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고지우(22, 삼천리)가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우승과 통산 2승을 신고했다. 고지우는 첫 승과 두 번째 우승을 모두 강원도 산악지형에서 우승하며 산악코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총상금 10억,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대회 최종일 버디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고지우는 전예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지난해 첫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2승과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첫 우승 이후 골프가 잘 안풀려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심정을 밝혔던 고지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 동안 마음의 짐을 말끔히 씻어 냈다. 2위 전예성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고지우는 첫 홀부터 버디를 만들어내며 2위와 타수를 벌리며 시작했다. 고지우는 파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유지했고 9번 홀(파4) 버디를 성공시켜 2타를 줄였다. 고지우는 선두 조에서 함께 경기한 전예성과 이채은이 전반에 나란히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원(19, 삼천리)이 13일 18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기회를 앞두고 그린 경사를 체크하고 있다. 고지원은 이 홀에서 버디를 보태면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로 마쳤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고지우(20)가 8번 홀(파4) 그린에서 홀을 주시하며 플레이를 기다리고 있다.
정선=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고지우(20가 9번 홀 파 퍼트를 성공하고 캐디와 홀을 빠져나오고 있다.
정선=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고지우(20)가 9번 홀 파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5번 홀 버디 퍼트가 안들어 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2번 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캐디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10번 홀에서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2번 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