고 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10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총 4타를 줄여 2라운드 9언더 파 63타로 36홀 최저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 선두였던 안병훈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토마스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를 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고 경기소감을 밝히고 "주말에도 지금 플레이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3, 4라운드의 각오를 전했다. 이하 저스틴 토마스 인터뷰내용 PGA투어: 일단 36홀 최저타 기록을 했는데, 라운드 소감 부탁한다. 토마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묘사를 하자면 특별한 점이 없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를 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 그린도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전인지 김보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 후에 환한 미소(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 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퍼팅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황율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황율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배용준이 1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17일부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배용준(19)이 선전하고 있다. 배용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다. 배용준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이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8개를 해 6오버파 78타로 전체 78명 중 꼴찌를 했었다. 그러나 18일 벌어진 2라운드에서 배용준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배용준은 이날 오전 10시 1번 홀에서 미국의 조엘 다멘, 태국의 카라데크 아파반렛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 3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배용준은 3번(파5)과 4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이어진 5번(파4)홀에서 더블보기,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했다. 그러나 다음 7번(파3)홀에서 다시 버디를 해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배용준은 12번(파5)과 17번(파3), 18번(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으나 13번(파3), 15번(파4), 1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결국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혜선2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최혜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기쁨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정연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채윤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양채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보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지한솔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유나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사진 = 조도현 기자)
17번 홀에서 버디를 한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한국 선수들이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결과 공동 10위 안에 3명의 선수가 포진해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 결과 안병훈(28)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저스틴 토마스에 이어 대니 리(이진명. 뉴질랜드)와 공동 2위, 이경훈(28)이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또 김시우(24)가 7언더파로 공동 9위다. 1라운드 경기 후 8언더파로 1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10번(파4) 홀에서 출발, 바로 보기를 했다. 그러나 12번(파5)홀에서 버디를 하고 17번(파3), 18번(파5)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1번(파4), 2번(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이날 3언더파를 쳐 전날 8언더파를 합해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18번홀 그린 옆 대형 전광판 앞으로 지나가고 있는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안병훈은 경기 직후 "전반에는 괜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브룩스 켑카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 미국)의 PGA 투어 '더 CJ컵' 2연패가 가물가물하다. 켑카는 18일 벌어진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켑카는 전날 1라운드에서 벌어놓은 3언더파를 모두 까먹고 중간합계 이븐파가 돼 전체 출전선수 78명 중 공동 48위로 중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켑카는 이날 마쓰야마 히데키, 김시우와 한 조로 오전 8시 20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켑카는 첫 홀에선 파(Par)를 했으나 이어진 11번(파4), 12번(파5)에서 연속 보기를 해 순식간에 두 타를 잃었다. 켑카는 다행히 바로 다음 13번(파3)홀과 15번(파4)홀에서 버디를 해 앞 홀 실수를 만회했으나 16번(파4)과 18번(파5)홀에서 다시 보기를 했다. 브룩스 켑카가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켑카는 1라운드에서 16번홀에선 버디, 18번홀에선 이글을 잡은 바 있다. 켑카는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후반에 들어 1~7번홀 파(Par) 행진을 이어가다
퍼트를 마치고 다음홀로 이동중인 제이슨데이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임희정 프로가 7언더파 공동1위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은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임희정 티 샷인터뷰하는 임희정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THE CJ CUP@NINE BRIDGES'에서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강성훈 선수는"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THE CJ CUP@NINE BRIDGES'가 열리는 클럽나인브릿지(제주)의 18번 홀 모습18번 홀 그린으로 건너가는 제이슨 데이갤러리에게 사인하는 조던 스피어스갤러리에게 사인하는 최경주프로갤러리와 하이파이브하는 게리 우드랜드갤러리와 하이파이브하는 임성재 프로인터뷰하는 브룩스 켑카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박인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국내 유일의 PGA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 모습을 보인 제시카팬과 사진을 찍는 제시카[제주=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 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 모습을 보인 제시카가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하고 있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과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제주=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가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17일(목) 대회 1라운드를 마치고 제이슨 데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18번 홀로 이동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와 하이파이브하는 제이슨 데이 [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 골프팬에게 인기가 높은 제이슨 데이는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갤러리의 눈을 호강시켜줬다. 제이슨 데이는 1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4개를 낚으며 스코어 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슨 데이를 보기 위한 국내 골프팬은 그의 스윙과 버디가 나올 때마다 함성을 질러 제이슨 데이를 응원했다. 제이슨 데이는 후반에도 버디 2개를 낚으며 6언더 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하 제이슨 데이 경기직후 인터뷰 기자: 오늘 전반적으로 퍼터를 잘 사용했고, 롤링도 잘 되었던 것 같은데 어땠는지 궁금하다. 데이: 2015년도에 가지고 있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현 벙커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민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채윤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지영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신미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교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아림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칩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이예원(A)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아로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다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소영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안병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안병훈(28)이 17일 PGA 투어 '더 CJ컵' 첫날1라운드에서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안병훈은 이날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1번 홀에서 출발, 2번(파3)과 4번(파4), 6번(파4), 7번(파3)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4언더파를 쳤다. 안병훈은 후반 들어서도 11번(파4), 12번(파5), 13번(파3), 16번(파4)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후반 각 4개 버디를 잡아 64타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했다. 안병훈이 1라운드 경기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안병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치다 보니 샷감이 돌아왔다.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 다행이다. 오늘 바람이 적게 불었던 것 같다."면서 "내일 바람이 분다고 해도 특별히 전략이 달라질
국내 유일의 PGA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사인을 해주고있다. 국내 유일의 PGA 'THE CJ CUP@NINE BRIDGES'이하(CJ 컵)에서 경기를 마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국내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 PGA 대회인 CJ컵 1라운드에서 브룩스 켑카는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 파69타를 기록하고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브룩스 켑카는 전반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였으나 6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홀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총 3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인터뷰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 이하 경기 직후 인터뷰 PGA투어: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린다. 켑카: 퍼팅을 몇 개 놓친 것이 아까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서 예측을 하지 못해 그 부분이 어려웠다. 그 외에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한다. PGA투어: 작년만큼만 플레이를 한다면 올해도 우승
[릴리스]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9차전 우승자 이윤희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10월 16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이윤희(44)가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윤희는 3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경기를 마쳐 역전에 성공하며 15년 만에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윤희는 “우승이 확정됐다고 들었을 때 정말 꿈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났다. 연습라운드도 못했는데, 톱텐에만 들자는 목표로 편하게 쳤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축하 메시지가 오고 있어서 ‘우승했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정규투어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정규투어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175만 달러(약 20억 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의 PGA 투어 '더 CJ컵' 대회가 17일 오전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더 CJ컵 대회는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이 175만 달러로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 중 총상금과 우승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다. 이 대회는 2017년 처음 개최돼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첫 대회부터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렸으며 첫 대회에선 저스틴 토마스, 작년 대회에선 브룩스 켑카 등 모두 미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또 두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난 뒤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 CJ컵 초대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쟁쟁한 우승후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올해 대회에는 이 두 선수와 한국의 임성재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는 지난 시즌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근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는데다 이 대회
KPGA 챌린저 투어 20회 대회 우승자 이창우(사진 제공: K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풍운아’ 이창우(26)가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2019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16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6,969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에서 이창우는 최종일 보기없이 6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독 선두 장승보(23)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창우는 전반 9번홀까지 버디 3개를 낚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장승보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11번홀(파5)에서 장승보가 파에 머문 사이 이창우는 버디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13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2타 차로 앞서 나갔다. 14번홀(파4)에서 장승보가 보기를 해 3타 차로 벌어졌고 이창우는 16번홀(파4)에서 쐐기를 박는 30c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4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장승보가 마지막 18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6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1번홀에서 진행됐다.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트로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6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기자회견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박인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전인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이다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조아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사진 = 조도현 기자)
총 67억 원이 걸리며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지는 10월이 어느새 중순에 접어들었다. 숨 돌릴 새 없이 매주 초대형 대회가 펼쳐지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역시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총 67억 원이 걸리며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지는 10월이 어느새 중순에 접어들었다. 숨 돌릴 새 없이 매주 초대형 대회가 펼쳐지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역시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한국의 골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KB금융그룹에서 14회째 주최하고 있는 본 대회는 매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내년 유럽에서 남녀가 같은 코스에서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5일 A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내년 6월 11∼14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브로 호프 슬롯 골프클럽에서는 남자 78명, 여자 78명이 출전하는 '2020 스칸디나비안 믹스트'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 150만유로(약 19억6천만원)가 걸린 이 대회는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개최한다. 대회 주최자는 유럽프로골프투어 11승을 거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2016년 브리티시오픈을 비롯해 6승을 올린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72승을 거둔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다. 스텐손은 2022년까지 3년간 이 대회에 직접 출전한다. 2008년 은퇴한 소렌스탐은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소렌스탐은 2003년 금녀의 벽을 깨고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여성 선수이기도 하다. PGA 투어에 최초로 출전한 여성 선수는 1945년 베이브 자하리아스였다. 스텐손은 "유럽프로골프투어는 혁신적인 형
결과는 3라운드 전반까지 선두와의 6타 격차를 극적으로 극복하여 준우승과 1타 차이를 벌인 송삼원 회원이 제15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챔피언 송삼원 236타, 준우승 황승태 237타, 3위 김성환 240타) [사진=보라컨트리클럽][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9월 개장 15주년 기념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를 가졌다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진 2019년도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는 지난대회보다 참가인원이 증가한 36명의 회원이 출전하였으며, 챔피언을 갈망하는 열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3라운드 전반까지 선두와의 6타 격차를 극적으로 극복하여 준우승과 1타 차이를 벌인 송삼원 회원이 제15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챔피언 송삼원 236타, 준우승 황승태 237타, 3위 김성환 240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송삼원 챔피언은 “챔피언의 명예도 기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경기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보라C.C 회원이 전국 통산 최다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꼭 성공해서 보라C.C 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rdquo
우승자 송형근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KMAG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지난 13일~14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에서는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쟉(대표 백배순)이 주최, (주)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가 공동 주관하는 2019 까스텔바쟉 미드아아마 챔피언십 WITH 하이원리조트이 개최됐으며 총 128명의 전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모여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송형근 선수가 142(70,72)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철호 선수가 143(72,71)타로 준우승을, 3위에는 김곤철 선수 143(72,71)타, 4위 신철호 선수 143(70,73)타, 5위 김재구 선수 146(75,71)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 입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KMAGF)까스텔바쟉 김희범 상무는 “까스텔바쟉 미드아마 챔피언십은 공신력 있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 브랜드인 골프존과 함께하는 대회로, 실력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의 품격을
랜토 그리핀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랜토 그리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천33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그리핀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35만달러(약 16억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그리핀은 2010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4년 PGA 투어 차이나 시리즈에 입문한 그는 그해 상반기에도 상금 수입이 거의 없어 은행 잔고가 20만원 남짓인 176달러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윌리 윌콕스(미국)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할 때 캐디가 바로 그리핀이었다. 다행히 윌콕스는 그 대회에서 공동 4위로 선전했고 그리핀은 캐디 급료로 1만7천달러를 받아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워갈 수 있었다. 이 사연은 지난달 2019-2020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밀리터리 트리뷰트에 그리핀이 선수
(왼쪽부터) 문경준과 이수민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월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펼쳐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중 7명이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에 올라있는 문경준과 이수민은 나란히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유력한 ‘제네시스 대상’ 후보였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전 문경준과 이수민의 제네시스 포인트 격차는 36포인트에 불과했다. KPGA 코리안투어를 즐기는 골프팬들의 시선은 과연 올해 제네시스 대상의 영광은 누구의 품에 안길 것인지에 쏠려 있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제네시스에서 제공하는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유러피언투어에서 뛸 수 있는 출전권도 주어져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선수들에게는 꿈같은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전까지 안개 속에 있었다. 문경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