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에는 기준이 있다’ 클럽페이스로 볼을 타깃으로 보낼 수만 있다면 스윙은 문제없다. 그래서 ‘스윙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한다. 그러나 스윙의 기본뿐만 아니라 쇼트 게임을 비롯한 스윙의 응용을 이해하려면 기준은 있어야 한다. 스윙에 기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가?’이다. 즉 남녀노소 그리고 몸이 다소 불편한 사람들도 모두 할 수 있는 스윙의 원리만이 기준이 될 수 있다. ‘한글골프’에서 소개한 스윙의 원리인 모음( ·, ㅡ, ㅣ)이 변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각자에게 맞는 스윙의 응용을 가져올 수 있다. 물론 쇼트게임에서 응용도 여기에 포함된다. [모델: 최하늘 투어 프로] 1) 기준점( · )의 변경이다. 스윙의 원을 그리는 중심이 되는 기준점을 변경함으로써 스윙의 모양이 달라진다. 기준점이 있는 축의 기울기를 변경할 수도 있으며 축에서 상하로 기준점의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또는 왼쪽어깨가 기준점이 되어 손과 팔 위주의 스윙을 만들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손목이 기준점이 되어 손만 사용하여 클럽을 휘두를 수 있다. 여기에
이조이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이조이(47)가 생애 첫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조이는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전반을 마쳤다. 마지막 18번 홀까지 김건이(47), 김혜정2(44), 김희정(48,볼빅) 그리고 부형순(48,모리턴구단)이 추격해왔지만, 이조이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경기를 마쳐 3타차 역전에 성공하며 약 24년 만에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조이는 “전혀 우승을 예감하지 못했다. 17번 홀에서 선두인 것을 알고 부담이 생겨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승 때문에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하다. 오랜 선수생활 끝에 첫 우승이라서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몸담고 있는 심리센터 임직원들과 가족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이번 대회에서도 시력이 전혀 없는 전맹부분(B1)과 시력이 일부 남아있는 약시부분(B2)으로 나뉘어 시각장애인 선수와 일반인 코치가 2인 1조가 되어 경기에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공정한 실력 평가를 위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베어크리크GC][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2일 베어크리크GC가 주최하고 대한시각장애인 골프협회 주관하는 제13회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이번 대회에서도 시력이 전혀 없는 전맹부분(B1)과 시력이 일부 남아있는 약시부분(B2)으로 나뉘어 시각장애인 선수와 일반인 코치가 2인 1조가 되어 경기에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공정한 실력 평가를 위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기위원으로는 베어크리크GC 멤버십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으며, 코치는 시각장애인 골퍼에게 기술적인 조언을 하며 동행했다. 장애에 위축되지 않고 오로지 골프에만 집중하던 선수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은 대회결과로 증명되었다. 전맹부분(B1)에서 유정일 선수가 넷스코어 114타로 우승을 차지
대만 신베이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양더 챔피언십을 제패한 장이근 (사진제공=아시안투어/연합뉴스)3년 만에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우승을 차지한 박상현(36)과 아시안투어 우승 장이근(26)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었다. 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2016년 12월 JT컵 이후 2년 9개월 만에 일본 무대 우승을 맛본 박상현이 지난주 130위보다 29계단이 오른 101위에 자리. 또한, 대만 신베이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양더 챔피언십을 제패한 장이근(26)도 398위에서 214위로 껑충 뛰었다. 현재 100위 내 한국 선수들은 △ 48위 안병훈(28) △ 56위 임성재(21) △ 67위 김시우(24) △ 79위 강성훈(32) 등 모두 4명으로 한국 남자선수들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주였다. 상위권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변동이 없었다. △ 브룩스 켑카(미국)가 5월부터 계속 1위를 지켰고 △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 3위 더스틴 존슨(미국) △ 4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6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34위
2018년 신한동해오픈 장이근의 경기 모습.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연합뉴스)장이근(26)이 아시안투어 양더(仰德)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국내 투어 2승을 기록 중인 장이근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18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친 고스케 하마모토(태국)를 3타 차로 아시안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열린 16차례 아시안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국내에서 열린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태희(35)에 이어 장이근이 두 번째다. 장이근은 2016년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1위로 통과했으며 2017년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우승 당시 28언더파 260타를 기록, 72홀 최저 타수 및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 2017년 코오롱 한국오픈과 △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에서 2승을 따내며 그해 신인상을 받았다. 장이근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을 통해 "많은 분의 응원에 힘입어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
박상현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상현(36)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8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자쿠라 컨트리클럽(파71·7천5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박상현은 공동 2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서 2016년 12월 JT컵 이후 2년 9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2천200만엔(약 2억4천만원)이다. 시즌 상금 4천만엔을 돌파(4천45만5천333엔)한 박상현은 상금 순위 5위권으로 껑충 뛰었다. 이 대회는 2012년과 2015년 김경태(33)가 우승했고 2016년 조민규(31), 2017년 류현우(38)가 정상에 오르는 등 최근 8년 사이에 한국 선수가 5번이나 우승컵을 가져갔다. 올해 JGTO에서는 12번째 대회 만에 한국 선수의 첫 우승이 나왔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6)이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이와타 히로시(일본)와 함께 박상현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교포
우승 트로피 든 박교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박교린(20)이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교린은 8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여자오픈 최종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태풍 링링 때문에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 2라운드 36홀로 우승자를 가렸다. 36홀 대회는 에쓰오일 챔피언십,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앞서 두 대회는 모두 날씨 변화가 심한 제주에서 열렸다.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 박교린은 신인으로는 올해 5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 56위(6천986만원)로 내년 시드가 불안해 드림투어를 겸하는 강행군을 펼친 박교린은 2021년까지 KLPGA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이 23위(1억8천986만원)로 껑충 뛰었다. 25위에 머물렀던 신인왕 포인트도 7위로 올라서 신인왕 레이스에 뛰어들 밑천을 마련했다. 박교린은 "우승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손에 피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와 우승자 순범준·정선아 조, 골든블루 박희준 전무가 ‘2019 골든블루 워너스 컵 3차 대회’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 골든블루 위너스 컵 3차 대회’에서 순범준·정선아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순범준·정선아 조는 최종 12언더파를 기록했다. 1라운드 8언더파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해당 조는 2라운드 1번 홀에서 정선아가 OB를, 10번 홀에서 순범준이 OB를 기록하며 잠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침착한 세컨드 샷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19 골든블루 위너스 컵’은 국내에서 유일한 남녀 혼성 스크린 골프대회이다. 순범준은 우승 소감을 통해 "지난 대회 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정선아의 경기 실력, 태도 등 모든 방면에서 큰 도움을 얻었다. 먼저 같이하자고 연락을 줘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선아는 우승 소감으로 “같이 플레이 한 모든 선수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소혜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소혜 프로 아이언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소혜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 어프로치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 드라이버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홍란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홍란 프로 아이언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홍란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홍란 프로와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아이언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두번째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퍼팅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드라이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루이자 알트만(Luiza ALTMANN) 아이언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루이자 알트만(Luiza ALTMANN)(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 아이언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예진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 두번째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 드라이버 티 샷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윤서현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다나 프로 드라이버 티 샷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서어진(A)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도희 프로 퍼팅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아로미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아로미 프로버디 퍼팅...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인주연 프로버디 했어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성유진 프로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이가영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KPGA 챌린지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한 것은 2003년 오현우(39)가 당시 KTF투어에서 3승을 거둔 이후 16년만이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동메달 리스트 최호영(22)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한 것은 2003년 오현우(39)가 당시 KTF투어에서 3승을 거둔 이후 16년만이다. 3일과 4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최호영은 최종일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8언더파 64타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호영은 7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호영은 “다른 선수들이 타수를 하나씩 줄여나갈 때 나는 줄이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안되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끝
[용인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영식 기자]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연습라운드를 마친 조아연 선수와 하민송 선수는 현재 컨디션이 좋아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조아연 선수는 하반기 대회부터 하락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서 "한 번도 신인왕이 됐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하민송 선수도 최근에 실력이 올라오고 있고 연습라운드도 좋았다고 말했다. 4년 째 참가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기대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매년 1승을 하는 것이 목표인데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말하며 우승소망을 내비쳤다. 한
[용인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방제일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안고 디펜딩 챔피언이 된 정슬기 선수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우승 후 꽃을 받은 민인숙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기자] 지난 3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6,110야드)의 블랙(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민인숙(46,볼빅)이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71-71)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민인숙은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를 치며, 선두 그룹과 2타 차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의 더블보기와 3번 홀 보기에 우승이 멀어진 듯하였으나, 이내 세 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는 침착함을 선보였다. 후반에는 연속 파 행진 끝에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김복자(46,볼빅)와 연장전에 진입했다. 경사가 심한 18번 홀에서 펼쳐진 첫 번째 연장에서 민인숙은 안정적으로 파를 기록하며,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챔피언스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민인숙은 “무척 기쁘다. 현재 머리속에는 가족들 생각뿐이다. 우승 후, 가족들이 있는 단체 톡방은 예상대로 우승의 기쁨으로 들썩였다. 늘 격려해주는 가족들에게 우승을 돌리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공식 포스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김하늘(31,하이트진로), 이승현(28,NH투자증권), 김민선5(24,문영그룹), 고진영(24,하이트진로), 김지현(28,한화큐셀) 등 실력파 선수가 우승하며 KLPGA의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슬기(24,휴온스)가 출전 77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부터 상금이 6억 원으로 증액하며 우승상금 역시 1억2000만 원으로 높아진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서 상금 및 타이틀을 놓고 총 123명의 KLPGA 대표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정슬기는 “이 대회에서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각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군복무를 마친 노승열(28)이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을 복귀 무대로 삼았다. 노승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7,238야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2019-2020 시즌 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노승열은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2010년에는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2014년에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해외투어에서 세 번의 우승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열은 2015년 &lsqu
( 사진제공=AP/연합뉴스)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사상 ‘세번째 월요예선 출신 우승’을 노리던 노예림(18)이 아쉬운 한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기대를 모았던, 노예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노예림은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한나 그린(호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석권하며 올해 프로로 전향한 노예림은 아직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자격이 없어 월요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노예림은 3번 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우승 문턱에 한발 다가선 듯 했다. 6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벙커에 빠트린 후 3m 파 퍼트를 놓치고 보기를 적어낸 노예림은 7번 홀(파5)에서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2위 한나 그린은 3번 홀(파4)과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재경 선수 (사진제공=KPGA)KPGA 하반기 첫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신인 돌풍을 일으킨 이재경(20)이 "PGA투어 진출을 위한 페리투어 큐스쿨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직도 우승이 믿기지 않으며 얼떨떨하다"고 첫소감을 밝힌 이재경은 우승 후 마련된 인터뷰를 통해 “대회를 개최해주신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CC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내년에도 이 대회가 이어져 디펜딩 챔피언으로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경은 경기에 대해서 “전반에는 편안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다 10번홀에서 OB를 내면서 다시 긴장했다. 이후 위기와 기회가 반복적으로 찾아왔지만 짧은 퍼트를 잘 넣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16번홀을 마치고 2타 차 선두에 있어 조금 마음이 편해졌지만 17번홀에서 박성국 선수가 칩인 버디를 하면서 1타 차로 쫓아와 스스로 ‘조금 더 집중하라는 뜻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홀에서 긴장됐지만 나 자신을 믿었고 ‘할 수 있다’라고 계속 되뇌
2007년,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의 창설과 함께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베어크리크GC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사진=베이크리크GC][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최근 장애인 골프가 패럴림픽(Paralympics, 장애인올림픽대회)의 정식 종목 채택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장애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눈으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다. 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크리크GC에서 열리는 제13회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그들만의 라운드이다. 2007년,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의 창설과 함께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베어크리크GC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본 대회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시각장애인 골퍼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게 됨으로써 타 골프장을 통한 시각장애인 골퍼들의 라운드 기회가 증대되고 있다. 베어크리크GC는 매년 본 대회를 개최해 블라인드 골프 인식 증대와 장애인 골프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본 대회의 경기위원(자원봉사자)을 모집해 스코어의 공정성을 지키고, 기술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자로서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통해 비
이재경의 최종 라운드 1번 홀 티샷 모습 (사진제공=KPGA/연합뉴스)신인 이재경(20)이 감격의 첫 승리를 차지했다. 이재경은 KPGA 하반기 첫 대회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천242야드)에서 열렸다. 2위는 한타차의 아쉬움을 간직한 박성국(31·18언더파 270타)이 기록했으며 한창원(28)이 3위(17언더파 271타), 문경준(37)과 김재호(37)가 공동 4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2라운드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재경은 전반 2타를 줄이며 순항하는 듯 보였으나, 10번 홀(파4) 티샷 실수 여파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린 가운데 전가람(24)이 10∼11번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공동 선두에 합류, 위기를 맞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재경은 14번 홀(파4)에서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등에 성공,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박성국의 한 타차 추격이 계속되던 15번홀
3라운드 7번 홀에서 인사하는 노예림 (사진제공=연합뉴스/AFP)노예림(18)이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9언더파 197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노예림은 올해 프로로 전향했으나,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자격이 없어 월요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선두에 나선 노예림은 "아이언 샷이 잘 됐고, 중요한 퍼트를 몇 차례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실수가 없었다"며 "첫 버디가 일찍 나와준 덕분에 전반에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한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사례는 앞서 2000년 스테이트 팜 클래식의 로럴 킨(미국), 2015년 포틀랜드 클래식의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두 차례뿐이다. 노예림이 2일 최종 라운드까지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켜 우승을 차지한다면 역대 세 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고진영[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고진영(24)의 연속 노보기 행진이 114홀에서 멈췄다. 고진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 72)에서 LPGA 투어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파 퍼트를 놓치면서 아쉽게 보기를 했다. 이에 따라 8월 초 AIG 브리티시 여자 오픈 3라운드 3번홀부터 시작한 노보기 행진이 114홀에서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이는 LPGA 투어 통산 최장 연속 노보기 신기록이며 PGA 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기록한 110홀을 넘어선 기록이다. 고진영은 이날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8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허미정허미정(30)은 이 대회 첫날 호주의 한나 그린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허미정은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한나 그린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했다.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6(23)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고, 박성현(26)은 5언더파 67타를 쳐 전영인(19)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윤서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이소미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이민영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 칩 샷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 퍼팅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사진 = 조도현 기자)
경기 마치고 인터뷰하는 김효주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김효주가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단독 선두 박신영(5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따. 2014년 이 대회 우승을 포함해 KLPGA 투어에서 9승을 올린 김효주는 2015년 7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이후 4년 1개월 만의 통산 10승을 노린다. 낙뢰 때문에 경기가 3시간 가까이 중단되면서 일몰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가 3분의 1 정도 되는 가운데, 투어 7년 차인 박신영이 16개 홀 동안 5언더파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신영은 2017년 7월 카이도 여자오픈에 이은 통산 2승을 노리고 있다. 이가영이 15개 홀 동안 4언더파를 쳐 단독 2위에 올랐고 신인 박현경이 3언더파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다. 특히 신인 박현경은 좋은 샷감으로 올해 다섯 번째 신인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현경은 1라운드가 끝난 후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안송이한화 클래식 2019 안송이 퍼팅한화 클래식 2019 양채린한화 클래식 2019 양채린한화 클래식 2019 양채린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이수민, 차희현, 최준하 (좌로부터)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이수민(26.스릭슨)과 차희현(25), 최준하(21)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29일 경남 창원 진해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이수민과 최준하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었고 차희현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하는 등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 10위에 올라 있는 이수민은 2016년 선전인터내셔널 우승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노린다.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5년 프로 신분으로 ‘군산CC오픈’을 우승하기도 했다. 이수민은 경기 후 “티샷이 상반기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러다 보니 버디 찬스를 많이 잡을 수 있었고 퍼트감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휴식기동안 유러피언투어에 두 차례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김지영2 이정민 박지영한화 클래식 2019 오지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 칩 샷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 칩 샷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박소연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신다빈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신다빈 벙커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효주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효주 벙커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효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세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세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과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박유나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유나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박지영 벙커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지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박도영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도영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도영(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현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자영2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보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소이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소이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한화 클래식 2019 1R Nelly Korda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Nelly Korda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Preedasuttijit Kanyalak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식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 선수들이 연습그린 앞에서 ‘미래’라는 대형 글자를 형상화해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한 층 더 강조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 하루 전인 28일, 대회장인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식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 선수들이 연습그린 앞에서 ‘미래’라는 대형 글자를 형상화해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한 층 더 강조했다.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 이동하(37)와 현정협(36)은 선수들을 대표해 “대회를 위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